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승계에 대한 문제점도 제시하고.
GOOD !
저도 이정도면 만족해요
저도 대만족~~
중기야, 어여 다음 작품 나와라!!!!
저도 좋았어요
2004년에 통화 녹음되는 폰이 있던 거 맞아요?
시청한 시간이 즐거웠어요
파리의 연인2 같아요.
대실망
돌고돌까 긴장했어요. ㅋ
저게 맞죠.
저도 재밌게 봤어요
원작보다는 훨씬 현실적인듯 ㅎ
자의던 타의던 진도준살인 공범인데~
도준이 덕에 제2의 인생을 사네요
아오 얄미워요
현실적이고
원작은 모르는 사람
편견없이 끝까지 보기를 잘했네요.
마무리에 저도 대만족..
좋아요 현실적이고 설득력있는 결론이네요 판타지같은 재벌이야기로 풀어가는 것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듭니다 16회동안 재미있게 잘 봤어요
통화 녹음 되는 폰 등 좀 시대감이 떨어지긴해도
재밌게 봤어요.
서민영 검은정장도 찡하고 ㅡ고 노무현대통님도 생각나면서
나름 부드럽게 연결했네요
전괜찮았어요
진도준이 윤현우를 통해 복수...
윤현우 자신에 대해서도 순양에 복수..
원작대로 안간다고 해서 불안했거든요.
좋았어요~
재미있었고 결말 좋아요
대만족이에요
개연성은 떨어져도 결말 아주 맘에 들어요.
소속사에서 나오셨나요 ㅋ
원작결말은 그냥 끝이나서 아쉬운사람도많았어요
그냥 성공하고 끝이나요
다른거 있나 기대했는데
오늘이 더 극적이긴함
판타지 회귀물에서 개연성 운운하기는 좀 그렇죠
저도 이 정도면 맘에 들어요
모처럼 재밌는 드라마 본방으로 달렸네요
결말 좋아요~
망이라는 분들 결말 좀 들어 봅시다
만족할만한 결말 좀 풀어 보세요~
좋은데 왜 난린지.. 자기들 환타지 이루길 바랬나.
그래서 재벌3세는 잘먹고 검사랑 결혼해 회장되어 잘살았대요~~ 이걸 원했나봐요.
맞아요 윤현우와 연결된 진도준 일어난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그간 시청 즐거웠어요
진짜 소속사에서들 나왔나봄
결말 잘 풀었다고 봅니다.깔끔하고 판타지에서 현실로 무리수없게 넘어 오네요.
몰입감최고의 작풒이네요. 짝짝짝!!!
따윈 개나줘버린 드라마..
차라리 빙의라면 더 말이될듯요.
맘에든다는 분들은 원작을 안봐서 그래요
와, 어쩜 저렇게 말을 재벌집 막내 첫째, 둘째 며느리처럼 얄밉게 하는지 ㅋ
저는 재미있게 봤고 소속사 아녀유
저도 대만족요~!!!
이정도면 현실적이고 깔끔합니다.
파리의연인처럼 꿈이었다식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입니다. ^^
82만 맘에든다는 댓글이 많네요..희안
원작대로 가거나
최소한 파리의연인 식은 곤란하죠 그 세월을 꿈에서 보고 깨서 다시 진도준 정신 으로 윤현우가 산다니 황당
희한 희안아니고 희한
저도 결말 맘에 들어요
진도준과 윤현우가 함께인거죠.
원작과는 다른 작품이라 생각해요 각색한 거죠 원작은 원작이고 이건 다른 작품, 그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원작을 똑같이 재연하는 게 드라마 작가가 할 일은 아니겠죠 단독으로 봤을 때 드라마 서사 설득력 있어요 원작은 원작대로 좋을 거고요
원작대로가면서
안전하게 인기 시청율 다 가진다음
마지막에
꼴에 작가짓 작품성있는짓좀 해보겠다고
주제넘게 지들이 확 바꿔버림
너네
시청자들 꿈깨 이러면서
작가랑 연출가가 아주 거지같음
전 맘에 안들어요.
왜냐면
진도준이 넘 불쌍하잖아요.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네요.
전 진도준과 하대리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ㅜ ㅜ
아니 꼭 똑같이 그럴필요없다면서
15회까지는 왜 거의 원작대로가면서
인기 화제성에 숟가락 얹어요??
