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입양하고싶어요
아이 입양하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해봐야하나요
보육원봉사해볼까요
1. ..
'22.12.25 9:06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연세가..
2. ..
'22.12.25 9:11 PM (124.54.xxx.2)아이가 있으세요?
3. ...
'22.12.25 9:11 PM (220.121.xxx.123)입양기관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4. ㅇㅇ
'22.12.25 9:12 PM (114.205.xxx.11)훌륭하시네요. 응원합니다
5. 나이가
'22.12.25 9:14 PM (121.176.xxx.108)육아하시기엔 나이가 많은듯요.
6. 나이가
'22.12.25 9:15 PM (79.225.xxx.219)많아서 될까요?
7. …
'22.12.25 9:18 PM (106.101.xxx.35)반대요.
우선 어린 아이는 체력적으로 힘들꺼고
다 큰 아이 입양은 별로입니다. 그냥 후원 정도가 나아요. 다섯 살 아이 키우는 40인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 내려놓고 싶은데 왜 그 좋고 안정된 시기에 아이를 입양을 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8. 저도
'22.12.25 9:18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그냥 보육원 봉사만 하시는게 어떠실까요
9. ㅂㅎ
'22.12.25 9:20 PM (14.138.xxx.199)어린애말고 이제 사회로 나올정도의 청소년 입양하시는건 어려우실까요
10. 129
'22.12.25 9:24 PM (27.145.xxx.75)연예인이 20살된 아이 입양한거 보기 좋더라구요...
좀 큰아이는 별로신가요?
고아원 퇴소후 애들이 힘들다더군요.11. 내년마흔
'22.12.25 9:24 PM (14.7.xxx.43)아기 키우는 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그거 빼고는 다 너무 좋아요. 인생 최고 행복. 재력 되시면 좋은 시터 오래 고용해서 공동육아 하시는 쪽으로 생각해 보세요.(저도 평일엔 공동육아예요)
12. . .
'22.12.25 9:27 PM (112.214.xxx.94) - 삭제된댓글입양은 신중해야해요.
지인 아이 아기때 입양해서 지금 중1인데 입양한거 너무 후회된다고 힘들어해요. 미성년미혼모 아이였다는데 키울수록 친모 성향을 닮아간다고 중1밖에 안됐는데 나중에 치정살인도 걱정된다고13. 뱃살러
'22.12.25 9:30 PM (221.140.xxx.139)원글님 글 보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댓글들보니 좀 화나네요.
50대 부부가 출산을 하시겠다는 것도 아니고
부모없이 자라야할 어떤 생명을 거두겠다는 건데
그 마음을 응원하진 못할 망정,
온갖 훈수는 참...14. 뱃살러
'22.12.25 9:32 PM (221.140.xxx.139)원글님 그래도 국내에서는 홀트가 아직 가장 큰 입양기관으로 알아요.
자녀가 없으셨다면 입양 절차가 꽤 있지만
그래도 부부시면 그렇게 까다롭자 않을거에요.15. ᆢ
'22.12.25 9:3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아이의 인생이 바뀌는 일인데
어쪔 사람들이 이럴까요
좋은말은 못해줄망정16. ..
'22.12.25 9:33 PM (106.101.xxx.35)그냥 후원 정도가 적당해요.
말이 쉽지 아이 키우고 책임지는 게 내가 낳았으니 하는 거지..17. ㅇ
'22.12.25 9:33 PM (116.121.xxx.196)친부모가 어떤사람일지 좀.걱정되는건 사실이긴해요
범죄자성향이거나 그런거일까봐
저도 입양하고싶은마음은 있는데
평범하지않은 아이일까봐 두려울수는 있을거같아요18. 음
'22.12.25 9:35 PM (223.38.xxx.122)울 친정언니 47살에 4살여자아이 입양해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있어요. 내년 고3인데 넉넉하진 않은 살림이지만 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웠고 아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밝게 잘 자라주었어요.
기관입양아니고 지인분이 키울수 없는 아이 거둔거라 호적 어디에도 입양이라는 표시는 없네요. ^^19. ..
'22.12.25 9:35 PM (175.223.xxx.183)무슨 이유로요?
나이가 너무 많으십니다
저라면 그냥 봉사만 하며 살겠어요
내아이도 키우기 힘듭니다
50대 초반에 부모노릇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것 같아요20. ..
'22.12.25 9:36 PM (106.101.xxx.203)아이의 인생이 바뀌는 일인데
어쪔 사람들이 이럴까요
좋은말은 못해줄망정 22221. ㅇㅇ
'22.12.25 9:36 PM (58.231.xxx.12)감사합니다 봉사부터 해봐야 할것같아요
제눈에 콩깍지라고
맘이가는아이가 있다면 못해볼것도 없쬬
책임감만 있다면요22. ......
