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해서 청약받았는데 마피 갈 듯..ㅠ.ㅠ 던지고 싶어요
- 1. 정말'22.12.24 3:39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에헤라디아 는 이런 마음에서 
 선조들이 부르던 거 같아요
 자연스럽네요 에헤라디아
- 2. ...'22.12.24 3:40 PM (175.114.xxx.96)- 남편이 더 절망하는듯 하여 
 여보, 우리 애들 건강히 잘 크고 있고
 우리도 열심히 잘살고있고
 인생 손해 몇 억 보는 것쯤이야 죽을 때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재미나게 살자...
 이렇게 한껏 위로했는데
 나 역시 뒷끝이 씁쓸한 것은 마찬가지.
- 3. …'22.12.24 3:43 PM (160.238.xxx.170)- 자책감 갖지 마세요. 
 평범한 사람들이 살면서 할 수 있는 보편적 실수(?)에요.
 오를 때 어어어 하다가 꼭지에 부랴부랴 사고
 떨어질 때 괴로워하다 바닥에 못 버티고 던진다거나…
 바닥에 던지지 않으시면 그럼 그 굴레에서 벗어나실거에요.
- 4. 그래도'22.12.24 3:49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집 대출갚으면서 전세금넣어 깡통아파트 투자랍시고 안산거만해도 어디에요? 
 그렇게 집 두채 가졌으면 지금 그냥 재미나게 살자하는 소리도 못해요.
- 5. 그래도'22.12.24 3:50 PM (174.29.xxx.108)- 집 대출갚으면서 전세금넣어 깡통아파트 갭투자랍시고 안산거만해도 어디에요? 
 그렇게 집 두채 가졌으면 지금 그냥 재미나게 살자하는 소리도 못해요.
- 6. 그래도'22.12.24 3:50 PM (49.171.xxx.76) - 삭제된댓글- 그래도 분양받으신거잖아요. 분양가 밑으로 많이 내리진 않을겁니다. 마피도 나중엔 다 돌아오구요 
- 7. dlf'22.12.24 3:53 PM (180.69.xxx.74)- 2ㅡ3년뒤 다시 웃을수도 있어요 . 
 저도 2006년 집 산거 반토막
 몇년뒤 겨우 본전 되고 또 하락 ㅎㅎ
 이미 지나간일 좋게 생각하세요
- 8. ...'22.12.24 3:53 PM (223.33.xxx.222)- 그래도 한채만 하셔서 다행... 
 한채는 아껴쓰고 허리띠 졸라매고 살면 견딜수 있어요
 작년에 갭투자 여러개 했으면 그냥 파산각입니다
 전세 돌려줄 돈도 한채당 수억씩...집값도 수억씩 내리고...
- 9. 제친구'22.12.24 3:54 PM (122.37.xxx.93)- 제친구는 더 큰일이에요 
 송도 전세살면서 지금 송도분양받았는데요
 
 송도전세 6억대에들어갔는데
 그아파트 매매가5억대에요. 송도 마리나베이
 
 근데 분양받은아파트는 송도 9억대아파트에요
 주변은 5억대인데 매매가.
- 10. ..'22.12.24 3:55 PM (1.225.xxx.95)- 그 당시 영끌해서 구축 사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하지 않을지..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마음 편히 가질려구요. 단지 탈없이 튼튼하게만 지어지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 11. ㅇㅇ'22.12.24 3:57 PM (175.223.xxx.10)- 지금은 마피라도 나중에 다 회복 됩니다. 
 요즘 신축 진~~~~~~~~~~~~~~짜 좋습니다.
 구옥 인테리어 한다 해도 신축이랑 달라요.
 기분 좋게 신축 입주 하세요~
- 12. 아이고'22.12.24 3:59 PM (112.147.xxx.62)- 그래도 위치 좋으면 오를수 있으니까 
 잘 생각하세요
 
 이자감당 안되면 던져야죠 뭐...
- 13. 그냥'22.12.24 4:03 PM (58.143.xxx.27)- 서울 밖이면 신중하세요. 
 여기서 서울에서 멀다멀다 한곳 다 문제생겨요.
- 14. 위치는'22.12.24 4:04 PM (175.114.xxx.96)- 그래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역세권이라던가 주변 대형 쇼핑몰 등...
 그런데 부동산 시장이 정말 이렇게 급변할 줄 상상도...
 게다가 대출금리가 이렇게까지나 치솟을지도 몰랐어요.
 