마지막에서
확 바꿔버리고
작가랑 연출가가 치사하게 머리씀
이정도 쫄깃한 드라마 괜찮지않나요
그나저나 유튜버들 온갖 예측했는데
맞춘사람 하나도 없어요 ㅋㅋ
나는 맞추었어요...
저도 결말 너무좋았는데요??
그럼 대체 어찌해야되는건가요??
진도준을 위한 확실한 복수를 해줬죠 재발가 경영권 상속을 믹았고 정상화시켰으니요 그게 진도준이 하고자 한 일이고 유언같은 일이죠
게다가 윤현우는 진도준의 기억을 고스란히 갖고 있잖아요 진도준의 연속이고 실제로 미라클 대표일을 맡고 있고요 진도준이 곧 윤현우 진도준이 다시 살아난 거와 비슷한 거죠
으악!! 도준아!!!!
저도 결말 너무 좋았어요 현실적이고..가장 이상적으로 끝났다싶어요. 결국 진도준이 원하던거 이뤘잖아요.
대만족이라...
15회 동안 열심히 산 진도준
열심히 응원한 나는 뭐가 됨
왜 열심히 살았니
그냥 황해 조선족 사서 순양 일가
다 없애버리지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차로 밀어버리면 끝인 걸
저도 결말 괜찮네요
이게 더 현실적이죠
이럴거몃 지가 글을 쓰지 원작을 왜 가져와서 시청자 우롱하냐
아주 좋아요~
송중기 훙해라!!
원작도 다 읽었어요
원작은 그야말로 시원시원한 판타지여서 속시원하긴 했는데
그대로 드라마에 접목시키긴 힘들었을거예요
드라마 결말이 훨씬 현실성 있네요
각색을 꽤 잘했다고 생각돼요
저도 현실적인 개연성 있는 마무리라고 생각해요
작가진 출동
보조작가 출동했나
(위에 이어서) 진도준의 기억을 갖고 살아가는 윤현우, 라는 줄기가 드라마가 원작과 다른 길을 가는 중요한 핵심이라 생각해요 그게 회귀작 판타지를 다시 현실로 회귀시킨 포인트겠죠 기억을 갖고 산다는 것에 남다르기는 하죠 그래서 참회라는 말도 넣은 것 같네요
하대리만 불쌍해서....
도준이를 위해 위로 보냅니다.
넘 짧고 굵게 살았네요.
에효. 그 청춘이 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우리 불쌍한 하대리.
트라우마 벗어나고 치료 잘 받길.
에효. 에효.
난 이 결말 반댈쎄.
(위에 이어서) 진도준의 기억을 갖고 살아가는 윤현우, 라는 줄기가 드라마가 원작과 다른 길을 가는 중요한 핵심이라 생각해요 그게 회귀작 판타지를 다시 현실로 회귀시킨 포인트겠죠 진도준 서사가 사실 사이다이긴 했지만 비현실적이게 느껴지기도 했었죠
기억을 갖고 산다는 것이, 그 힘이 남다르기는 하죠 그래서 참회라는 말도 넣은 것 같은데 그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그 이야기를 드라마로 길게 풀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 정도로 비추고 결론 맺은 거 마음에 듭니다
작가 지인들 총출동했나보네
이 결말 굿이라고 한다고 드라마작가 측근들 출동이라고
하네요?
그럼 드라마가 원작과 다르다고 화 내는 댓글들은
작가 가족 지인 총출동인가요? ㅎㅎㅎㅎ
드라마 결말 굿이라고 한다고 드라마작가 측근들 출동이라고???
그럼 드라마가 원작과 다르다고 화 내는 댓글들은
원작작가 가족 지인 총출동인가요? ㅎㅎㅎㅎ
결말 마음에 든다하면 작가 지인인가요ㅎㅎㅎ
그렇게 생각하는 님들 재미있네요
저 작가 지인 된건가요 ㅋㅋㅋㅋㅋㅋ
결말 마음에 든다고 하니 소속사에 지인까지 다 끌어다 붙이네요 ㅋㅋㅋ
16부작 짧게 각색하려면 이게 최선이죠
매우 현실적으로 잘 끝냈다고 봅니다
연결이 무리가 없어요
원작자가 동의 했으니 이런 스토리를 새로 만들 수 있었을 거고 원작자 입장에서 같은 소재로 이렇게 다른 전개 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다고 봅니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비교하는데 새로운 창작물을 또하나 만든 것도 원작자 입장에서 나쁘지 않았으리라 생각해요
생각 다르다고 지인이라뇨
그러지들 맙시다
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현우가 죽어서 도준으로 환생해서 나를 죽인 범인 찾기 한다고 열씨미 살았자나요. 그리고 진양철 회장 진심으로 추모하고 경영권 승계 받아서 전문경영인두고 나올라고 했는데 결국 진영기가 죽였지만 현우도 공범 이자나요. 도준이 생이 불쌍해요. 서 민영이랑 평범하게 알콩달콩하게 사는거 보고 싶었는데..작가가 너무 어렵게 꼬았어요..작가가 말하려는게 뭐예요? 모르겠어요..