'22.12.25 9:36 PM (221.157.xxx.127)양자와의 나이차가 50세미만이어야한데요..그러니까 원글님이 53살이면 3살이상부터 가능하단거죠 .입양하실거면 빨리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23. ..
'22.12.25 9:38 PM (124.54.xxx.2)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따라 보육원측에서도 권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파양도 있고 여러 케이스가 있어서 그러니 상담부터 받아보세요.24. ...
'22.12.25 9:39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지역의 가정위탁지원센터 연락해보세요. 위탁가정 해보다가 입양으로 가셔도 될 겁니다.
25. ㅇ
'22.12.25 9:40 PM (58.231.xxx.12)저희부부가 50초이니 너무어린 아이는 미안하기도하네요ㅈ그래서 중등이상고등아이들도 좋을것같아요
어디 가봐야할까요26. 한우물
'22.12.25 9:47 PM (115.140.xxx.43)입양은 굉장히 훌륭한 일인것 같아요
집근처에 영아원 있는지 검색해보시고 문의해 보시길 바래요
가끔씩 보육원이나 그룹홈에 갈 일 있는데 아기들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아마 원글님이 누리는 기쁨이 더 클지도 올라요!!27. ...
'22.12.25 9:5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호적에 남아요
상속할때 서류 첨부하던데요28. ...
'22.12.25 9:52 PM (182.216.xxx.114)입양 관련 글 쓰는 사람인데요.
나이 차이 60이에요.
양친이 될 사람의 연령이 25세 이상으로서 양자가 될 아동과의 나이 차이가 60세 이내일 것
정말 귀한 생각 하셨어요.
교육 한번 받아보시고 상담한번 해보세요.
홀트가 제일 일반적으로 많이 연락하지만 동방이나 대한등 있어요.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정보가 많이 있어요.
아... 쪽지 보낼 기능 있음 쪽지 드리면 좋겠는데.29. …
'22.12.25 9:52 PM (45.35.xxx.219)이모가 40대 후반에 4살 여아를 입양해서 키우시고 있어요.
아들 하나 대학생 있었는데 고아원에서 자꾸 눈에 밟히는 아이를 입양해서 너무너무 잘 크고 있어요.
지금은 대학 3학년이고
오빠와 부모에게 엄청난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30. 나이
'22.12.25 9:52 PM (14.32.xxx.215)많으면 안돼요
입양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워요 ㅠ
알아보세요31. ㅇㅇ
'22.12.25 9:54 PM (49.175.xxx.63)입양조건 안될거예요 소득, 직업,학벌,나이,건강 싹다 봐요 먼저 알아보시고 안된다고 하면 마음접고, 윗댓글들처럼 봉사나 후원쪽으로 하세요
32. ...
'22.12.25 9:55 PM (222.236.xxx.19)자주 찾아볼수 있는 집근처가 낫지 않나요 .. 그래도 자주 가고 해야죠.. 그래야 정도 들고 하죠
연예인 박시은이랑 진태현도 그딸자주 만나고 하다가 입양한거라고 하잖아요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그런 도움이 그 아이들한테는 진짜절실할텐데 진짜좋은일이죠 ...
박수홍도 얼마전에 보육원에서 큰 여자분 두분 한테 자기집에서 밥한끼 대접하는거 방송으로 나오던데
어릴때 많이 봤다고 ... 자기들한테는 키다리 아저씨라고 하던데
진짜 인생 그렇게 살면 보람 될것 같아요33. 소름
'22.12.25 9:56 PM (116.37.xxx.10)개키우다가 그냥 요양원 들어가요
34. 네....
'22.12.25 9:59 PM (175.119.xxx.79)강아지를 키우세요..
왠지 깊은고민이 느껴지지않는 글 같아서35. ㅡㅡ
'22.12.25 10:00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입양은 신중해야해요.
지인 아이 아기때 입양해서 지금 중1인데 입양한거 너무 후회된다고 힘들어해요. 미성년미혼모 아이였다는데 키울수록 친모 성향을 닮아간다고 중1밖에 안됐는데 나중에 치정살인도 걱정된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인은 입양할 깜냥이 아닌 거 같은데요
중1이면 친자식도 미울 나이예요.
나중에 치정살인 운운은 진짜 거북하네요.
친자식이면 님한테
저런 얘기 꺼내지도 않아요.
그냥 감싸안지...36. 네
'22.12.25 10:00 PM (58.231.xxx.12)51,53세 나이가 많아 자격 안되겠지요
입양은 신중해야하는거
안된다면 강아지나 입양해야할듯 ㅡ37. ...
'22.12.25 10:02 PM (182.216.xxx.114)51,53세
==================================================
아동하고의 나이차이가 60보다 적으면 된다니까요.
나이때문에 안되지는 않아요.
포기하실까봐 안타까워요.
한 생명 살리시는 일입니다.38. 뱃살러
'22.12.25 10:05 PM (221.140.xxx.139)자격 안되시진 않아요.
