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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메기 잘드세요??

ㅇㅇ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22-12-26 11:18:33
저만 못먹는건가요?
IP : 118.42.xxx.9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6 11:20 AM (112.220.xxx.98)

    과메기철에
    일주일내내 먹었던적도 있어요 ㅋㅋㅋㅋ

  • 2. ....
    '22.12.26 11:21 AM (121.165.xxx.30)

    저는 딱 3쪽만 먹는데 그렇게 먹을거면 살수도없고 먹을수도없어서
    몇년째못먹고있어요 ㅋ

  • 3. ...
    '22.12.26 11:22 AM (211.232.xxx.208)

    저도 비릴 것 같아 안먹다가 올 초 울진에 대게 먹으러 갔다가 반찬으로 나온 과메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쫀득쫀득 안짜고 안비리고) 따로 좀 파시라 부탁해서 만원어치 받아다 숙소로 돌아와 그걸로 맥주안주하고, 다다음날 한번 더 가서 대게랑 과메기랑 먹었었어요. 이번주 마침 생각나서 후기 좋은 곳에 주문했는데 그때 그맛은 아니긴 하더군요. 그래도 김, 배추, 다시마 등에 싸서 먹으니 또 먹을만 했습니다. 맛있는 곳에서 먹으면 정말 별미인듯

  • 4.
    '22.12.26 11:23 AM (106.101.xxx.19)

    남들이 맛나다고하는거 열심히 찾아서 먹어보는편입니다.
    홍어도 처음에는 놀랬다가 계속먹어보며 무슨 맛으로 먹는지는 알겠는데.
    과메기..어렵더군요..
    시도할때마다 놀래고만 있어요..
    더 시도해야하나봐요.

  • 5.
    '22.12.26 11:32 AM (114.199.xxx.43)

    키친타월로 꾹 꾹 눌러서 기름기 제거하고
    마늘과 함께 깻잎에 싸먹으면 맛있어요
    꽁치로 드세요 청어는 저도 못 먹겠더군요

  • 6. 어우
    '22.12.26 11:33 AM (59.6.xxx.68)

    저는 못 먹어요
    비주얼도 비림 그 자체, 실제 먹어봐도 비린내 작렬…
    것도 회사 회장님이 돌린 최상품인데 저는 못먹겠더라고요
    그냥 옆에 따라온 배추와 해초만 맛있게 먹음
    앞으로도 먹을 생각없어요
    남편은 그럭저럭 먹던데 돈주고 사먹을 생각은 없는듯

  • 7. 흠..
    '22.12.26 11:3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마늘이랑 먹어야죠. ㅋㅋ 소주한잔정도 곁들여서.
    저는 즐겨먹는건 아니지만 나올때 한두번은 사먹어요. ㅎㅎ

  • 8. 플랜
    '22.12.26 11:35 AM (125.191.xxx.49)

    맛있어요
    고소하니 비린내도 없고
    전 과메기만 먹어요
    쌈도 필요없어요

  • 9. 마음
    '22.12.26 11:37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선물임 간장과 올라고당 생강청 넣고 졸여드세요.
    밑반찬으로요.

  • 10. dd
    '22.12.26 11:5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제가 먹은 건 비려서 ㅠ
    딱 한 번 먹고 안 먹어요
    잘못 걸린 건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 11. ..
    '22.12.26 11:53 AM (122.32.xxx.167) - 삭제된댓글

    몇 년전에 부부동반 좀 어려운 자리에서 맛있는 음식이라해서 한 입 먹었다가 완전 토 쏠려서 죽을뻔했어요. 분위기상 뱉지도 못하고 억지로 삼키고 눈물 몇 방울 나오더군요.이거랑 보리굴비는 너무 비린데 비싸긴 되게 비싸고 이해 안가는 음식들이에요.

  • 12. ㅇㅇ
    '22.12.26 12:01 PM (124.53.xxx.166)

    넘 좋아해싀
    철마다 2~3번은 주문해먹어요

  • 13. 못먹음
    '22.12.26 12:15 PM (175.114.xxx.96)

    비림...밖에 기억에 없어요.

