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들 너무너무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5,797
작성일 : 2022-12-25 13:01:03
뒤늦게 사춘기하는 아들 너무 너무 힘들어요
태어나기 싫은데 태어나게 했다고 억지 같은 트집에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립니다
하루 하루가 생각도 못한 언행에
원래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여서 충격과 배신감이 배가 되네요

정해진 용돈과 공부에 대한 지원은 하겠다 했는데
돈 요구가 점점 많아지고 안되니 더 포악해지네요

공부는 기대도 안하고 그냥 내년 고등 졸업만 시키고 싶어요
그리고 나가 살아라 하고 싶은데
떨어져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정말 조용하고 평온한 가정에 저 아이 하나로
모든 가족이 힘들어 합니다

진짜 사라져 버렸음 좋겠다
남처럼 살고 싶다
도려내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IP : 222.234.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1:1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다 지나갑니다
    아이도 부모도 그렇게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내가 아주 큰 나무처럼 단단히 버티고 있어야겠구나. 그럴때구나…하면서 견뎠어요
    혹시 아이가 유난히 심하면, 아이가 어딘가 아픈것일수도 있어요. 몸이든 마음이든 질병일수도 있으니 냉장하게 지켜보세요
    지나갑니다…힘내세요

  • 2. ....
    '22.12.25 1:18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앉혀놓고 저 본문에 나온 이야기 다 하세요.
    진짜 독립시키고 안보고 살면 좋겠네요.
    아들들은 다 저러나...

  • 3. ....
    '22.12.25 1:20 PM (118.235.xxx.12)

    앉혀놓고 저 본문에 나온 이야기 다 하세요.
    진짜 독립시키고 안보고 살면 좋겠네요.
    아들들은 다 저러나...

  • 4. ..
    '22.12.25 1:30 PM (222.236.xxx.238)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그런 꼬장은 첨 봤어요.
    진짜 개꼬장 부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스무살에 독립해서 너 자유롭게 살으라고 했어요.

  • 5. 이또한지나감
    '22.12.25 1:33 PM (210.222.xxx.20)

    혹독한 사춘기가 지나야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더군요..
    지난시간 추억할 날이 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힘))))

  • 6. 에구
    '22.12.25 1:58 PM (118.235.xxx.19)

    토닥토닥
    저도 아이 고딩때 사춘기와서 맘고생 심했어요
    대딩이 된 지금도 좀 줄었지만 여전해요
    군대다녀오면 좀 나아지려나 합니다

  • 7. ㅠㅠ
    '22.12.25 2:01 PM (1.237.xxx.220)

    아들 사춘기 진짜 너무너무 힘들죠.
    저도 딱 그 시기에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이명, 난청이 왔어요.
    아들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귀에서 크게 삐~~ 하는 소리가 계속 울렸어요.
    조금 더 있으면 암도 걸리겠구나, 할 정도로 힘들었어요ㅠㅠ
    엄마도 살아야 하니까 조금만 내려놓자구요. 그냥 남처럼 대해줬어요.

  • 8. 태어나기 싫다?
    '22.12.25 2:0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면서
    좋은추억이 별로 없었던건지 ..

    미성년이니 버릴수는 없고
    좋은추억거리가 생기도록 접근한다면 좀 나아질지..

  • 9.
    '22.12.25 2:30 PM (61.80.xxx.232)

    진짜 자식 키우는게 젤힘들죠 그시기 지나면 또 괜찮아질겁니다

  • 10. ㅇㅇ
    '22.12.25 3:21 PM (222.234.xxx.84)

    시간 두고 옆집 아이 대하듯 기대도 안하고 있는데
    자꾸 뭔가 트집을 잡아 시비걸듯이 하네요
    말을 안하려 참다 참다 폭발이 되어지네요
    크리스마스라 가족들 다 즐겁고 따뜻한 저녁 보내는데
    저 놈땜에 모두가 우울하고 희망이 없어 보여요
    지 인생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주변까지 다 망가뜨리는 놈을
    더 어찌 지켜봐줘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411 막내가 88세.jpg 7 노인한국 2023/02/01 4,423
1423410 수도요금도 인상되었네요 9 인상인상 2023/02/01 2,290
1423409 자식이 크면 자주안보고 연락만해도 괜찮나요? 25 ㅡㅡ 2023/02/01 5,841
1423408 어제 삼성전자, 오늘 하이닉스 실적발표 1 ㅇㅇ 2023/02/01 1,620
1423407 미국 LA행 하와이 경유 어떨까요? 10 .. 2023/02/01 1,607
1423406 정신과약은 의보적용 안되나요? 9 정신과 2023/02/01 1,548
1423405 여권이 재발급 6 여권 2023/02/01 1,158
1423404 카레만들때 재료 볶으나 안볶으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17 ..... 2023/02/01 3,866
1423403 고양이키우면 털많이 날리죠? 23 질문 2023/02/01 2,049
1423402 전기요금 문자 왔어요 2 2023/02/01 2,266
1423401 공복유산소 운동, 420kcal 버리고 왔어요 4 . 2023/02/01 1,770
1423400 이율이언제나 떨어질까요 1 oo 2023/02/01 1,127
1423399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맛집 6 ... 2023/02/01 1,421
1423398 수시 대입 컨설팅 22 less 2023/02/01 2,460
1423397 부족한 것만 보이는 부모의 마음 - 예비중1 8 딸아이 2023/02/01 1,001
1423396 이런 말을 들었다면, 서운하세요? 25 2023/02/01 4,504
1423395 미국에서 렌트카 3 미국 2023/02/01 665
1423394 심은하 복귀 환영이요 2 수잔 2023/02/01 989
1423393 외국본사 직장상사에게 메일답변쓸 때 8 궁금 2023/02/01 984
1423392 아이 교육 환경을 위한 주말 부부 어떨까요? 18 아름 2023/02/01 1,803
1423391 중고 밍크 어떤가요? 7 ㅇㅇ 2023/02/01 1,789
1423390 울 아이 4급 나올까요? ( 병역검사) 8 담주 2023/02/01 1,453
1423389 이재명, 대북송금후 北에 공문. "나를 초청해달라&qu.. 55 ㅇㅇ 2023/02/01 2,603
1423388 영국볼튼대학 1 편입 2023/02/01 826
1423387 심은하는 다 늙어서 왜 이제서야 복귀인가요 31 이해불가 2023/02/01 5,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