몇 해전에 알아봤었거든요.
현재 자녀가 있으신지 등등도 고려사항이에요.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정해야하는 건 맞지만,
반대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입양을 하는 게 바람직한 것도 맞아요.
우리나란 아직도 영아 수출국입니다 ㅜㅜ
일단 상담해보세요.
기관이 냅다 아이 안겨주는 게 아니고
충분히 설명도 해주고 후원아동으로 시작할 수도 있어요39. 네
'22.12.25 10:06 PM (175.119.xxx.79)님의 아름다운 생각에는 박수를..!
하지만 현실적인 나이와
경제상황, 본인과 배우자의 체력등을 고려해서
입양은 신중을 기하시고요
본인의 남은 여생과 다른 가족모두의 인생이 바뀌는 중대한 일입니다
중년여인들의 양육에의 본능은
강아지나 애완동물 정도가 적당하다 봅니다
(님 댓글보니 더확실히 느낍니다)40. 입양 보다는
'22.12.25 10:0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후원도 생각해 보세요
41. 정말
'22.12.25 10:08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저위에 치정살인 쓰신분이요
사람들이 그러는거 아닙니다
지인이나 글쓴분이나 정말 그러지 마세요
사람이 사람을 키우면서 그런맘으로 카우는데
애가 바르겠나요
강아지 키우면서도 백번넘게 참고 좋은말만 해야하는데
사람은 무한정이지요
오늘 크리스마스입니다42. ....
'22.12.25 10:12 PM (118.35.xxx.17)나이 많은 아이 입양할려면 봉사다니면서 친분을 쌓으세요
박시은네는 아이를 고딩때부터 만나서 몇년간 친하게 지낸다음 입양한거예요
그래서 이미 가족이나 마찬가지 감정을 가지고 입양한거라 자연스럽게 가족이 된거죠43. 감사
'22.12.25 10:12 PM (58.231.xxx.12)많은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아이없는부부이고
9살 노견 키우고 있어요
사람사이의 애정은 힘든만큼 보람도있고 의미도큰것같아요
이제 저도 철든만큼 들어서
한생명을 온전히 책임질만큼
마지막도전을 하고싶어요
결국은 세대에서 세대로 우리모두는
어우러져 살아야 존재라는걸
남편이 저보다는 이성적이라 남편의견 따르렵니다44. 박수
'22.12.25 10:14 PM (175.119.xxx.79)멋진 분이라 감동받고 갑니다
어떤선택이던
사랑으로 가득찬 가족 안에서 행복만끽하며 사세요45. ...
'22.12.25 10: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그냥 꼬마라서 귀여워보이기라도 할 나이 애들 찾아가 봉사만하고 후원만 해요
살수록 믿지 못할게 인간이라고 생각되는데 참 순수하시네요46. ....
'22.12.25 10:17 PM (218.55.xxx.242)그냥 꼬마라서 귀여워보이기라도 할 나이 애들 찾아가 봉사만하고 후원만 해요
살수록 믿지 못할게 인간이라고 생각되는데 참 순수하시네요
그냥 부담 안되는 범위 안에서 큰 책임 지지 않아도 되는 범위안에서 하세요
다 부모를 가질 수 없고 정도차이지 크고 작은 결핍을 안고 갈수밖에 없어요47. ..
'22.12.25 10:18 PM (58.79.xxx.33)원글님 소중한 뜻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 있겠어요? 부모가 생기는 건데요. 저도 50대초반 아이없는 부부인데 저는 제 그릇이 저하나 건사할 정도밖에 안되어 생각도 못 한일이에요. 한생명을 온전히 책임진다는 거룩한 뜻 꼭 실행해주세요.
48. 헉
'22.12.25 10:21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22.12.25 9:56 PM (116.37.xxx.10)
개키우다가 그냥 요양원 들어가요
ㅡㅡㅡㅡㅡㅡㅡ
쌍욕이 삐져나오네요
너나 이른 나이에 요양원 들어가시길49. ㅠ
'22.12.25 10:25 PM (220.94.xxx.134)중고등아이면 괜찮으실꺼같아요.^^입양기관 검색해보세요 맘이 너무 이쁘셔서 존경합니다. 전 50대지만 지금 자식들도 힘들다보니 ㅠ
50. Ggg
'22.12.25 10:41 PM (115.138.xxx.224)50살 동갑 부부 입양한 케이스 있어요.
51. ...
'22.12.25 10:50 PM (221.160.xxx.22)입양은 신중해야해요.
지인 아이 아기때 입양해서 지금 중1인데 입양한거 너무 후회된다고 힘들어해요. 미성년미혼모 아이였다는데 키울수록 친모 성향을 닮아간다고 중1밖에 안됐는데 나중에 치정살인도 걱정된다고
----------------‐-------------
진심 그 양부모 미쳤네요.
