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들 너무너무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5,791
작성일 : 2022-12-25 13:01:03
뒤늦게 사춘기하는 아들 너무 너무 힘들어요
태어나기 싫은데 태어나게 했다고 억지 같은 트집에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립니다
하루 하루가 생각도 못한 언행에
원래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여서 충격과 배신감이 배가 되네요

정해진 용돈과 공부에 대한 지원은 하겠다 했는데
돈 요구가 점점 많아지고 안되니 더 포악해지네요

공부는 기대도 안하고 그냥 내년 고등 졸업만 시키고 싶어요
그리고 나가 살아라 하고 싶은데
떨어져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정말 조용하고 평온한 가정에 저 아이 하나로
모든 가족이 힘들어 합니다

진짜 사라져 버렸음 좋겠다
남처럼 살고 싶다
도려내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IP : 222.234.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1:1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다 지나갑니다
    아이도 부모도 그렇게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내가 아주 큰 나무처럼 단단히 버티고 있어야겠구나. 그럴때구나…하면서 견뎠어요
    혹시 아이가 유난히 심하면, 아이가 어딘가 아픈것일수도 있어요. 몸이든 마음이든 질병일수도 있으니 냉장하게 지켜보세요
    지나갑니다…힘내세요

  • 2. ....
    '22.12.25 1:18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앉혀놓고 저 본문에 나온 이야기 다 하세요.
    진짜 독립시키고 안보고 살면 좋겠네요.
    아들들은 다 저러나...

  • 3. ....
    '22.12.25 1:20 PM (118.235.xxx.12)

    앉혀놓고 저 본문에 나온 이야기 다 하세요.
    진짜 독립시키고 안보고 살면 좋겠네요.
    아들들은 다 저러나...

  • 4. ..
    '22.12.25 1:30 PM (222.236.xxx.238)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그런 꼬장은 첨 봤어요.
    진짜 개꼬장 부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스무살에 독립해서 너 자유롭게 살으라고 했어요.

  • 5. 이또한지나감
    '22.12.25 1:33 PM (210.222.xxx.20)

    혹독한 사춘기가 지나야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더군요..
    지난시간 추억할 날이 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힘))))

  • 6. 에구
    '22.12.25 1:58 PM (118.235.xxx.19)

    토닥토닥
    저도 아이 고딩때 사춘기와서 맘고생 심했어요
    대딩이 된 지금도 좀 줄었지만 여전해요
    군대다녀오면 좀 나아지려나 합니다

  • 7. ㅠㅠ
    '22.12.25 2:01 PM (1.237.xxx.220)

    아들 사춘기 진짜 너무너무 힘들죠.
    저도 딱 그 시기에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이명, 난청이 왔어요.
    아들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귀에서 크게 삐~~ 하는 소리가 계속 울렸어요.
    조금 더 있으면 암도 걸리겠구나, 할 정도로 힘들었어요ㅠㅠ
    엄마도 살아야 하니까 조금만 내려놓자구요. 그냥 남처럼 대해줬어요.

  • 8. 태어나기 싫다?
    '22.12.25 2:0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면서
    좋은추억이 별로 없었던건지 ..

    미성년이니 버릴수는 없고
    좋은추억거리가 생기도록 접근한다면 좀 나아질지..

  • 9.
    '22.12.25 2:30 PM (61.80.xxx.232)

    진짜 자식 키우는게 젤힘들죠 그시기 지나면 또 괜찮아질겁니다

  • 10. ㅇㅇ
    '22.12.25 3:21 PM (222.234.xxx.84)

    시간 두고 옆집 아이 대하듯 기대도 안하고 있는데
    자꾸 뭔가 트집을 잡아 시비걸듯이 하네요
    말을 안하려 참다 참다 폭발이 되어지네요
    크리스마스라 가족들 다 즐겁고 따뜻한 저녁 보내는데
    저 놈땜에 모두가 우울하고 희망이 없어 보여요
    지 인생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주변까지 다 망가뜨리는 놈을
    더 어찌 지켜봐줘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084 오세훈 공관에 75억 처들이고 또 10억 처들인답니다 14 세금 도둑들.. 2023/01/25 2,028
1421083 혹시 주문진 홍게찜(회안파는 곳)집 에서 구입한 2 행복하고파요.. 2023/01/25 894
1421082 연말정산 양가 부모님 모두 올릴수 없나요? 7 한장의추억 2023/01/25 2,177
1421081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장점은 참 특이해요 14 ㅇㅇ 2023/01/25 4,634
1421080 얼린 굴 녹여서 뭘 해 먹어 볼까요? 8 ... 2023/01/25 1,795
1421079 2박3일 호캉스하는데 폰만 보는 아이 20 ㅇㅇ 2023/01/25 5,980
1421078 항문이 넘아파요ㅜ 20 나미쵸 2023/01/25 4,913
1421077 경의중앙선 타고 출퇴근 해보신분 계신가요 1 ㅇㅇ 2023/01/25 1,529
1421076 아침에 이유없이 기운 처지는거 저혈압과 연관있을까요? 3 2023/01/25 2,346
1421075 지금 빈둥지 지키시는 분 어떠세요? 6 ... 2023/01/25 2,941
1421074 예비고3_놀러나갔어요. 4 xxx 2023/01/25 1,128
1421073 스키장 패션 유행,알 수 있나요? 4 스키장 최근.. 2023/01/25 1,219
1421072 스타필드에서 1 @@ 2023/01/25 1,243
1421071 추신수 안 아팠는데 2013 WBC 불참…광현종·김현수 운운할 .. 7 .... 2023/01/25 2,853
1421070 증여를 했는데 여행경비는? 5 증여 2023/01/25 2,943
1421069 대구 아파트 가격 이렇게 심각한게 사실인가요? 6 ... 2023/01/25 4,267
1421068 온수가 안나와요 8 2023/01/25 2,704
1421067 한동훈 처조카 논문에 외숙모 교수 이름...연대 “연구부정은 아.. 13 ㅇㅇ 2023/01/25 2,650
1421066 나이 50대중반 뭘 해야할까요 20 2023/01/25 8,449
1421065 굴구이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5 보니7 2023/01/25 1,009
1421064 1회용 눈물,전문의약품과 아닌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4 약사님~~~.. 2023/01/25 1,337
1421063 치루치료 경험 있으신 분 4 .. 2023/01/25 1,526
1421062 형제 서열도 빈부차이로 정해지는 듯 24 2023/01/25 7,092
1421061 정시할꺼라고 합니다 16 고딩 2023/01/25 3,297
1421060 윤석열 특수활동비’ 대법원 재판 개시... 검찰, ‘억지’ 주장.. 5 0000 2023/01/25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