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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22-12-24 20:06:29
예전에는 크리스마스때 늘 북적였었는데
이제 그런 분위기는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미 한 십여년 전부터 그렇게 느끼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2년간 못모이고 조심하면서 더 심해진듯요.
IP : 118.235.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12.24 8:07 PM (49.171.xxx.76)

    그냥 나이들어서 그런것같아요. 지금 뉴스에 명동보니 이렇게 추운데도 북적북적하네요. 이제 만사 귀찮아요. 추워서 나가기도 싫구요

  • 2. 스콘
    '22.12.24 8:16 PM (123.254.xxx.15)

    전체적인 분위기 느끼는거랑 나이든거랑 무슨상관인가요

    진짜 작년보다 더 한가한 크리스마스네요

    여기는 관광지고 옆집도 유명한음식점인데 주차장이 많이비고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가게마다 손님이 현저히 줄었어요

    코로나때보다 더한거같아요

    물론 예외는 어디에나있지만요

  • 3. 원래
    '22.12.24 8:21 PM (42.22.xxx.234) - 삭제된댓글

    명동은 내국인 거진없어요 외국인듦만 많아요
    길거리 캐롤이 사라지면서 더 그런듯

  • 4. 같은생각
    '22.12.24 8:33 PM (125.187.xxx.113)

    맞아요 길거리 캐롤이 없어지면서 점점 더 크리스마스 분위가가
    사라진거라 생각해요 예전엔 시즌때만 되면 어딜가나 캐롤이 울려퍼졌잖아요 어딜가든 캐롤이 들려서 뭔가 따뜻하면서도 설레였는데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던 캐롤이 귀해지니 아파트 입구 단지마다 장신된 트리가 있어도 어쩌다 들리는 캐롤엔 별 감흥이 없어요

  • 5. ..
    '22.12.24 8:39 PM (14.52.xxx.57)

    백화점 코엑스 성수동 어마어마한걸요.

  • 6. 젊은사람들은
    '22.12.24 8:44 PM (211.234.xxx.61)

    들뜨고 좋아라하던데요 ㅎ

  • 7. ..
    '22.12.24 8:50 PM (114.207.xxx.109)

    추워서 안나가요 ㅎㅎ

  • 8. ㅋㅋ
    '22.12.24 8:53 PM (118.33.xxx.194)

    제가 똑같은 얘기했는데 남편이 늙어서 그런거라고ㅋㅋㅋ
    젊은 애들은 다 크리스마스 즐기고 노느라 바쁘대요~

  • 9. ..
    '22.12.25 12:41 PM (112.159.xxx.182)

    티비에 어케 크리스마스 노래 한구절도 안나오고 크리스마스 영화랑 만화도 없고 다다다 봤던 재방송만 해대고

  • 10. 저작권
    '22.12.25 4:19 PM (1.230.xxx.90)

    때문에 캐롤도 맘껏 못틀고 길거리 썰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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