생모를 들먹거리며 아이에게 그런맘을 품다니..
진짜 얼마나 입양자녀를 자녀라 생각치 않으면
후회한다고 그 따위 발언을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그따위 생각을 하며 아이를 어찌 대면할지 뻔히보여요 ㅠ52. ㅇㅇ
'22.12.25 10:59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참 못된인간들 많네요
저희언니가 딸이 있는데 아들을 입양했어요
한국정서에는 안맞죠
결론은 정말 사랑으로 잘 키워서 딸은 결혼했고 입양한 아들은 아이비대학에서 박사과정하고있어요.
집안에서 가족들이 언니가 안낳았다는 생각 전혀안하고 키웠어요
비밀입양이라 본인도 모르고 가족만 알아요53. 설마
'22.12.25 11:00 PM (58.77.xxx.234)노후대책으로 하시는건 아니길요
54. ㅇㅇ
'22.12.25 11:08 PM (49.164.xxx.30)남편친구부부가..불임이라 아이가 없어요. 지금40대중반이구요. 와이프가 너무 아이를 원해서 입양하고싶다고.. 근데 입양전에..애들을 집에서 1년인가 키워보는 시스템이 있다네요. 아주 어린애들은 안되고
초등고학년 여자애를 데려왔는데.. 그부부 입양 포기했어요. 정말 사이좋은 부부였는데.. 아이가 사춘기고 좀 문제가 있어서..정말 많이 싸웠다고55. 와
'22.12.25 11:15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윗님. 그거 진짜에요?
강아지도 아니고 아이를 일년간 키워보고 입양을 한다니~어디서 그런답니까?
인간들 참 못됐네요
그아이가 받는상처는 어떡한답니까?
강아지도 그러면 욕먹는데요?
제발 압시다 그곳이 어딘지요?56. 한우물
'22.12.25 11:17 PM (115.140.xxx.43)참 못된 댓글도 많네요
원글님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며 어우러져 살아가야하는 존재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한 생을 살면서 정말 값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57. 음223.38
'22.12.25 11:35 PM (49.164.xxx.30)님 워워~~ 1년간 위탁이요
그애는 아빠가 있는데 고아원온거래요
봉사하다가 입양하고싶다니까..1년 위탁양육을
하는거죠58. ..
'22.12.25 11:50 PM (220.92.xxx.242)건강한 입양가족모임 이라고 네이버 입양카페 가입하세요. 여기는 잘 모르는 분들이 댓글 많이 다시네요. 법으로는 부모와 60세 나이 차이나면 안되지만 실질적으론 50으로 하는 곳이 더 많고 초기에 입양안된 아이들을 연장아라고 하는데 연장아 입양은 맘고생이 심하다고 기관해서 신중히 고민하시하라고 겁을 줘요. 40대에 마음 먹을걸 저도 후회중이에요.
그리고 봉사 코로나 이후로 안받아주던데 받아주는데 찾으시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59. ...
'22.12.26 12:0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공부 잘하고 순하고 키우기 쉬워 누구나 좋아 할 아이 걸리지 않으면 후회하고 파양하고
그럴바엔 시도도 하지 않는게 상처도 없는거에요
인간도 못믿지만 나 자신도 못 믿어요
돕는 방법은 다양해요60. ...
'22.12.26 12:0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공부 잘하고 순해서 키우기 쉬워 누구나 좋아 할 아이 걸리지 않으면 후회하고 파양하고
그럴바엔 시도도 하지 않는게 상처도 없는거에요
인간도 못믿지만 나 자신도 못 믿어요
돕는 방법은 다양해요61. ...
'22.12.26 12:09 AM (218.55.xxx.242)공부 잘하고 순해서 키우기 쉬워 누구나 좋아 할 아이 걸리지 않으면 후회하고 파양하고
그럴바엔 시도도 하지 않는게 상처도 없는거에요
인간도 못믿지만 나 자신도 못 믿어요
돕는 방법은 다양해요62. 키워보고
'22.12.26 12:11 AM (211.250.xxx.224)입양하는게 아니라 위탁이예요. 예전엔 아기들도 입양가기 전 위탁가정에서 키워 적응하고 보내기도 했어요. 지금은 어쩌는지 모르겠구요
63. 제인에어
'22.12.26 12:15 AM (221.153.xxx.46)주변에 입양해서 키우는집 세 집 있어요
여기 댓글 다 무시하시고요
입양신청부터 하시고 고민하셔도 돼요
입양 심사 1년 이상 걸리고 심사과정에서 입양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이 필요한지 다 교육받고 상담하고 심사하면서 스스로도 판단할 수 있어요.
