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명동참 ㅡ 햄스터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죽인 고등학생 (잔인한 사진×)

학대범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22-12-25 23:12:03


ㅡ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올라온 글입니다
요즘에는 단순한 동물학대를 하는 것을 넘어서서
sns상에서 채팅방을 만들어서 학대 하는 방법과
사진.영상 등을 공유 하며 자랑 하는 풍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당 학대범 또한 채팅방을 개설 하여 수개월간 학대 하는 모습을
게시하였습니다





❝햄스터 애지중지 꼴같잖고,
귀엽지도 않은 쥐새끼 학대 욕구가 치밀어 오름❞

'ㅈ스터 혐오' 텔레그램방까지 만들어 극도의 혐오를 나타내며 수개월 동안 여러 햄스터를 살해한 동물 학대범이 특정되었습니다.

지난 9월 카라로 제보된 텔레그램 및 디시인사이드 게시물은 잔혹하고 폭력적인 것은 물론, 일시적 행위가 아니라 햄스터 학대를 수개월간 지속하며 이를 온라인상에 공개적으로 공유하였고, 햄스터를 정성껏 돌보는 사람들을 혐오하고 조롱하며 자신의 행위를 게임을 즐기듯 여기고 있다는 점에서 검거가 시급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잔혹하고 가학적인 학대 방법

학대범은 자택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살아있는 햄스터를 벗어나지 못하게 가둬두고 전류가 흐르는 파리채 위에 강제로 걷게 하여 햄스터가 발이 피투성이가 되거나 기절하도록 하였습니다. 햄스터가 고통으로 기절하거나 쓰러지면 다시 잡아다 전류가 흐르는 파리채 위에 올려두고 베드민턴 공을 튀기듯 햄스터를 던져 올리기도 했습니다. 파리채 위를 벗어나려고 햄스터들이 온 힘을 다해 발버둥 쳐 보아도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학대는 지속되었습니다.

범인은 펜치로 살아있는 햄스터의 코를 비틀거나 피부를 잡아당겨 피부를 벗기고 복부를 손상시켜 장기가 쏟아져 나오게 하거나, 손으로 햄스터의 목이나 복부를 조르고 압력을 가해 안구가 튀어나오고 비강 등에서 출혈이 일어나게도 하였습니다. 펜치에 붙들리거나 압사당하기 직전의 햄스터는 다리를 버둥거리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햄스터는 소동물로 골격이 작아 작은 충격으로도 골절, 장기 손상 등 치명적 상해를 입을 수 있는 동물입니다. 범인에 의해 학대당한 햄스터들은 치명상을 입고 피를 흘리거나 복부가 파란색으로 변하고 숨을 헐떡이며 변을 지리는 등 극도의 고통과 공포를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끝내 처참한 모습으로 사망한 햄스터를 학대범은 공중화장실 변기에 버리면서, 하수구로 흘러가는 햄스터를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심지어 욕조에 햄스터 여러 마리를 가둬두고 다른 햄스터들이 보는 상황에서 공기총으로 햄스터를 쏘아 맞히기도 했습니다. 피투성이가 된 햄스터들은 배를 보인 채로 누워 다리를 떨고 숨을 헐떡였습니다.

햄스터를 한 번에 죽이지도 않고 고통을 가한 뒤 도망치는 햄스터를 다시 잡아 와서 비슷한 학대 행위를 수없이 반복했다는 점에서 범행의 가학성이 더욱 드러납니다.

IP : 106.102.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5 11:12 PM (106.102.xxx.6)

    https://www.campaigns.kr/campaigns/839?fbclid=PAAaadoyjTKyEMnHTL5FajhoSTh5lF6f...

