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은 패딩 드뎌 질렀어요
그리고 식탁 질렀어요
가심비 만족^^
이제 냉장고만 지르면 됩니다
아 다이슨 드라이기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싶은것들 질렀어요 행뽂해요
메리클쑤마쓰 조회수 : 5,315
작성일 : 2022-12-26 01:14:53
IP : 58.231.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26 1:29 AM (222.112.xxx.112)갖고 싶었던거 사셨다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예쁘게 입으세요~
그런데.....
패딩 어떤거 사셨어요?
전 지금 며칠째 패딩 찾아 삼만리 하는중이라...^^;2. ㅇㅇ
'22.12.26 1:32 AM (58.231.xxx.12)노스 화이트패딩질렀어요
넘 예뻐요
롯데카드해서32만원에
(속닥속닥)3. ...
'22.12.26 1:42 AM (203.142.xxx.65)노스페이스 패딩 올해 엄청 핫 하더라구요
직영점에 오픈런이 있을정도라던데요~4. ..
'22.12.26 1:57 AM (175.119.xxx.68)당근 하러 만난 사람중에 저 잠바, 뽀글이 이쁘다 생각했던 옷들이 다 노스페이스였어요
5. 흠..
'22.12.26 2:12 AM (49.1.xxx.141)오늘 다이슨 드라이기 백화점상품이라고 티비홈쇼핑에 나오던데..새벽에 지금 끝났나...45만원 이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말고 뽀글이 만들어주는 그 기계 사고파요.
찜해놓고 있었는데 어제 들어가보니 품절. 아니 799000원짜리가 어떻게 한순간에 품절이되나.
18만원짜리 얇은 솜패딩 사고나서 뿌듯했지요.
갑자기 추워져서 이틀정도밖엔 입을수 없었으나 볼수록 마음에 드네요.6. ㅇㅇ
'22.12.26 4:35 AM (189.203.xxx.64)사시길.. 나이들고 보니 구질구질한것만 남고 손도 작아져 돈있어도 물건을 못사요. 재산은 제가 불리고 쓰는건 남편이 잘쓰네요
7. 잘하셨어요
'22.12.26 7:23 AM (121.190.xxx.146)저도 오늘 악기 하나 살 예정이라 ㅎㅎㅎㅎㅎㅎㅎ
8. ..
'22.12.26 10:46 AM (125.186.xxx.181)저도 연말에 다이슨 지르고, 소파 지르고, 조명 지르고, 패딩 지르고, 코트 지르고, 지름신이 강림했었네요. 이제 허리띠 조를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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