그리고 50대초반이면 입양하기 늦은 나이 아니고요
입양하게 되면
같은 입양기관의 입양가정모임
그 모임 내에 같은 지역의 입양가정모임
또 기관 관계없는 지역 입양가정모임이 있고요
그런 모임 속에서 서로 돕고 정보도 주고받고 같이 챙겨주며 아이들 키워요
요즘은 공개입양이 대부분인데 그런 모임 속에서 키우니 아이들도 입양 사실 잘 받아들이고요.
입양에 대해 1도 모르는 게시판 댓글 보지 마시고
서류신청한 후 입양기관 담당자들과 상담하세요.
거기서도 무작정 권하는것도 아니고
서로가 알아가며 맞춰가며 시간두고 조율해요
그 과정에서 심리검사, 심리상담 여러차례 진행하고요.64. ..
'22.12.26 1:09 AM (118.220.xxx.210)지인 두 분이 입양해서 아이들 잘 키우고 계십니다. 입양은 마흔 전에 하신 것 같아요. 두 분 특징이 멘탈이 엄청 강하시다는 것, 매우 신실한 신앙인이라는 것. 제가 가까이에서 보면서 두 분이 입양한 아이 키우는 것이나 사람들이 친자식 키우는 것이나 아무 차이 없다고 느껴져요.
65. 저는
'22.12.26 3:22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40대 후반에 아이 입양해 지금 50대 초반입니다.
우선 아이 입양 고민하신다면
입양기관에 입양 상담하시고 신청부터 하세요.
저는 아이 연결되기까지 6개월 정도 걸렸는데 아주 운이 좋았던 케이스고
원래 1년이상 걸린다 했는데
코로나와 입양과정 절차의 까다로움으로 기간이 더 길어졌다고 해요.
그러니 신청부터 하시고 고민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신청하는 절차가 기니 그 과정에서 고민 또 고민할 시간은 있습니다.
저는 아이 위탁 앞두고 고민되서 종교가 있음에도 사주도 봤었어요.
입양부모 교육(기관에 따라 2~3달에 한번 있기도 해요), 심리상담 소견서, 건강관련 증빙 자료, 소득 등 준비해야할게 많고요.
아이 연결은 언제 될지 몰라요.
홀트에 전화했을땐 그냥 1년 이상 기약이 없다고 했고
다른 기관에 전화했다가 동방에서 정식 입양전에 할 수 있는
위탁 얘기를 해주셔서 거기서 진행했어요.
저희도 나이가 있어서 연장아(만1세 이상) 입양을 생각했는데
연장아는 갓난 아이들에 비해 알거 아는 나이라 애착 형성이 좀 힘들다고 해서
어린 아이로 했어요.
8개월일때 위탁으로 와서 돌 앞두고 정식 입양했는데
육아는 상상 이상으로 힙들더군요.
1초도 신경을 놓을 수 없고, 아이가 어느 정도 커가도 또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아이가 더 크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입양이 힘든게 아니고 육아가 힘듭니다.
아이가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
집안에 활력이 생기긴 했어요.
그러나 부부만 있었으면 하지 않을 미래에 대한 고민도 생겼어요
젊은 부부들처럼 이것저것 교육적 뒷받침, 경제적 뒷받침 해줄 수 있을지
부부가 아파서 아이에게 짐이 되지 않을지 등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게 되긴 합니다.
한가지 과제는 아이에게 입양사실을 알려야될때가 다가와서
어떻게 잘 말해줄지 고민하고 있어요.
댓글로 하라마라 이야기들이 많고
저도 아이 키우는 과정중이라 무조건 좋다 나쁘다 말해드릴 수 없지만
입양 고민하던 그때로 돌아가도 다시 저희 아이 데려올거 같아요.
고민 하시고 좋은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며칠 후 제 글은 삭제할 지 모르겠어요.66. 저는
'22.12.26 3:30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40대 후반에 아이 입양해 지금 50대 초반입니다.
우선 아이 입양 고민하신다면
입양기관에 입양 상담하시고 신청부터 하세요.
저는 아이 연결되기까지 6개월 정도 걸렸는데 아주 운이 좋았던 케이스고
원래 1년이상 걸린다 했는데
코로나와 입양과정 절차의 까다로움으로 기간이 더 길어졌다고 해요.
그러니 신청부터 하시고 고민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신청하는 절차가 기니 그 과정에서 고민 또 고민할 시간은 있습니다.
저는 아이 위탁 앞두고 고민되서 종교가 있음에도 사주도 봤었어요.
입양부모 교육(기관에 따라 2~3달에 한번 있기도 해요), 심리상담 소견서, 건강관련 증빙 자료, 소득 등 준비해야할게 많고요.
아이 연결은 언제 될지 몰라요.
홀트에 전화했을땐 그냥 1년 이상 기약이 없다고 해서 낙심했고
포기할까 하다가 다른 기관에 전화했더니 동방에서 정식 입양전에 할 수 있는
위탁 얘기를 해주셔서 거기서 진행했어요.
