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살아야할 사람들

... 조회수 : 6,615
작성일 : 2022-12-25 14:27:43
크리스마스에 남편이랑 싸운분들 많은가보네요

성격 이상한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돼요

특히 다혈질인 사람들요

어떤 사람들이 혼자 살아야 될 사람같아요?
IP : 218.144.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2:30 PM (220.120.xxx.16)

    격공합니다..
    혼자가 편한사람도....
    난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ㅠㅠ

  • 2.
    '22.12.25 2:31 PM (116.121.xxx.196)

    성격 괴팍하거나
    지밖에 모르는인간들요
    주변인들 힘들게하는

  • 3. 다급할 때
    '22.12.25 2:31 PM (221.149.xxx.179)

    ㅆ자 쓰는 사람들 애도 비슷한 과 하나라도 생길 수 있고
    그러면 여자는 우울해질 수 밖에 없어요
    분노조절장애는 꼭 걸러야 합니다.

  • 4. T형
    '22.12.25 2:3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내가 젤 중요한 사람들,
    남의 감정을 잘 읽기는 하나 부응해주지 않는 사람들,
    감정보다 효율이 중요한 사람들.

    네.. 저에요.
    혼자가 좋아요. ^^;;

  • 5. 가족이니까
    '22.12.25 2:34 PM (221.149.xxx.179)

    서로 도와야한다. 노력해야 한다. 잘해야 한다.
    챙기는거 좋아하는 인성 아님 성욕하나 채우고
    남 시선의식 서로를 이용해 살려는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아야죠.

  • 6. 그러게요..
    '22.12.25 2:34 PM (211.234.xxx.87)

    그러게요..근데요...연애할때는 몰랐어요.ㅠㅠ
    저도 어제 남편과 싸우고 생애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보냈어요.
    사춘기 딸도 힘든데 남편까지 ...결혼을 후회했습니다.
    배려심없는사람,같은주제로 어울리지못하는 사람....그런사람이 결혼하면 안될거 같은데...연애할땐 그모습이 안보이니 어렵네요..

  • 7. 누군가에게
    '22.12.25 2:35 PM (59.6.xxx.68)

    대접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혼자 살아야 해요
    여자니까 남자가 머슴처럼 다 알아서 떠받들어줘야 한다는 여자들이 흔히 하는 생각도 문제고
    남자니까 여자가 엄마나 간호사처럼 보살펴주고 챙겨줄거라 기대하는 남자들의 흔한 생각도 문제고요

    결혼은 현실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일이고 그러려면 행복하고 황홀한 날도 있지만 궂은 일, 싫은 일도 해야하고 먹고 살 걱정도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시작해야 하는데 그저 공주랑 왕자가 만나 사랑, 낭만, 자기야 우쭈쭈~가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은 하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죠

  • 8.
    '22.12.25 2:45 PM (116.121.xxx.196)

    T형이 왜요?
    티형인게 혼자 살아야할 이유라고는 생각치않아요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자기감정컨트롤 못하는사람보다 티형이 사리분별잘하고 판단력도좋고
    피해도안끼치는데요?

  • 9. 데이트하나
    '22.12.25 2:55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약속 잡는 것도 매번 버스정류장이나 길거리 찾기
    힘든데서 서서 있게해 만나는 유형 이런 사람하고
    살면 팍팍해져요. 힘드니까 어디에 앉아있어 맛있는거
    하나 시켜서 먹고 있어라든가? 조금만 기다려라든가
    상대와 소통하고 배려하려는게 간단한 것에서도 엿볼 수 있죠.

  • 10. 데이트하나
    '22.12.25 2:57 PM (221.149.xxx.179)

    약속 잡는 것도 매번 버스정류장이나 길거리 찾기
    힘든데서 서서 있게하고 대체 어딨는거야? 헤메게
    만들며 만나야하는 유형 이런 사람하고
    살면 팍팍해져요. 힘드니까 어디에 앉아있어 맛있는거
    하나 시켜서 먹고 있어라든가? 조금만 기다려라든가
    상대와 소통하고 배려하려는게 간단한 것에서도 엿볼 수 있죠.

  • 11. ...
    '22.12.25 2:59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요
    100 받고 10 주면 자기가 받은 건 생각도 않고 자기가 10 줘서 손해라서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 12. ...
    '22.12.25 3:00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요
    100 받고 10 주면 자기가 받은 건 생각도 않고 자기가 10 줘서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자식한테도 자기가 10 준 것만 얘기하고 하소연해서 자식이 부모를 원망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 13. ...
    '22.12.25 3:01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요
    100 받고 10 주면 자기가 100 받은 건 생각도 않고 자기가 10 줘서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자식한테도 자기가 10 준 것만 얘기하고 하소연해서 자식이 자기 부모를 나쁘게 생각하게 가스라이팅 하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 14. ….
    '22.12.25 3:01 PM (211.185.xxx.26)

    지밖에 모르는 인간들이요
    처음엔 아닌척 하지만 본성이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알고 바뀌려고 하면 다행인데
    이것도 아니면
    다른 사람 착취하며 사는 인간들이요

