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백억 부동산 유튜버들

부자라면서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22-12-25 20:56:42
강의를 왜 할까요? 
푼돈 일텐데,
강의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자기 물건 파는 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떠넘기기 하는 거 아닐까요?

그들의 자산이란 것도 믿을수가 없는게,
대출도 다 포함되어있고,

작년 영상들 보니. 어이가 없어요. 
모두들 서로 얼굴 쳐다보면서, 청약의 신이라느니, 부동산 주치의라는 둥, 부르며 
수익율 이야기하면서 자본주의 미소 날리는 데 

하나같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 추월차선"이 감동적이었다는데, 
저는 도저히...... 현실성이 너무나 떨어져서,

그래서 제가 아직 부자가 아닌 걸까요 ㅎㅎ

IP : 211.36.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8:58 PM (211.206.xxx.204)

    단체 강의를 들은 사람을 대상으로
    1:1 개인 컨설팅을 하죠.

  • 2. ...
    '22.12.25 9:01 PM (58.148.xxx.122)

    경제 채널 TV에서 부동산 상담해 주는 사람의
    공개 강좌에 갔어요.
    대략적인 강의를 한 후에
    자기가 요즘 개발하는 물건 사라고 하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결정하는 사람에게만 판다고.

  • 3. ....
    '22.12.25 9:03 PM (182.209.xxx.171)

    어떤 사람은 한창 부동산 피크일때
    자산 70억이라고 자랑해서
    저기서 순자산은 얼마일까 궁금했는데
    부동산 하락기때 자산 백억이라는거예요.
    고액연봉도 아닌것 같던데.
    거기도 자산부풀리기 장난 아닐걸요?
    24억 빚내서 은마아파트 산 사람도
    자산은 27억이니까요.

  • 4. 원글이
    '22.12.25 9:04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웃기는 말들이 참 많은데, "경제적 자유"를 인도한대요.
    경제적 자유라 함은 지극히 주관적인 말인데,

    그들이 솔직하게 돈 많이 벌고 싶고,
    나도 선배에게 당해서, 몇 배로 갚아주고 싶다고 말은 못하겠죠. 물론,

    저같으면 그런 비결 절대로 알려줄 거 같지 않아요. ㅎㅎ

  • 5. 원글이
    '22.12.25 9:06 PM (211.36.xxx.119)

    웃기는 말들이 참 많은데, "경제적 자유"를 인도한대요.
    경제적 자유라 함은 지극히 주관적인 말인데,

    그들이 솔직하게 돈 많이 벌고 싶고,
    나도 선배에게 당해서, 몇 배로 갚아주고 싶다고 말은 못하겠죠. 물론,

    자기 물건 팔았다는 말을
    이익을 남들과 나누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말해야 듣기 좋을 거라 생각했겠죠.

    저같으면 그런 비결 절대로 알려줄 거 같지 않아요. ㅎㅎ

  • 6. 자기가
    '22.12.25 9:07 PM (211.250.xxx.112)

    직접 투자하는건 리스크가 있죠. 그러나 컨설팅 해주는건 리스크 없잖아요. 벌만큼 벌었으니 이젠 유명세를 이용해 컨설팅해서 안전하게 버는거겠죠.

  • 7. 그렇게
    '22.12.25 9:36 PM (125.179.xxx.89)

    얼굴이 알려지면 부동산만 파는게 아니고 책도 팔고, 강의도 팔고, 유투버도수익되고..돈들어오는일이 더 많아지죠

  • 8. ...
    '22.12.25 9:4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정기적 고정수익 창출 작업
    그런 유튜버 컨설턴트 믿고 거르는게
    자금 투자하시는 찐부자들 임장 다니기도 바쁨

  • 9. ....
    '22.12.25 9:53 PM (183.98.xxx.33)

    정기적 고정수익 창출 작업 및 영향력 행사
    일종의 권력같은 효과발생
    그런 유튜버 컨설턴트 믿고 거르는게
    자금 투자하시는 찐부자들 임장 다니기도 바쁨

  • 10. ,,,
    '22.12.25 10:07 PM (182.216.xxx.114)

    돈만 많이 번다고 좋은게 아니라 그 다음은 그걸 유지하고 과시하고
    또 뭔가 의미있는 새로운 일을 하고싶은거죠.

  • 11. ...
    '22.12.25 10:4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아닌거고
    그런 사람들은 또 상황에 맞게 움직이겠죠
    가만히 앉아 저금리 대출 따박따박 갚아나가 집 한채 남긴 사람들보다야 그쪽으로 머리 좀 굴리긴하니까요
    몇백억이 아니라 일반인보다 많거나 좀 되기야하겠죠
    노느니 뭐해요
    유튜버라도 하는거고 그게 왜 푼돈이에요
    꽤 되겠던데
    요즘이야말로 노동을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는 타이밍 아닌가요
    그 돈 들어올려면 얼마를 은행에 넣어둬야 하나 생각해봐요