위탁을 하면 아이를 정식으로 입양 하기전 좀 더 빨리 가정으로 데려올 수 있으니까요
저희도 나이가 있어서 연장아(만1세 이상) 입양을 생각했는데
연장아는 갓난 아이들에 비해 알거 아는 나이라 애착 형성이 좀 힘들다고 해서
어린 아이로 했어요.
8개월일때 위탁으로 와서 돌 앞두고 정식 입양했는데
육아는 상상 이상으로 힙들더군요.
1초도 신경을 놓을 수 없고, 아이가 어느 정도 커가도 또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아이가 더 크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입양이 힘든게 아니고 육아가 힘듭니다.
아이로 인해 집안에 활력이 생기긴 했어요.
반면 부부만 있었으면 하지 않을 미래에 대한 고민도 생겼어요
젊은 부부들처럼 이것저것 교육적 뒷받침, 경제적 뒷받침 해줄 수 있을지
부부가 아파서 아이에게 짐이 되지 않을지 등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게 되긴 합니다.
저희의 지금 과제는 아이에게 입양사실을 알려야될때가 다가와서
어떻게 잘 말해줄지가 고민이라는 거에요.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등본 등 서류에 친자가 아니라는 기록이 남거든요.
그래서 아이에게 비밀로 할 수 없습니다.
방법은 아이가 잘 받아들여주길 바라며 그래서 더 사랑을 쏟는 수밖에요
댓글로 하라마라 이야기들이 많고
저도 아이 키우는 과정중이라 무조건 좋다 나쁘다 말해드릴 수 없지만
입양 고민하던 그때로 돌아가도 다시 저희 아이 데려올거 같아요.
고민 하시고 좋은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며칠 후 제 글은 삭제할 지 모르겠어요.67. 저는
'22.12.26 3:37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40대 후반에 아이 입양해 지금 50대 초반입니다.
우선 아이 입양 고민하신다면
입양기관에 입양 상담하시고 신청부터 하세요.
저는 아이 연결되기까지 6개월 정도 걸렸는데 아주 운이 좋았던 케이스고
원래 1년이상 걸린다 했는데
코로나와 입양과정 절차의 까다로움으로 기간이 더 길어졌다고 해요.
그러니 신청부터 하시고 고민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신청하는 절차가 기니 그 과정에서 고민 또 고민할 시간은 있습니다.
저는 아이 위탁 앞두고 고민되서 종교가 있음에도 사주도 봤었어요.
입양부모 교육(기관에 따라 2~3달에 한번 있기도 해요), 심리상담 소견서, 건강관련 증빙 자료, 소득 등 준비해야할게 많고요.
아이 연결은 언제 될지 몰라요.
홀트에 전화했을땐 그냥 1년 이상 기약이 없다고 해서 낙심했고
포기할까 하다가 다른 기관에 전화했더니 동방에서 정식 입양전에 할 수 있는
위탁 얘기를 해주셔서 거기서 진행했어요.
위탁을 하면 아이를 정식으로 입양 하기전 좀 더 빨리 가정으로 데려올 수 있으니까요
저희도 나이가 있어서 연장아(만1세 이상) 입양을 생각했는데
연장아는 갓난 아이들에 비해 알거 아는 나이라 애착 형성이 좀 힘들다고 해서
어린 아이로 했어요.
8개월일때 위탁으로 와서 돌 앞두고 정식 입양했는데
육아는 상상 이상으로 힙들더군요.
1초도 신경을 놓을 수 없고, 아이가 어느 정도 커가도 또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지금으로서는 입양이 힘든게 아니고 육아가 힘듭니다.
아이로 인해 집안에 활력이 생겼어요.
반면 부부만 있었으면 하지 않을 미래에 대한 고민도 생겼어요
젊은 부부들처럼 이것저것 교육적 뒷받침, 경제적 뒷받침 해줄 수 있을지
부부가 아파서 아이에게 짐이 되지 않을지 등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게 되긴 합니다.
저희의 지금 과제는 아이에게 입양사실을 알려야될때가 다가와서
어떻게 잘 말해줄지가 고민이라는 거에요.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등본 등 서류에 어렴풋이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기재되거든요.
그래서 아이에게 비밀로 할 수 없습니다.
방법은 아이가 잘 받아들여주길 바라며 그래서 더 사랑을 쏟는 수밖에요
댓글로 하라마라 이야기들이 많고
저도 아이 키우는 과정중이라 무조건 좋다 나쁘다 말해드릴 수 없지만
입양 고민하던 그때로 돌아가도 다시 저희 아이 데려올거 같아요.
고민 하시고 좋은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며칠 후 제 글은 삭제할 지 모르겠어요.68. 저는
'22.12.26 3:38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40대 후반에 아이 입양해 지금 50대 초반입니다.
우선 아이 입양 고민하신다면
입양기관에 입양 상담하시고 신청부터 하세요.