  • 2. ...
    '22.12.25 11:12 PM (175.117.xxx.251)

    디시가 문제예요정말

  • 3. ㅇㅇ
    '22.12.25 11:12 PM (106.102.xxx.6)

    동참률이 저조합니다 조금만 시간 내주셔서 서명 부탁드립니다

  • 4. 완료
    '22.12.25 11:17 PM (116.34.xxx.24)

    ㅠㅠ
    처참하네요

  • 5. ㅇㅇ
    '22.12.25 11:25 PM (106.102.xxx.6)

    네이버 햄스터 카페 회원분 계시면 이 게시글 공유 부탁 드립니다 가입 했더니 댓글 10개에 방문 3회 이상 되어야 게시물 작성이 가능해서요 ㅜ

  • 6. 공유
    '22.12.25 11:33 PM (180.233.xxx.165)

    네이버 햄사모에 공유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하네요. 말못하는 작은 동물에게 저런 학대를 가하다니 꼭 처벌 받아야합니다

  • 7. ㅇㅇㅇㅇ
    '22.12.25 11:48 PM (211.36.xxx.81)

    윗님 정말 감사합니다! 동참 해주시는 분들 모두 부자 되시고 건강하세요

  • 8. 동물학대는
    '22.12.25 11:49 PM (221.139.xxx.107)

    인간학대 예행연습이에요. 저 당사자는 어떤 상처가 있길래 동물학대로 화풀이를 하나요..처벌도 강화되어야하지만 교도소서 정신과 치료도 해야할듯. 몇년 안 있다 또 나오잖아요.

  • 9. ㅇㅇ
    '22.12.26 3:16 AM (220.127.xxx.18)

    서명했어요. 자녀를 어떻게 키우면 저런 괴물이 될까요.

  • 10. ㄴㄱㄷ
    '22.12.26 3:54 PM (124.50.xxx.140)

    서명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970 길에서 소리를 질러요ㅜ 8 2023/01/01 5,174
1419969 층간소음 의외로 똑같이 소리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으네요??? 5 ㅇㅇ 2023/01/01 2,876
1419968 나솔 10기 영수 이혼하고 그집 엄마가 자식 안보는거요 13 2023/01/01 10,257
1419967 자연과학대 취업 8 대학 2023/01/01 2,849
1419966 나이드니 눈두덩이가 더 두꺼워지나요? 3 55살 2023/01/01 2,601
1419965 잠시 존재했던 "10월의 오후" 를 아시는 분.. 10 밀크티 2023/01/01 3,554
1419964 이번주 여수여행가는데 패딩조끼 입어도될까요? 2 2023/01/01 1,350
1419963 하우스오브드레곤 보신분 4 미드 2023/01/01 888
1419962 김치냉장고에 있는 김치가 11 ffa 2023/01/01 4,624
1419961 보이스 영화는 학교, 경로당 등에서 의무적으로 봐야 될 영화 같.. 1 ㅇㅇ 2023/01/01 1,425
1419960 밥... 지겹네요.. 사먹는 것도 해 먹는 것도... 18 0011 2023/01/01 9,218
1419959 더운나라 여행갈때 패딩은 어떻게? 13 잘문 2023/01/01 6,867
1419958 내일 7살 어린이와 경주 갑니다. 10 ... 2023/01/01 2,041
1419957 더글로리..조연들 연기후덜덜... 28 ... 2023/01/01 7,710
1419956 고등아이 등교거부 어쩌나요 6 ㅇㅇ 2023/01/01 4,007
1419955 성과급 중심이면 윤석열 대통령 받은 월급 토해내야 6 ㅇㅇ 2023/01/01 1,378
1419954 사람 사는거 다 돈인데 요샌 물가까지 올라서 진짜... 2 ㅇㅇ 2023/01/01 3,106
1419953 배우 김승수 6 ... 2023/01/01 7,473
1419952 핸드폰 코스트코에서 사는거 어떤가요? 5 ㅋㅅㅌㅋ 2023/01/01 3,147
1419951 한정승인시 생명보험 4 평화 2023/01/01 1,249
1419950 로또 당첨이나 되면 좋겠네요. 4 2023/01/01 1,901
1419949 호텔에서 더블베드2개인데 최대인원이 3인일경우.. 20 .. 2023/01/01 5,215
1419948 82는 송혜교를 왜케 증오하고 싫어하나요?? 43 궁금 2023/01/01 6,253
1419947 밥먹고 자꾸 눕는데 도와주세요 14 ㅇㅇ 2023/01/01 4,009
1419946 벌써 요양원보내지마라..하시는데.. 23 현실 2023/01/01 9,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