결말을 저따위로 끝낼꺼면 진양철 회장과 진도준과의 서사에 그렇게 공을 들일 필요가 없죠. 어차피 진도준은 죽는데..
한마디로 작가가 역량부족에 객기 부린거죠...
꼴값 떤거지...원작과 다른 결말로 각색하면 지가 더 나은 줄알고..
저도 완전 최악
방송국은 김태희 작가와는 절대 계약하지 말것.
확실히 82쿡은 뭔가 세상과 동떨어진 세계관을 가진 아줌마들이 있는곳이네요 괜찮았다는 댓글이 많은거보니
완전 최악중에 최악.
본게 아까워서 보다가 졸음 참아가면서 봤어요. 기업승계를 더 비중있게 다뤘어야지 마지막에 어처구니 없이 대충 끝낸 느낌입니다. 작가가 내용을 심도있게 하기에는 부족했다고 봅니다
드라마는 시청자가 사랑했고 공감했던 진도준을 죽였잖아요.
시청자가 사랑하고 응원했던 주인공은 진도준인데 윤현우가 갑자기..
공감할수 없음.
청문회 한번 하면 다 까발려지고 끝나나요?
개우습
ㄴ1. 235님
진도준은 윤현우를 위해 살았던 거고요 윤현우는 진도준을 위한 복수를 했어요 두 사람은 하나고 연결된 존재예요 근데 왜 진도준이 죽었다고만 생각하는 건가요?
윤현우는 진도준의 기억을 그대로 갖고 있어요 그걸 하대리는 알아봤고 서검사도 이상한 걸 눈치챈 걸로 나와요
윤현우는 결국 미라클 대표를 하면서 진도준이 하려 했던 일을 하고 있어요 그 일을 겪기 전과 겪고 난 후의 윤현우는 다른 사람이에요 진도준과 윤현우는 서로를 위해 살았고 서로 연결된 사람이죠
112.186님 친하게 지내요. 저도 이리 생각했는데 말로 표현은 모슈ㅏ고 결말 좋았다고만 썼거든요. 님 종종 글 써주세욤!
어이없고 황당한 결말로
개연성도 재미도 감동도 다 놓침
윤현우가 진도준으로 회귀했는데
굳이 다시 진도준에서 윤현우로 돌아올 필요가
있는 스토리였을까요
진도준이 통쾌하게 마무리 짓는 결말이
훨씬 재미났을 것 같네요
송준기가 살았던 진도준은 윤현우였죠
진도준 죽음의 도구로 이용되고 현실과 타협한 윤현우가
진도준의 한을 풀어주는 이야기..
전 괜찮았어요
전개도 스토리도 다 맘에들어요.
맘에 안들 수도 있지만 그렇게 욕먹을 만큼 작가가 뭘
잘못했다고 비난하는지들…
ㅎㅎㅎ
진도준이 요절했으니 진양철이 그렇게도 공을 들였는데 얼마나 분할까요?
진도준은 죽은거지 어떻게 윤현우와 같은 사람이라 하는지
아무리 환타지이지만
말은 바로 합시다.
그리고 진도준 아버지도 누구 못지 않게 해말갛더군요.
저도 어제 너무 황당했는데
생각할수록 잘 된 결말로 생각돼요.
재벌 환타지보다는
현실에서 소액주주가 재벌을 상대로 투쟁하는 것
그게 진정한 자본주의로 가는 길 아닐까 합니다
시청자는 윤현우의 꿈을 장장 14화 동안 보았던 것인데요.