저는 아이 연결되기까지 6개월 정도 걸렸는데 아주 운이 좋았던 케이스고
원래 1년이상 걸린다 했는데
코로나와 입양과정 절차의 까다로움으로 기간이 더 길어졌다고 해요.
그러니 신청부터 하시고 고민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신청하는 절차가 기니 그 과정에서 고민 또 고민할 시간은 있습니다.
저는 아이 위탁 앞두고 고민되서 종교가 있음에도 사주도 봤었어요.
입양부모 교육(기관에 따라 2~3달에 한번 있기도 해요), 심리상담 소견서, 건강관련 증빙 자료, 소득 등 준비해야할게 많고요.
아이 연결은 언제 될지 몰라요.
홀트에 전화했을땐 그냥 1년 이상 기약이 없다고 해서 낙심했고
포기할까 하다가 다른 기관에 전화했더니 동방에서 정식 입양전에 할 수 있는
위탁 얘기를 해주셔서 거기서 진행했어요.
위탁을 하면 아이를 정식으로 입양 하기전 좀 더 빨리 가정으로 데려올 수 있으니까요
저희도 나이가 있어서 연장아(만1세 이상) 입양을 생각했는데
연장아는 갓난 아이들에 비해 알거 아는 나이라 애착 형성이 좀 힘들다고 해서
어린 아이로 했어요.
9개월일때 위탁으로 와서 돌 앞두고 정식 입양했는데
육아는 상상 이상으로 힙들더군요.
1초도 신경을 놓을 수 없고, 아이가 어느 정도 커가도 또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지금으로서는 입양이 힘든게 아니고 육아가 힘듭니다.
아이로 인해 집안에 활력이 생겼어요.
반면 부부만 있었으면 하지 않을 미래에 대한 고민도 생겼어요
젊은 부부들처럼 이것저것 교육적 뒷받침, 경제적 뒷받침 해줄 수 있을지
부부가 아파서 아이에게 짐이 되지 않을지 등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게 되긴 합니다.
저희의 지금 과제는 아이에게 입양사실을 알려야될때가 다가와서
어떻게 잘 말해줄지가 고민이라는 거에요.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등본 등 서류에 어렴풋이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기재되거든요.
그래서 아이에게 비밀로 할 수 없습니다.
방법은 아이가 잘 받아들여주길 바라며 그래서 더 사랑을 쏟는 수밖에요
댓글로 하라마라 이야기들이 많고
저도 아이 키우는 과정중이라 무조건 좋다 나쁘다 말해드릴 수 없지만
입양 고민하던 그때로 돌아가도 다시 저희 아이 데려올거 같아요.
고민 하시고 좋은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며칠 후 제 글은 삭제할 지 모르겠어요.69. 저는
'22.12.26 4:12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40대 후반에 딸 아이 입양해 지금 50대 초반입니다.
우선 아이 입양 고민하신다면
입양기관에 입양 상담하시고 신청부터 하세요.
저는 아이 연결되기까지 6개월 정도 걸렸는데 아주 운이 좋았던 케이스고
원래 1년이상 걸린다 했는데(딸의 경우 그렇고 아들은 금방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코로나와 입양과정 절차의 까다로움으로 기간이 더 길어졌다고 해요.
그러니 신청부터 하시고 고민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신청하는 절차가 기니 그 과정에서 고민 또 고민할 시간은 있습니다.
저는 아이 위탁 앞두고 고민되서 종교가 있음에도 사주도 봤었어요.
입양부모 교육(기관에 따라 2~3달에 한번 있기도 해요), 심리상담 소견서, 건강관련 증빙 자료, 소득 등 준비해야할게 많고요.
아이 연결은 언제 될지 몰라요.
홀트에 전화했을땐 그냥 1년 이상 기약이 없다고 해서 낙심했고
포기할까 하다가 다른 기관에 전화했더니 동방에서 정식 입양전에 할 수 있는
위탁 얘기를 해주셔서 거기서 진행했어요.
위탁을 하면 아이를 정식으로 입양 하기전 좀 더 빨리 가정으로 데려올 수 있으니까요
저희도 나이가 있어서 연장아(만1세 이상) 입양을 생각했는데
연장아는 갓난 아이들에 비해 알거 아는 나이라 애착 형성이 좀 힘들다고 해서
어린 아이로 했어요.
9개월일때 위탁으로 와서 돌 앞두고 정식 입양했는데
육아는 상상 이상으로 힙들더군요.
1초도 신경을 놓을 수 없고, 아이가 어느 정도 커가도 또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지금으로서는 입양이 힘든게 아니고 육아가 힘듭니다.
아이로 인해 집안에 활력이 생겼어요.
