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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치만 파시겠어요?

조회수 : 6,539
작성일 : 2022-12-24 17:45:48
포장마차에서 3천원에 한봉지씩 파는 호두과.
2천원어치 만 팔아달라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IP : 220.73.xxx.1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4 5:5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NOPE.
    그러다 500원어치도 달라하겠네요.

  • 2. . .
    '22.12.24 5:53 PM (119.206.xxx.138)

    가능하면 소비자에게 맟추죠
    갯수가 애매하면 적다고 이야기하시고요

  • 3. ...
    '22.12.24 5: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뇨.. 붕어빵도 계좌이체 다 되는 걸요.

  • 4. 예전에야
    '22.12.24 5:55 PM (124.54.xxx.37)

    현금이 이천원만 있다하면 그리도 줬지만 윗님말대로 계좌이체되는 세상에서 뭔..

  • 5. ㅇㅇ
    '22.12.24 5:5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해줄 것 같아요.

  • 6. ..
    '22.12.24 6:02 PM (112.155.xxx.195)

    안해줘요 그냥 가시라고해요
    장사해본 사람인데 별의별사람이 다 있어요
    삼천원어치를 세번 나눠 먹게 포장해달라
    혼자 다 못먹는데 반만 팔아라
    그럼 그 포장그릇이랑 담아가는 봉투값도 안나와요
    그것도 다 돈이거든요

  • 7. ...
    '22.12.24 6:06 PM (182.220.xxx.133)

    애매하게 더 사는건 몰라도 작게 사는건 아닌것 같아요. 기준이 있는데요. 백화점가서 이거 빼고 싸게 달라는거나 마찬가지죠. 기준단위가 나랑 안맞음 안사면 됩니다.
    전 가끔 1인분 3천원인 순대를 거스름돈 받기 귀찮아서 만원어치 달란 적은 있어요.

  • 8.
    '22.12.24 6:07 PM (106.101.xxx.50)

    혹시..돈이 부족해서 그런거같으면 파시면 좋겠구요.
    생각보다 아직도 그런 이웃들이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이고 추워지니 마음이 이상스레 쓰이네요.

  • 9. 사정이 있는경우
    '22.12.24 6:13 PM (221.149.xxx.179)

    원래 안되는데 이 번만 해드릴께요.
    드릴거 같아요.

  • 10.
    '22.12.24 6:15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아뇨

  • 11. 전에 택시를
    '22.12.24 6:17 PM (221.149.xxx.179)

    탔는데 카드없고
    현금만 딱 오천원
    죄송한데 기사님 저
    오천원어치만 가주세요. 말씀드렸더니
    마구 웃으시면서 오천원되니 메타 끄고
    목적지까지 좀 더 가서 내려주셨어요.
    많이 고맙더라구요.

  • 12. 예전
    '22.12.24 6:21 PM (211.114.xxx.102)

    치킨집에 왔던 형제들처럼
    아직도 천원이 없어 못사먹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깍아달라는것도 아니고 그 금액만큼만 달라는건데
    충분히 해줄 수 있지 않나요?

  • 13. nope
    '22.12.24 6:31 PM (180.66.xxx.124)

    장사에 기준이 없으면 힘들어요
    불우이웃돕기도 아니고
    2천원으로 사먹을 수 있는 걸 먹으면 되죠.

  • 14. 음..
    '22.12.24 6:46 PM (49.170.xxx.93)

    다른걸 사면서 그러면 해주겠어요

  • 15. ...
    '22.12.24 7:2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천원치는 애초에 제가 말을 안하겠죠 ..뭐하러 그런 행동을 하겠어요
    3천원부터 파는 가게에서요
    제가 물건 파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물건 파는 입장도 생각을 해봐야죠
    뭐하러 그런 아쉬움 소리를 하나요

  • 16. Nope
    '22.12.24 7:31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놉! 거래의 최소 가격이 있는데요
    3만원도 아니고 3천원인데
    최하 가격은 받을래요

  • 17. ....
    '22.12.24 7:31 PM (222.236.xxx.19)

    이천원치는 애초에 제가 말을 안하겠죠 ..뭐하러 그런 행동을 하겠어요
    3천원부터 파는 가게에서요
    제가 물건 파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물건 파는 입장도 생각을 해봐야죠
    뭐하러 그런 아쉬움 소리를 하나요
    그리고 계좌이체 시켜준다고 하면서 3천원치 사면 되죠
    시장가도 계좌이체 되는 가게들 번호 전화 놓은 펫말 많이 보이잖아요

  • 18. ㅇㅇ
    '22.12.24 8:27 PM (49.175.xxx.63)

    안되지만 이번만 해드릴께요,,하고 팔고 얼굴기억해놓을듯요

  • 19. .....
    '22.12.24 10:05 PM (222.234.xxx.41)

    2/3 아니고 절반만 드리고 이번뿐이라고 함

  • 20.
    '22.12.25 2:29 AM (61.80.xxx.232)

    주인들은 싫어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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