  • 14.
    '22.12.26 12:16 PM (61.109.xxx.211)

    보리굴비는 엄청 좋아하는데 과메기는 싫음

  • 15. ...
    '22.12.26 12:17 PM (220.75.xxx.108)

    보리굴비는 쌉가능인데 과메기는 정말 못 먹겠어요.
    큰 딸이랑 남편은 좋아하는데 제가 한 입도 못 먹다보니 매해 그냥 넘기네요...

  • 16. 이게
    '22.12.26 12:36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과메기만 먹을때는 잘 모르는데, 소주나 물 같은거 한모금 마시기라도 하면 입안가득 비린내가 비린내가...
    남편은 좋아하던데, 저는 계속 적응 안되는 음식이예요.

  • 17.
    '22.12.26 12:39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과메기는 좋아하지 않아요
    작년에 주문해서 가족들 조금 먹고 안먹어
    조려먹어도 맛없고 냉동실 두었다 그냥
    쏟아 버렸어요

  • 18. ..
    '22.12.26 12:43 PM (112.159.xxx.182)

    오히려 초장에 찍어먹는게 좀더 비리구요
    참기름소금장에 김 싸서 먹으면 덜 비리고 쫄깃하고 맛나요

  • 19. ...
    '22.12.26 1:01 PM (121.163.xxx.181)

    쪽파 미역 올리고 김이나 배추에 싸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그냥 초고추장에 먹어도 맛있어요.

  • 20. ker
    '22.12.26 1:25 PM (180.69.xxx.74)

    껍질 벗기고 살짝 구워요

  • 21. 지나다
    '22.12.26 1:26 PM (211.197.xxx.68) - 삭제된댓글

    이거보구 20마리 반손길 2셋트 주문

    미쳣네미쳤어

  • 22. 지나다
    '22.12.26 1:27 PM (211.197.xxx.68)

    이글보구 20마리 반손길 2셋트 주문

    미쳣네미쳤어

  • 23. ...
    '22.12.26 1:30 PM (110.8.xxx.141)

    과메기가 많이 비린게 있고 덜 비린게 있더라고요
    덜 비린거 먹을만해요

  • 24. ...
    '22.12.26 1:41 PM (118.37.xxx.38)

    과메기 매력은 아는 사람만 아나봐요.
    저희는 진짜 매니아에요.
    심지어 9살 6살 딸애들까지 완전흡입...ㅎㅎ
    겨울에 여러번 먹어요.
    우리가 시키는 집은 상호에 호미곶이라는 지명이 들어가요.
    이집은 초장배합이 최고에요.

  • 25. 어우
    '22.12.26 1:44 PM (211.216.xxx.111)

    주위에서 맛있다고 먹으러 몇번 가봤는데
    제 입맛에는 영 아니네요.
    홍어도 그렇고 억지로 몇번 먹어보긴 했는데 못 먹겠어요.

  • 26. 마이쩌
    '22.12.26 2:02 PM (125.128.xxx.173)

    유명한 미식가의 칼럼에서 본 글인데요.
    과메기는 못먹는 90%와 환장하는 10%로 나뉜다 라구요.
    구룡포 유명한 집에서 대접시 3개 시켜서 너무너무 맛있어서
    혼자 폭풍흡입했어요.
    부작용은 기름져서인지 장청소 제대로 했어요. 배탈난건 아니구요.

  • 27. 못먹어요
    '22.12.26 2:12 PM (211.234.xxx.4)

    과메기
    홍어
    이런거 못먹어요
    억지로 권해서 먹어봤지만...서울사람이라 김치같은것도 젓갈 많이든건 못먹긴해요

  • 28. ...
    '22.12.26 2:25 PM (222.116.xxx.229)

    못먹어요 비려서
    민물매운탕도 별로 안좋아해요

  • 29. ...
    '22.12.26 3:24 PM (110.12.xxx.155)

    선물로 들어온 꽁치 과메기 비려서 생으로 못 먹고
    다시마조각이랑 생강즙 넣고 간장조림했더니 대박 맛있어서
    과메기만 사다가 조림해먹어요.
    청어과메기가 더 비려서 꽁치가 나았어요.

  • 30.
    '22.12.26 4:17 PM (211.246.xxx.141) - 삭제된댓글

    마늘쫑이나 마늘의 알싸한 매운맛에 가려져야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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