반면 부부만 있었으면 하지 않을 미래에 대한 고민도 생겼어요
젊은 부부들처럼 이것저것 교육적 뒷받침, 경제적 뒷받침 해줄 수 있을지
부부가 아파서 아이에게 짐이 되지 않을지 등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게 되긴 합니다.
저희의 지금 과제는 아이에게 입양사실을 알려야될때가 다가와서
어떻게 잘 말해줄지가 고민이라는 거에요.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등본 등 서류에 어렴풋이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기재되거든요.
그래서 아이에게 비밀로 할 수 없습니다.
방법은 아이가 잘 받아들여주길 바라며 그래서 더 사랑을 쏟는 수밖에요
댓글로 하라마라 이야기들이 많고
저도 아이 키우는 과정중이라 무조건 좋다 나쁘다 말해드릴 수 없지만
입양 고민하던 그때로 돌아가도 다시 저희 아이 데려올거 같아요.
고민 하시고 좋은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며칠 후 제 글은 삭제할 지 모르겠어요.70. 가을여행
'22.12.26 4:32 AM (122.36.xxx.75)제 친구중 두명은 불임이라 갓난아이 입양해서 지금 고3
아이가 엄청 똑똑해요
친구네도 형편좋아 애한테 투자 많이 하구요
또 예전 살던 앞집엄마가 교회내 싱글대디 5세 남아를
입양했어요 제가 증인 섰구요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 제가 공부 봐줬죠
넘 행복하게 잘 컸어요71. 음
'22.12.26 11:06 AM (106.101.xxx.169)진짜 인생 꼬이고 힘들어 일단 싫은소리 방해부터 하는
사람들 많아요 여기 ㅋㅋㅋㅋㅋㅋ72. 가치
'22.12.26 1:51 PM (180.70.xxx.188)입양.....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2301 | 지적 재산권 3 | ??? | 2022/12/26 | 554 |
1422300 | 송중기 여친 사진 9 | .. | 2022/12/26 | 10,007 |
1422299 | srt 타보려는데, 아이둘 어른한명은 좌석배치 어떻게 하나요? 6 | ㅡㅡ | 2022/12/26 | 1,642 |
1422298 | 땅경계선에 오수관로... 7 | ..... | 2022/12/26 | 652 |
1422297 | 식탁위에 버너말고 하이라이트나 인덕션 5 | 아지매아지매.. | 2022/12/26 | 1,394 |
1422296 | 95세 토니 베넷의 마지막 콘서트 1 | 굿바이202.. | 2022/12/26 | 1,228 |
1422295 | 와.진짜 한동훈 작작해라 7 | ㄱㄴㄷ | 2022/12/26 | 2,989 |
1422294 | 감사원, '文정부 전기요금 동결' 감사 착수 9 | ... | 2022/12/26 | 1,434 |
1422293 | 일단 등록한곳이 있는데... 6 | 입시 | 2022/12/26 | 1,152 |
1422292 | '경찰국 설치'반대 류삼영 총경,"중징계 불복 절차&q.. 1 | 니편유죄 내.. | 2022/12/26 | 875 |
1422291 | 추합전화ㅜㅜ 14 | 초록지붕엄마.. | 2022/12/26 | 4,728 |
1422290 | 전세 만기전 세입자가 대출 받아서 11 | 대박맘 | 2022/12/26 | 2,181 |
1422289 | 기관용으로 메일을 하나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메일주소 | 2022/12/26 | 288 |
1422288 | 팥양 조절을 잘 못해서 | 피유 | 2022/12/26 | 758 |
1422287 | 침대가 삐걱 소리가 나요. 6 | 어이쿠 | 2022/12/26 | 1,815 |
1422286 | 겨울노래 노동요로 찾아듣다가 1 | 겨울노래 | 2022/12/26 | 659 |
1422285 | 감사합니다. 추합되었어요. 22 | 순이엄마 | 2022/12/26 | 4,879 |
1422284 | 인천에서 여고생 2명 투신자살 18 | ㅇㅇ | 2022/12/26 | 23,904 |
1422283 | 이간질하는 부모 많나요? 8 | 나무 | 2022/12/26 | 3,911 |
1422282 | 치매어머니를 보고있자니 25 | 사는게뭔지 | 2022/12/26 | 6,409 |
1422281 | 3키로 작은 유기견입양 25만원 지원해드려요 18 | 작아요 | 2022/12/26 | 2,558 |
1422280 | 추추추추추합 됏어요 30 | bobby | 2022/12/26 | 6,355 |
1422279 | 요즘 치킨은 무조건 배민으로 주문하나요 5 | .. | 2022/12/26 | 1,550 |
1422278 | ㅜㅜ 추합 이렇게 끝나나봐요. 15 | 고3맘 | 2022/12/26 | 3,835 |
1422277 | ‘NASA, 개발자, 공장장도 깜짝 놀랐다!’ 다누리, 달이 지.. 1 | ../.. | 2022/12/26 |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