꿈이라 생각한 이유는… 예를 들어 꿈의 진도준은 비자금을 기부했는데, 현실에서는 그 비자금을 찾으러 윤현우가 갔으니까요. 또 꿈 속에서는 윤현우의 부모님 관련 어머니의 죽음 방식, 아버지의 실직 등이 바뀌는데 현실은 그대로일테니까요. 마지막 회에서 1화의 설정대로 돌아왔으니…
꿈 속의 상황과 실제 현실의 상황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니까요. 윤현우의 독백처럼 참회의 감정으로 인해 꿈에서 진도준에 대한 극한 동일시를 보여줬나보다,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회는 현실적인 결말이기는 한데…
누군가의 꿈에 장장 14회 동안 감정 이입을 그렇게 했었나 싶어지니 시청자들이 허탈한 느낌이 드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살인 공범이라는 윤현우는 왜 저렇게 해맑을까, 실제 진도준이라는 인물은 어쨌거나 아주 젊은 나이에 친인척들에 의해 살해당했던 것이니 진도준 캐릭터에 애정(?)을 가졌던 시청자들 멘붕, 게다가 그 부모의 긴 고통, 목숨까지 걸면서 의리를 지켰던 직원의 알콜성 치매라는 비참한 모습, 20년을 한(?)을 품고 살았을 약혼녀 검사, 경영권을 포기하겠다 했지만 지분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는 오너 일가 등…
다수 시청자들이 열광했던 조손간의 스토리, 어디까지 실제고 어디까지가 상상일까 싶은 것이고..
시청자는 뭔가가 매우 찝찝, 불쾌한 느낌~
배우들 연기로 대본의 허술함이 많이 커버된 작품 같습니다.
정말웃겨. 재벌상속가지고 말이많은데 전문경영인이라? 한국에서? 앨지인가 그거햇다가 전문경영인이 이사회 이살짜고 몇백억먹고 오년 향량받고나왓지. 아니 재벌아이들처럼 직업가지고 태어나고 그렇게 교육받은사람들이 전문경영인아니면 누가 전문경영인가? 한국처럼 금융범죄에 솜방망이처벌하는곳에 뭔전문경여인타령? 완전 좌빨드라마. 그럼그렇지 좌비씨가 어련할려고
어제까지 조마조마
다행히 현실적으로 결말
참회의 교훈까지 주고 마침
윗글처럼 일주일간 ㅇㅎㅇ 잠들었언시간을 14회 걸쳐본 허무함은 있지만
다른 사이트들은 정치성향, 나이, 성별, 장르 할 것 없이 대동단결해서 원작가가 드라마작가한테 소송해야 된다 난리들이던데
82는 신기하네요.
역시 작업하기 좋은 사이트 인정
82는 진짜 ㅋㅋㅋㅋ ㅋ
너무 웃김 코메디임
저는 좋았어요. 아마 '평행세계"라는 거죠.
단지 마지막회를 너무 타이트하게 해서 아쉬움. 평행세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을텐데
좀 설명하면서 풀어갔어야, 전 회 중간쯤부터 풀어가야할 스토리였어요.
저는 좋았어요. 아마 '평행세계"라는 거죠.
단지 마지막회를 너무 타이트하게 해서 아쉬움. 평행세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을텐데
좀 설명하면서 풀어갔어야, 전 회 중간쯤부터 풀어가야할 스토리였어요.
꿈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해 다녀온 거죠
실제 경험이에요
ㅋ
이게 현실적이에요?
개연성도 뭣도 없는 용두사미를 쉴드 치느라 애씁니다.
아! 송중기는 잘 했어요.
송중기 욕하는 거 아닙니다.ㅋ
결말 진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은 회차 절대 안보려구요
막판에 제대로 말아먹었네요
국밥집 막내아들이 되었네요. ㅎㅎ
이성민배우의 노력이 아깝네요
용두사망입니다.
본인이 별루였다고 다른 재밌게 본 사람들을 알바취급하면 속이 좀 시원해요?
그럼 재벌집 별로였다는 사람들 송혜교 소속사나 사생팬이라고 몰아부치면 좋겠어요?
자기랑 다른 의견 가진 사람들 좀 존중해봅시다.
그리고 재벌집 시청율 좀 보세요. 시청율이 말해주고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결말 잘 풀었다 하고 봤는데..
이 결말이 용두사미라는 사람들은 어떤 결말을 원했던건지 궁급하긴 해요.