  • 15. ..
    '22.12.25 3:03 PM (68.1.xxx.86)

    T형 욕하는 게 아니라,
    T형은 혼자서도 잘 산다는 뜻 같아요.
    혼자 살기 맞춤형

  • 16. 대화중
    '22.12.25 3:13 PM (221.149.xxx.179)

    주변인 흉 잘보거나 한방이면 식인 말투
    어떤것에 흥분하고 화를 내는지?
    그래서 상대와 어떤식으로 화를 풀었는지?
    잘 생각해봐야해요. 10이 좋아도 화를 해소하는
    방식이 폭력적이고 폭언사용함 뒤돌아 볼것도 없죠

  • 17. ..
    '22.12.25 3:26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런 사람 거의 다 결혼해서 산다는..

    심지어 아동성폭행 들 흉악 범죄자들 대부분 기혼남이더라구요

  • 18. 플러스
    '22.12.25 3:3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즈그 엄마 아부지가 카탈스럽거나 너그럽지 못하거나
    아이큐가 딸리거나 무능해도 결혼하지 말아야 해요.

  • 19. 결혼은
    '22.12.25 4:44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서로 이런 마음이어야 가능

    https://www.terracycle-kr.com/programs/brita

  • 20. ....
    '22.12.25 5:55 PM (122.35.xxx.179)

    사람보다 돈이 중요한 사람

  • 21. ㅇㅇ
    '22.12.25 7:43 PM (123.199.xxx.114)

    남의집 기둥도

  • 22.
    '22.12.25 8:59 PM (223.38.xxx.13)

    지 부모랑 분리 안되는 인간이요

  • 23. ..
    '22.12.25 10:08 PM (112.155.xxx.80)

    자신을 한번도 객관화 해보지 못하는 사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역지사지 해볼수없는 사람
    자기자신을 좀더 나은 인간으로 만들 생각이 없는 사람

  • 24.
    '22.12.26 11:30 AM (106.101.xxx.247)

    다혈질요?? 그런 사람은 그냥 성격이 나쁜거고
    진짜 혼자살면 안되는 사람은
    타인이랑 타협이나 절충 양보가 안되는 사람이요

    혼자 취미생활 하고 친구랑 술먹고 주말에 나가놀고
    혼자 의사결정 하고 혼자 스케줄 잡고

    이런 케이스가 더 골때려요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당당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958 송중기 여친 딸이 있던데.. 65 ㅎㅎ 2022/12/27 37,656
1417957 송중기 여친소식보고 제가드는 생각은 6 ㅇㅇ 2022/12/27 6,793
1417956 X 누는꿈 길몽인가요? 3 ... 2022/12/27 1,606
1417955 다리에 쥐날때.. 7 이제반백살 2022/12/27 1,621
1417954 운전면허 갱신하는데 온라인신청하면되나요? 5 내일 2022/12/27 1,418
1417953 재벌집 막내아들 이해안가서 미치겠어요. 18 막내아들 2022/12/27 6,182
1417952 전 전세입자의 공동 현관문 카드 분실시 12 ㅡㅡ 2022/12/27 3,340
1417951 문통님 기부 500만원도 비난하는 것 , 열등감 때문 18 영통 2022/12/27 2,251
1417950 아 진짜 심각하네요 8 ㅂㅈㄷㄱ 2022/12/27 4,262
1417949 갑상선암이라는데 6 마음이 2022/12/27 4,793
1417948 용산구청장 박희영 구속 수감 2 ㅇㅇ 2022/12/27 3,261
1417947 북 무인기는 하늘을 날아댕기고..ㅠ 22 ... 2022/12/27 3,148
1417946 나이드니 생야채가 부담스러워요 9 변비 2022/12/27 4,474
1417945 윤석렬 무능함을~ 송중기얘기,드라마 얘기로...ㅋㅋ 4 ... 2022/12/27 1,504
1417944 송혜교 송중기 재벌집... 1 ㅇㅇ 2022/12/27 4,361
1417943 동서가 말놓으라는 소리를 안하는데.. 60 ... 2022/12/27 10,396
1417942 쥴리 이력이 자랑스러운 걸까요? 26 2022/12/27 2,989
1417941 다른데서도 재벌집 빡쳐하는 글이 많네요 2 ㅇㅇ 2022/12/27 1,419
1417940 12월 마지막 주에 백화점 상품권 행사 할까요? qorghk.. 2022/12/27 480
1417939 태어나는데 내 자신의 의지는 5 ㅇㅇ 2022/12/27 1,525
1417938 예전에 패밀리 레스토랑들 19 missin.. 2022/12/27 5,045
1417937 다이어트 중에 닭가슴살 김치볶음밥 어떨까요 2 Asdl 2022/12/27 1,026
1417936 송혜교 드라마 개봉 앞두고 21 ........ 2022/12/27 8,536
1417935 지금kbs 에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시작해요 2 난.쏘.공 2022/12/27 1,910
1417934 남편이 너어어무 싫어요 15 2022/12/27 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