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고 면접 망쳤네요
용인외대부고 봄에 자소서 구조화 여름에 자소서 쓰고 가을부터 기말과 면접했는데 ᆢ 망해 왔네요
자소서도 경쟁력있다 말도 너무 잘한다 학교서나 학원서 그랬는데
요번은 자소서에 언급 안 된 융합문제가 나와 머리가 멍해서 아무말 대잔치 하고 왔다네요
보통은 자소서에 언급 되지 않은 것은 질문 안 한다 했는데 ᆢ
기본을 보지 않고 심화만 했네요
전사고 붙어서 기숙사 가고 싶다고 하더니
쌍둥이라서 경쟁심이 있는 아이들인데 ᆢ
아들은 가고 싶은 고등 갔는데
딸이 망했네요
둘다 특목고가서 사교육비 걱정 했는데
효녀라 해야 하나
- 1. 점수는'22.12.25 6:28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점수는 알수 없는 거니까요. 다른 애들 못하면 붙는 거고 
- 2. 그런데'22.12.25 6:29 PM (122.34.xxx.60)- 발표까지 기다려보세요 
- 3. 그게'22.12.25 6:29 PM (210.100.xxx.239)- 전화위복이 되어 입시 성공하시길요. 
 특목 보내고 후회하는 분들도 많아요.
- 4. 점수는'22.12.25 6:29 PM (124.5.xxx.96)- 점수는 알수 없는 거니까요. 다른 애들 못하면 붙는 거고 
 우리 애는 작년에 전사고 면접 어버버 했는데 붙었어요.
 문닫고 붙은 듯
- 5. ,.'22.12.25 6:33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붙으면 좋고 
 안붙으면 좋고
 세상사 새옹지마예요
 외대부고 안에서 생활은 좋아요. 친구들도좋구요. 합격하길 빌어요
- 6. .....'22.12.25 6:39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대입이 중요하죠.
 뭣이 중한디..
 3, 4년후 이맘 때가 중요
- 7. ㅡㅡ'22.12.25 6:40 PM (211.55.xxx.180)- 안붙어도 좋고 
 붙으면 더 좋고
 
 인생 반바퀴넘게 살아본 엄마가 정신줄 잡으셔야죠
- 8. 네'22.12.25 6:59 PM (124.5.xxx.96)- 맞아요. 붙어도 좋고 안 붙어도 좋고 
 인생 끝인가 되는 대로 사는 거쥐
- 9. ㅇㅇ'22.12.25 7:01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전사고가 뭔가요? 
- 10. 발표'22.12.25 7:03 PM (117.111.xxx.91)- 보세요 
 저러면 대개 애들 다 헤매요
 그리고 면접 영향력이 생각보다 적어요
 합격글 꼭 올려주세요
- 11. ...'22.12.25 7:12 PM (14.35.xxx.21)- 전사고 
 http://www.hischool.go.kr/entrance/search.do
 자율형사립고 중 한 유형
- 12. 어제'22.12.25 8:15 PM (210.178.xxx.44)- 일단 결과는 알수 없는게요. 
 입시는 등수로 자르는 거라... 다른 아이들이 내 아이보다 얼마나 잘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내 아이가 아무리 잘해도 다른 아이들이 그보다 잘하면 떨어지는 거고, 내 아이가 아무리 못했다고 생각해도 다른 아이들보다 잘했으면 붙는 거죠. 지원자 풀이 중요한 겁니다.
 그러니 결과를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저희 아이는 중학교때 친구들 중에 혼자 떨어져서 일반고 갔지만, 대학은 제일 잘 갔어요. 지금은 본인이 입시운이 있어서... 대입에서 잘 되려고 고입에서 실패한거라고 얘기합니다.
 고입이 최종 목표는 아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