작가가 글 쓰다가 앞에 자기가 썼던 내용 까먹었나 봐요.
비자금도 그렇고.
차라리 꿈이라고 하는 게 제일 설득력이 있죠
개꿈은 어차피 뒤죽박죽 앞뒤가 안 맞잖아요.
난리법석이어서 원작 결말 보고 왔는데 전 드라마 결말이 좋네요.
원작보다 한 발 더 나아가고 입체적이어서요.
소설은 소설답고 드리마는 드라마 다웠네요.
망작 ㅋㅋㅋ
난리법석이어서 원작 결말 보고 왔는데 전 드라마 결말이 좋네요.
원작보다 한 발 더 나아가고 입체적이어서요.
소설은 소설답고 드라마는 드라마 다웠네요.
국밥집 큰 아들의 개꿈인가요?
개연성을 따지자면 젤 웃긴건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 돌아다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본다는 거죠. 한 사람은 안경을 꼈고 하나는 안꼈다는 것만 다른데.
유일하게 알아본 하대리는 알콜성 치매라고 하고. 심지어 미라클 대표도 못 알아보고 엄마 아빠도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 맞죠.
평행세계??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시청자 대부분이 납득을 못한는 스토리인데
무슨 현우하고 도준이가 연결됐다고 하더니
이젠 평행세계 ㅋㅋㅋ
드라마게시판 가보세요..지금 난리나고..다 비공개로 돌려놨어요..좋은 글 하나도 없네요..네이버 토크도 마찬가지고..
무슨....혼수상태에서 꿈꾼거잖아요.
꿈속에서 도준이 모른다고한건 꿈이니까 그런거고
현실은 자서전 달달외었듯이 자기가 죽인 도준이에대해서도 충분히 조사해보고 알고있었겠죠
우린 현우꿈이 재밌었던거고 그건 진짜 꿈이고 현실은 현우의 참회이야기. 그런데 참회를 하긴한거가요?
표정이 너무 뻔뻔해요.
어떤 부분이 현실성 있는건지......
머리에 총 맞고 살아난거?
꿈을 꿨는데, 현실의 윤현우가 진도준이랑 똑같이 행동하는거?
자기가 미끼로 진도준 죽였는데 진도준을 기억 못하는거?
차라리 환타지로 인생2회차 진도준이 순양 회장이 되는 원작이 더 개연성 있는 전개인 것 같아요
막방은 진짜 코메디같아요
유독 82만 맘에든다는 댓글이 많네요..2222
알고한 건 아니지만 살인 공범이고
범죄사실 알리지 않은 이익 얻으며 살아온 윤현우한테
서민영과 오세현이 우호적인 게 너무 이상해요.
골수같은 주요 스토리는 철저히 다 빼먹고선
딴엔 또 안그런척하면서
원작 작가도 자기보다 아래라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나름 각색은 했는데
요래조래 비틀어서 내놨다는게
덤프트럭 만능에 해외 절벽에서 총구 들이밀고 살해하고
살해 시도를 세번이나 하는 재벌집안 ㄷㄷㄷㄷㄷ
그것만봐도 흠칫 섬찟한데
살해 조력자 윤현우가 응 난 아무것도 몰랐어 회계했어 이런 말간 얼굴로 서검사랑 길거리에 서서 웃으며 마무리
20년간 추모한다며 검은색 옷 입었다는 서검사도 소름끼침요
시청자가 드라마 내내 몰입한건 진도준인데 급 죽여버리고 윤현우 데려다가 진도준 윤현우는 같은 인물이니 문제없단 식으로 서검사랑 하하호호 미라클 진도준 자리 꿰차고
ㅋㅋ
작가 절필하시고요
더이상 남의 작품 제멋대로 난도질 마세요
그리 인정받고 남의작품 무시하고 싶었으면
본인이 첨부터 끝까지 제대로 쓰시고요
어디한번 자기가 쓴 캐릭 성균관이나 재벌집처럼 갈기갈기 찟기고 난도질 당해보길 바래요
성균관 스캔들 시즌2도 못나오게 만들어버린 김태희
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 댓글과는
180도 다른 여긴 어디? ㅎ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아닌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꾼 결말이던데
파리의 연인 2
원작 따라 결말 쓰긴 싫어서 그렇게 끝낸게
작가 자존심이냐고들 뭐라하는 댓글들 일색
여긴 작가가 알바 푼듯 ㅎ
차라리 엄복동을 다시 보지 이게 현실성 있다는 분들은 대체 드라마를 어찌 보신거에요?
