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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조된 아기냥이를 입양한 천사 입양자는 누구였을까요?

ㅇㅇ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22-12-25 22:50:26
서울역 차도에서 발견된 아기냥이를 입양해서 사랑으로 키운 입양자 모습보고 빵 터졌네요.

2017년 이야기니까 보여주기 위한 쇼가 아니죠.
동물을 대하는걸 보면 그 사람의 숨겨진 인성을 알수있죠.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212250077245734&select=...

나비가 유독 아빠쟁이라네요.ㅎㅎ


IP : 223.62.xxx.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5 10:54 PM (223.62.xxx.61)

    표정보니 넘 애교가 넘치는 냥이에요^^

  • 2. 쓸개코
    '22.12.25 10:56 PM (14.53.xxx.130)

    원글님 찐이시구나 ㅎ

  • 3. ㅇㅇ
    '22.12.25 10:57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링크 들어가 보세요
    아기냥이 넘 귀여워요

  • 4. 쓸개코
    '22.12.25 10:59 PM (14.53.xxx.130)

    찐 지지자.

  • 5. ㅇㅇ
    '22.12.25 11:00 PM (223.62.xxx.61)

    동물 이용해서 인기관리하는 인간과는 차원이 다르죠.
    그런 인간은 동물이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음 버리기도 합니다

  • 6. 아..
    '22.12.25 11:01 PM (116.34.xxx.24)

    얼굴을 가려도 불쾌할수가 있다는 사실이 충격

  • 7. 싸이코 패스들
    '22.12.25 11:02 PM (211.211.xxx.184)

    중에 인간에게는 교감을 못하면서
    동물들에게 지극정성인 것들이 있죠.
    개와 고양이의 대통령인가?
    사람의 대통령 아니고?

  • 8. ...
    '22.12.25 11:03 PM (171.224.xxx.57) - 삭제된댓글

    얼굴을 가려도 불쾌할수가 있다는 사실이 충격22222
    내가 나름 예민한 인간이었다니....

  • 9. ㅈ..
    '22.12.25 11:04 PM (223.62.xxx.193)

    댓글금지..

  • 10. 히틀러
    '22.12.25 11:05 PM (218.153.xxx.134)

    히틀러도 자기 개는 예뻐했다죠. 사람은 가차없이 죽였지만...

  • 11. ㅇㅇ
    '22.12.25 11:08 PM (223.62.xxx.61)

    문재인이 버린 풍산개가 방광염에 여러 질환 치료하느라 한달 병원비가 천만원 나왔다했죠.

    어찌 키웠음 그런 상태가 되었을까요 ?

  • 12. 쓸개코
    '22.12.25 11:10 PM (14.53.xxx.130)

    이딴글 올리며 문대통령 깐다고 윤석열이가 갑자기 좋은사람되나요.ㅎ
    새끼고양이까지 갖다붙이면서 부단히도 애쓰시네요.
    오늘 정치글 3개는 채우셨나 모르겠네.

  • 13. ...
    '22.12.25 11:16 PM (118.37.xxx.38)

    네...진정한 천사 맞네요.
    길고양이 구조해서 사랑으로 기르고
    더 많은 고양이 강아지들을 위한 시설도 마련하고 돈도 기부하고...
    그리 좋은 일 계속하시고 천사되시지
    왜 대통이 돼서 우리를 못살게 괴롭히는지..,

  • 14. ...
    '22.12.25 11:26 PM (211.59.xxx.179)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줍시다

  • 15. 포로리
    '22.12.25 11:30 PM (222.101.xxx.189)

    어우 그냥 집에서 고양이랑 노세요 대통령하지 말고

  • 16.
    '22.12.26 12:2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냥이라도 잘키우는건 좋죠뭐

  • 17. ㅇㅇ
    '22.12.26 2:24 AM (175.126.xxx.190)

    잠이나 자라

  • 18. ㅇㅇ
    '22.12.26 3:21 AM (220.127.xxx.18)

    문통이 키우는 얼룩고양이(이름이 뭐더라?)가 20살이 넘었다죠. 길고양이였던 것을 지극정성 돌보니 평균수명을 넘겨 살아가네요. 우리 문통님, 검찰개혁 하겠다고 거짓말하며 매달린 배신자에게 더이상 시달리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223.62는 참 부지런하네요. 이런 류의 글 읽고 나서 아이피 보면 꼭 223.62더라.

  • 19. ..
    '22.12.26 9:49 AM (223.39.xxx.134)

    그냥 훈훈한 길냥이 구조 소식인 줄 ㅎㅎ
    댓글 안보고 지나쳤음 몰랐을거에요.
    윤석열 동물사랑은 찐이네요~ 잘한건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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