  • 12. ...
    '22.12.25 10:4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아닌거고
    그런 사람들은 또 상황에 맞게 움직이겠죠
    가만히 앉아 저금리 대출 따박따박 갚아나가 집 한채 남긴 사람들보다야 그쪽으로 머리 좀 더 굴리긴하니까요
    몇백억이 아니라 일반인보다 많거나 좀 되기야하겠죠
    가지고 있는 잡기 이용해서 유튜버 해서 버는거고 그게 왜 푼돈이에요
    꽤 되겠던데
    요즘이야말로 노동을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는 타이밍 아닌가요
    그 돈 들어올려면 얼마를 은행에 넣어둬야 하나 생각해봐요

  • 13. ...
    '22.12.25 10:4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아닌거고
    그런 사람들은 또 상황에 맞게 움직이겠죠
    가만히 앉아 저금리 대출 따박따박 갚아나가 집 한채 남긴 사람들보다야 그쪽으로 머리 좀 더 굴리긴하니까요
    몇백억이 아니라 일반인보다 많거나 좀 되기야하겠죠
    가지고 있는 잡기 이용해서 유튜버 해서 버는거고 그게 왜 푼돈이에요
    꽤 되겠던데
    요즘이야말로 노동을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는 타이밍 아닌가요
    그 돈 들어올려면 얼마를 은행에 넣어둬야 하나 생각해봐요
    부자들이 페휴지 줍고 더 해요
    그러니 부자고

  • 14. ...
    '22.12.25 10:46 PM (218.55.xxx.242)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아닌거고
    그런 사람들은 또 상황에 맞게 움직이겠죠
    가만히 앉아 저금리 대출 따박따박 갚아나가 집 한채 남긴 사람들보다야 그쪽으로 머리 좀 더 굴리긴하니까요
    몇백억이 아니라 일반인보다 많거나 좀 되기야하겠죠
    가지고 있는 잡기 이용해서 유튜버 해서 버는거고 그게 왜 푼돈이에요
    꽤 되겠던데
    요즘이야말로 노동을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는 타이밍 아닌가요
    그 돈 들어올려면 얼마를 은행에 넣어둬야 하나 생각해봐요
    부자들이 페휴지 줍고 더 해요
    그러니 부자고
    폐휴지 대신 그사람들은 유튜버하는거고

  • 15. ㄹㅌ
    '22.12.26 12:42 AM (106.101.xxx.104)

    저도 궁금.
    강의하고 책내고 결국 이런걸로 사업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746 왜이리 저녁마다 피곤한가 했더니 다 큰애 수발이 많네요 31 하아 2023/01/01 9,807
1419745 2023년 새해 소원을 말해봐요. 14 저는 2023/01/01 2,254
1419744 엄마의 희생이 독이 되었나봐요 ㅠ 76 잠못이루는밤.. 2023/01/01 29,735
1419743 따뜻한 타종행사였어요. 수원 15 2023/01/01 3,110
1419742 환혼 세자볼때마다 웃겼는데 왜 웃긴지 알았어요 4 ㅇ ㅇㅇ 2023/01/01 4,144
1419741 재벌집 막내아들 첫회 전반 5분에서 김이 확 빠지네요 9 반짝별 2023/01/01 3,899
1419740 잔인한 말 들으셨다는 82님들 5 ... 2023/01/01 3,592
1419739 아직 안들어온식구가있으면 2 .... 2023/01/01 2,889
1419738 이승기 대상소감 34 ㅠㅠ 2023/01/01 21,569
141973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2023 2023/01/01 853
1419736 Bmw 320 타시는 분 계신가요? 6 2023/01/01 2,525
1419735 새해기념 방구석에서 영어공부 하세요! 29 ㅇㅇ 2023/01/01 5,255
1419734 윗집 부모는 자는데 애들은 새벽까지 뛰어노는 경우 2 1234 2023/01/01 1,996
1419733 새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실분들 계실까요? 11 유지니맘 2023/01/01 2,242
1419732 남궁민은 부인한테 잘하겠죠? 2 목소리 2023/01/01 5,717
1419731 뭘 더 하려고해도 더 할게없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다하는 최선 1 ... 2023/01/01 1,449
1419730 75년 토끼들~~~ 11 한번더기회 2023/01/01 3,882
1419729 코엑스 별마당 2 2023/01/01 2,088
1419728 글로리 질문요 연진이 재벌집마누라가 왜 계속 기상캐해요?? 6 ㅇ ㅇㅇ 2023/01/01 5,278
1419727 sbs 연기대상 김남길 수상소감 인상적이네요 25 남길이 최고.. 2023/01/01 20,039
1419726 ~으네요, 라는 표현 유행어인가요? 5 .. 2023/01/01 2,713
1419725 kbs는 대상이 누구예요? 5 ㅇㅇ 2023/01/01 4,247
1419724 sbs대상.. 김남길인가요??? 25 .. 2023/01/01 7,326
1419723 연말이라 헌혈했어요! 4 ㅇㅇ 2023/01/01 733
1419722 빈깡통 윤석열 올해 안에 안보이게 해주세요, 26 ,, 2023/01/01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