판타지니까 감안해야 한다 ...알아요 판타지인거 .. 슈퍼맨 아이언맨도 영화에 나오는거지 세상에 빤쓰 한장 입고 망토 둘렀다고 지구인을 구해? 갑옷같은 수트 입으면 힘이 쎄져?
그거 판타지인거 나도 안다고요
그런데 극중 본인이 설정한건 본인이 깨지 말고 가져가야죠
그리고 적당히 말이 되게 만들어야죠
그 절벽에서 떨어져 바다에 빠졌는데 외상하나 없이 일주일만에 깨어나? 거기서 떨어져 바다에 빠지기만해도 심장마비로 죽을 높이에요
2층집 옥상에서 마당에 있는 볼풀장에 떨어진게 아니라구요
4-2가 죽어서 내 기억에 없다?
본인이 미끼가 되서 죽인 사람이고 내가 이런일 하는 거였냐고 비서한테 따져묻고 사고현장에서 2g폰으로 녹음할 정신 있는 사람이면 자기가 죽인게 사고당시에는 누군지 몰랐다쳐도 사고후 뉴스나 기사로 계속 도배되는데 몰랐을리 없습니다
근데 4-2가 죽어서 기억에 없다니?
원작 안봤어요
저정도 설정오류면 글 써가지고 가면 책상에서 날려요
너는 이게 말이 되니?하고
권선징악 주인공 잘나가는거 다 좋습니다만 저런 허술한 마무리는 시청자 우롱하는거에요
니들 내가 대충 써도 좋다좋다 하며 넘어갈거잖아 하고
잘 보다가 마지막 두회차 완전 폭망
지인 친인척 친구들 아니란다 ㅋ
원작 작가가 정말 속이 문드러질듯요
성스 작가 시즌2 도용당하고 그 개무시를 당하고 마음이 좋아서 별말 않고 어물쩍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주요 스토리는 아주 야무진척 다 빼먹고
시청자들이 몰입하고 원작작가가 구축해놓은 진성준 캐릭터를 그냥 도륙을 내놨네요
그래놓고 잘했답시고
왜?진성준이 윤현우잖아 원작 캐릭터 별로라 내가 다시 써봤는데 어때? 사이다지?
지금 요런꼴이죠
중간중간 엉성하고 앞뒤안맞아도 다들 조용히 있었던건
진성준과 함께 달리면서 그에 대한 애정으로 참고 모른척 했던것뿐
윤현우가 벌떡 깨어나 진성준과 나는 한몸이니까 다 괜찮아 이러는데 그동안 대본 앞뒤안맞고 엉망진창인거 참을 이유가 없지요
원작작가가 엄청나게 불편한 심경 드러냈죠.
독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던 스토리라인을 엉망진창으로 꼬고 꼬아서 뭐하는 짓인지. 작가가 철학도 없고 21세기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본이해도 없고
원작과 결말 다르면 화가 엄청 나나봐요
원작 모르는 사람으로 마무리 좋았음
원작 좀 알고 82 스포, 분위기 본 나는 결말 실망,
암것도 모르고 드라마만 본 남편은 만족^^
현실적이라니...
엄청 무시했다는건 잔 알겠네요
왜요
그렇게 잘났으면 각색작가 하지말고 첨부터 다 자기가 쓰던가요
청율오르고 잘한다 해주니까 다 본인 잘나서 그런줄 착각 심하게 했었나봐요
더 나아가 타 스타작가급 추앙 받아보고싶어
원모어 덤프트럭 들고오고
딴엔 뒷통수 반전 준답시고 진성준 보내버리고
하핫 난 천재 스타작가야 이랬을듯
단 한번도 작가들한테 절필 하란소리 안해봤는데
김태희는 절필하세요
여기저기서 무지하게 욕먹고있더만요.
개연성은 개나 줘버리다니.
안바꾸는게 나은것같아요
저는 좋았어요.
원작은 어떻게 왜 회귀했는지도 안나오고 그냥 재벌3세로 해피앤딩이라면서요.
사실 흙수저의 재벌동경 대리만족에는 그 앤딩이 맞는 것 같은데
회귀가 앞위 없이 그냥 대리만족의 도구 일 뿐인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었거든요.
