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합 숨이 막히네요.
너무 힘듭니다.
착하고 성실한 아이인데
못난부모 만나 이런 힘든 고난이 있는것 같아
너무 힘듭니다
묵묵히 내 할일 책임감으로 성실히 착한마음 기본으로 살아가면 하늘이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지금 이 시간 너무 힙듭니다.
미안해 딸
1. ㅇㅇㅇ
'22.12.26 10:40 AM (59.10.xxx.51)심정 이해해요.
저희아이는 정말 문닫고 들어가서
숨막히더라구요
입학하고도 피로도가 풀리지 않더라구요2. ㅇㅇㅇ
'22.12.26 10:41 AM (59.10.xxx.51)꼭 원하는대로 추합되시길 기원합니다
3. 쓸개코
'22.12.26 10:43 AM (14.53.xxx.130)원글님 마음고생 안 하게 추합 꼭 되길 바랍니다.
4. 축복
'22.12.26 10:45 AM (218.55.xxx.31)좋은 결과있길 기원드려요.
5. …
'22.12.26 10:45 AM (223.62.xxx.211)합격전화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합격되랏!!6. ..
'22.12.26 10:48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꼭 되길 바랍니다. 힘든 맘 알지요
7. 가람
'22.12.26 10:48 AM (1.237.xxx.200)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8. 화이팅
'22.12.26 10:51 AM (106.102.xxx.110)저희도 숨막히다가 그제 연락받았어요
자녀분 꼭 추합하실거에요
저희 큰애도 마지막날 8시에 연락받고 입학했어요.
추합의 기운을 드립니다.9. T
'22.12.26 10:53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전화 와라. 이얍!!!!!!!
제가 기를 불어넣었으니 올겁니다.
기운내세요!!!!!10. 꼭
'22.12.26 10:54 AM (118.235.xxx.78)합격할꺼에요!!! 저희도 어제 추합전화 받았어요 기운 드릴게요!!
남의 일같지 않아 눈물 납니다11. ..
'22.12.26 11:01 AM (121.183.xxx.61)합격될거에요. 합격기운 저도 보탤께요!
12. 제발
'22.12.26 11:02 AM (39.122.xxx.3)꼭 전화 와서 마지막에 웃으시길
13. ..
'22.12.26 11:09 AM (58.140.xxx.206)2년전에 정시발표 마지막날(2월9일인가..)
다 포기하고 괴로워하던 밤 8시50분.. 넘어서 전화왔습니다.
꼭 원글님댁에 전화오기를..14. 엄마
'22.12.26 11:25 AM (211.203.xxx.93)위로와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15. ***
'22.12.26 11:41 AM (114.205.xxx.136)그 심정 안겪어 본 사람은 모르죠ㅠ.
힘내세요.
곧 좋은 소식 올거예요.16. 피가마르죠
'22.12.26 12:27 PM (61.109.xxx.211)저희애도 추합 마지막날 5시에 연락 받았어요
문을 닫고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이 손에 안잡혀서
마루바닥 물걸레질하며 쭈구리고 앉아 있었어요 애는 일본에
있어서 연락이 잘 안돼 보호자인 저한테 왔더라고요
꼭 될거예요 힘내세요~~17. ker
'22.12.26 12:53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마감 시간 후에도 몇번이나 확인하고 했죠
예비 2번으로 끝났는데
나중에 보니 2명이 정시로넘어감
너무 속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