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들 너무너무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5,786
작성일 : 2022-12-25 13:01:03
뒤늦게 사춘기하는 아들 너무 너무 힘들어요
태어나기 싫은데 태어나게 했다고 억지 같은 트집에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립니다
하루 하루가 생각도 못한 언행에
원래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여서 충격과 배신감이 배가 되네요

정해진 용돈과 공부에 대한 지원은 하겠다 했는데
돈 요구가 점점 많아지고 안되니 더 포악해지네요

공부는 기대도 안하고 그냥 내년 고등 졸업만 시키고 싶어요
그리고 나가 살아라 하고 싶은데
떨어져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정말 조용하고 평온한 가정에 저 아이 하나로
모든 가족이 힘들어 합니다

진짜 사라져 버렸음 좋겠다
남처럼 살고 싶다
도려내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IP : 222.234.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1:1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다 지나갑니다
    아이도 부모도 그렇게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내가 아주 큰 나무처럼 단단히 버티고 있어야겠구나. 그럴때구나…하면서 견뎠어요
    혹시 아이가 유난히 심하면, 아이가 어딘가 아픈것일수도 있어요. 몸이든 마음이든 질병일수도 있으니 냉장하게 지켜보세요
    지나갑니다…힘내세요

  • 2. ....
    '22.12.25 1:18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앉혀놓고 저 본문에 나온 이야기 다 하세요.
    진짜 독립시키고 안보고 살면 좋겠네요.
    아들들은 다 저러나...

  • 3. ....
    '22.12.25 1:20 PM (118.235.xxx.12)

    앉혀놓고 저 본문에 나온 이야기 다 하세요.
    진짜 독립시키고 안보고 살면 좋겠네요.
    아들들은 다 저러나...

  • 4. ..
    '22.12.25 1:30 PM (222.236.xxx.238)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그런 꼬장은 첨 봤어요.
    진짜 개꼬장 부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스무살에 독립해서 너 자유롭게 살으라고 했어요.

  • 5. 이또한지나감
    '22.12.25 1:33 PM (210.222.xxx.20)

    혹독한 사춘기가 지나야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더군요..
    지난시간 추억할 날이 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힘))))

  • 6. 에구
    '22.12.25 1:58 PM (118.235.xxx.19)

    토닥토닥
    저도 아이 고딩때 사춘기와서 맘고생 심했어요
    대딩이 된 지금도 좀 줄었지만 여전해요
    군대다녀오면 좀 나아지려나 합니다

  • 7. ㅠㅠ
    '22.12.25 2:01 PM (1.237.xxx.220)

    아들 사춘기 진짜 너무너무 힘들죠.
    저도 딱 그 시기에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이명, 난청이 왔어요.
    아들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귀에서 크게 삐~~ 하는 소리가 계속 울렸어요.
    조금 더 있으면 암도 걸리겠구나, 할 정도로 힘들었어요ㅠㅠ
    엄마도 살아야 하니까 조금만 내려놓자구요. 그냥 남처럼 대해줬어요.

  • 8. 태어나기 싫다?
    '22.12.25 2:0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면서
    좋은추억이 별로 없었던건지 ..

    미성년이니 버릴수는 없고
    좋은추억거리가 생기도록 접근한다면 좀 나아질지..

  • 9.
    '22.12.25 2:30 PM (61.80.xxx.232)

    진짜 자식 키우는게 젤힘들죠 그시기 지나면 또 괜찮아질겁니다

  • 10. ㅇㅇ
    '22.12.25 3:21 PM (222.234.xxx.84)

    시간 두고 옆집 아이 대하듯 기대도 안하고 있는데
    자꾸 뭔가 트집을 잡아 시비걸듯이 하네요
    말을 안하려 참다 참다 폭발이 되어지네요
    크리스마스라 가족들 다 즐겁고 따뜻한 저녁 보내는데
    저 놈땜에 모두가 우울하고 희망이 없어 보여요
    지 인생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주변까지 다 망가뜨리는 놈을
    더 어찌 지켜봐줘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331 이런것도 스팸전화 인가요? 2 궁금 2023/01/09 822
1415330 조만간 스키니 팬츠가 다시 돌아올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21 낫스키니 2023/01/09 4,839
1415329 유시민 칼럼〕 군사행동 말고 말로만 하시라 기자명 유시민의 관찰.. 2 기레기아웃 2023/01/09 1,391
1415328 환혼 내멋대로 3 ... 2023/01/09 1,652
1415327 거래정지된 주식은 언제쯤 재개 되는 지 알수 있을 까요 1 정지 2023/01/09 758
1415326 50대 중반분들 체력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7 2023/01/09 3,174
1415325 기침하다 갈비뼈 10 ㆍㆍ 2023/01/09 2,341
1415324 지역의료보험이 갑자기 올라서 3 의보 2023/01/09 2,400
1415323 피씨방말고 프린트가능한갓이 있을까요 14 급질 2023/01/09 1,423
1415322 라식이나 스마일라식하면 눈주이가 붓나요? 3 ㅁㅁ 2023/01/09 860
1415321 첨으로 슈퍼쳇?? 해봤어요 19 생애 2023/01/09 3,503
1415320 개를 데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말을 쉽게 걸어요. 18 괴롭다 2023/01/09 3,074
1415319 퇴직 후 계획하고 계세요? 3 2023/01/09 1,852
1415318 신문 아파트 문앞까지 배달되나요? 4 ... 2023/01/09 2,320
1415317 윤석열-대학 캠퍼스에 스크린골프장 들어선다, 술 파는 식당도 허.. 16 00 2023/01/09 2,705
1415316 뉴공 50만 돌파! 31 뉴공 파이팅.. 2023/01/09 3,176
1415315 뭔가를 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 8 뭔가 2023/01/09 2,239
1415314 저처럼 궁상맞은 주부 또 있을까요? 75 2023/01/09 24,030
1415313 부부중 아버지가 먼저 6 보통 2023/01/09 3,979
1415312 자랑하는 사람들 어리석은것 같아요. 21 .... 2023/01/09 6,763
1415311 지진때문인지 재난문자 때문인지 헷갈려요 9 ㄷㄷㄷ 2023/01/09 2,075
1415310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류밀희기자도 나왔네요 39 ㄱㅂ 2023/01/09 5,181
1415309 재난문자 전 지진 느끼신분도 계세요? 7 ... 2023/01/09 1,903
1415308 사람들이 불편해요. 4 열매사랑 2023/01/09 2,723
1415307 나이들어가니 3 세월을 2023/01/09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