윤현우가 코마상태로 진도준으로 치열하게 전력을 다 해 살아보고
그 인생을 허무하게 날린것에 대한
본인의 참회와 진도준의 복수를 이뤄주고
세습재벌 대해 시청자가 원하는 면죄부를 끝까지 주지 않은 것
모두 괜찮았던 결말이었어요.
파리의 연인인가 그냥 아무것도 없이 짠 꿈이었다! 이런류와는 완전히 다르게
괜찮았습니다.
이 정도로 원작을 말아먹는 각색작가도 있나요?
이럴거면 아예 애초부터 새로운 극본을 써야지 이게 뭐예요??
난 이 사람은 다음부터는 거를 거예요.
정말 나쁘네요. 오만하다고 봐요.
뭐가 현실적결말이란 건지?
머리 총 맞고 바다로 던져졌는데 일주일만에
멀쩡해진게 현실적이란건가요
아님 일주일동안 꿈꾸듯 도준의 삶을 산게
현실적이란건가요
되게 단정적으로 말하시네
현실적이죠.
머리 총은 스치고 간거고..
일주일동안 꿈꾸듯 도준의 삶을 산건
시간의 상대적 개념에 의해서 이해가능하고요.
파리의 연인처럼 진짜 꿈이 아니잖아요.
현우가 도준으로 살았던 삶이 다시 이어지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미라클 대표와 다시 만나는 장면.. 검사와 다시 만나는 장면 등이
현우와 도준의 예전 삶을 오버랩 시켜서 자연스러웠어요.
현우와 도준은 동일 인물인데
다른 위치에서 태어났다는 것 만으로
한명은 고졸, 한명은 서울대수석으로 나뉘죠.
이부분도 상징적으로 우리사회의 단면을 드러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의 역량과 노력이 얼마나 환경에 지배되는지에 대한 의문!
우리 사회의 부의 세습에 대한 정당성에 대한 의문.
이런 내용은 중국드라마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다룰 수 없는 부분이죠.
(중국은 상류층은 무조건 공산당 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긴 내용을 너무 압축시켜서 개연성이 떨어진 것이라 생각해요.
한 25부작 정도 길게 갔으면 더 자연스러웠을 텐데 아쉽네요.
드라마 결말 좋았다고 하니 급 알바가 되어버렸네요
제가 원작자라면 진짜. 짜증날것 같아요.
좋은 작품을 망쳐도 정도껏이죠 ㅠㅠ
재방송으로 봤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편 아닌가요?
환혼2의 여주 얼굴에 정소민 얼굴 오버랩시켜 무덕이다 생각하며 보는 것보다 현우 얼굴에 도준이 얼굴 겹쳐 보는 게 훨씬 낫네요.
1화와 16화 연결 잘 시켰다고 봅니다.
오늘 출근 땜에 어제 제대로 못봤는데 반응이 극과 극이네요.
기대치가 너무 높아 어떤 결론이든 만족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여태까지 본 드라마중 최악의 엔딩이었는데 충격적이네요
빈센조 팬이어서
16화 시작부터 망삘 개연성 하나도 없어서 십분보다가 끄고 잤어요 알함브라 꼴 날거 같아서
이 글 보고 댓은 안보고 (스포있을까봐)
오늘 마무리했는데
저도 비교적 괜찮다 평이예요
빈센조 만큼은 아니지만 볼만한 드라마이고
빈센조는 송중기가 하드캐리라면 재벌집은 오히려 송중기가 묻어가고 조연배우들이 꿰차고가는 재미
이성마 하드캐리 연기 후덜덜
저위에 머리에 총 맞고 산게 현실적이래
기가 막히고 코가막힘
아니 머리에 대고 총을 쐈는데
총이 스쳐지나갔다고?
코미디하세요?
머리에 총대고 쏘면
머리통 반이 날아가요
뭐가 현실적이라고 우길걸 우기세요
살아나도 뇌가 성치않을판에
일주일만에 저렇게 총기넘치다니
이게 어떻게 현실적이죠?
님이 머리에 총 맞고
일주일만에 죽지않고 멀쩡해져보세요
멀리서 쏜것도 아닌데
어떻게 총이 스치나요
거기서 일부로 총알이 스쳐갔다는 힌트라도 있었나요?
'22.12.26 3:39 PM (123.214.xxx.143)
현실적이죠.
머리 총은 스치고 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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