 이번에 세상을 단단히 배워갑니다.
- 15. ㅁㅁㅁ'22.12.24 4:05 PM (175.114.xxx.96)- 서울 아니에요. 
 서울 접근성은 괜찮다고 하는데....그것도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 16. 궁금하다'22.12.24 4:25 PM (121.175.xxx.13)- 마피 금액이.얼마정도에요? 저도 전에 지방 아파트 분양받았는데 -2500까지 내려갔다가 3년지나니 회복되서 분양가보다 1억올랐더라구요 
- 17. ...'22.12.24 4:25 PM (106.101.xxx.162)- 실거주면 마이너스 피거나 말거나 아무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돈 주고 들어가 살 결심을 했으니 청약을 넣었을 거고요
 이자부담이 고민이면 고민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마이너스 피가 고민인 건 이해가 안되는걸요?
- 18. ㅌㄷㅌㄷ'22.12.24 4:27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요즘 다 그렇죠 
 지인도 송도 작년여름 9억매매 지금 실거래 6.5에요
 속상해하는데 저도 한박자 일찍 샀지만 이제 곧 마이너스 올것같아요ㅠ
- 19. ...'22.12.24 4:31 PM (106.102.xxx.148)- 위치를 오픈 하시면 더 정확한 답이 나올텐데.... 
- 20. ㅅㅅ'22.12.24 4:32 PM (218.234.xxx.212)- 하필 언론은 작년 재작년에 공급부족이라고 왜 그렇게 바람을 잡았는지... 제대로 된 통계를 보면 공급량이 증가했으면 증가했지 감소했을리가 없었는데... 
 
 혹시 부동산 거래하실 분들 '부동산을 공부할 결심'이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인사이트가 많아 추천해요.
- 21. 노걱정'22.12.24 4:38 PM (58.234.xxx.21)- 몇억 손해 죽을때 아무것도 아니야가 아니고 
 원글님 죽을때 그 집 최소 손해는 아닐거에요
 새집이고 수도권 실거주인데 어때요
 실거주 한채는 인플 헷지용으로 가져가는 거죠
- 22. ...'22.12.24 4:39 PM (211.186.xxx.27)- 들썩들썩하지 마시고 청약 당첨되신 거면 그냥 들어가세요. 내집, 그것도 신축. 안정감이 세 사는 것과 비교가 안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그냥 들어가세요. 
- 23. ..'22.12.24 4:43 PM (211.243.xxx.94)- 청약 받았는데 들어가세요. 
 이럴 때 뚝심이 필요한 겁니다
- 24. 새집'22.12.24 5:18 PM (115.136.xxx.138)- 너무 좋아들 마세요 
 건축 자재에서 환경호르몬 암유발물질 많이나와요
 아파트 공사현장 일했던 사람들 암 많이 걸려요
- 25. 음'22.12.24 5:43 PM (112.186.xxx.111)- 수원이신거 같네요. 
- 26. ..'22.12.24 5:45 PM (118.235.xxx.188)- 남들이 책임 안집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 27. ...'22.12.24 5:50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어디인가요? 
 
 저도 진접2지구 청약했는데 오를것 같지않아요
- 28. ;;;'22.12.24 7:44 PM (1.11.xxx.145)- 안 올라도 뭐 어때요? 
 신축에서 살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정말.
 신축 살다가 구축 못 가요.
- 29. 지역이'22.12.24 7:55 PM (219.254.xxx.9)- 어딘지가 중요하죠. 
 실거주 가능하고 대출 부담 없으면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가져가는게 어떨까요?
 전 판교 청약 당첨되고 대출 갚으며 10년 넘게 버텼어요. 안팔려서 강제로 버틴거지만 실거주 상황도 안되서 그 시간이 힘들긴 했네요.
 지역이 괜찮으면 들고 가고, 아니면 잘 판단하세요.
- 30. ㅡㅡ'22.12.24 8:05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시공사, 건설사도 왠지 흔들흔들 하네요. 
 공사 공정 진행도 미뤄지고, 자재값 인상 떄문인지
 여러 옵션들도 사기 당하는 것 같고.
 청약 단톡방이 연일 끓어오르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 어디시길래여?? 저도 꼭지에 분양받은 듯 한데
 위치 안 좋아도 저 정도는 아니예요
 건설사라도 알려주세요~~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 31. ㅡㅡ'22.12.24 8:05 PM (211.234.xxx.185)- 시공사, 건설사도 왠지 흔들흔들 하네요. 
 공사 공정 진행도 미뤄지고, 자재값 인상 떄문인지
 여러 옵션들도 사기 당하는 것 같고.
 청약 단톡방이 연일 끓어오르니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 어디시길래여?? 저도 꼭지에 분양받은 듯 한데
 위치 안 좋아도 저 정도는 아니예요
 건설사라도 알려주세요~~
- 32. ...'22.12.24 9:59 PM (124.57.xxx.151)- 실거주 상관없다는 분들 진짜 남의 돈이라고 막말하시네요 
 1,2억이 껌값입니까
 싸게 사야 뭐든지 사는 맛이 나는거지
 비싸게 사서 집값 떨어지면 진짜 살고 싶지 않아요
 이자도 비싸게 내고 있으면 미친 짓 했구나 싶죠
 하락기에 요새는 정보도 많으니 잘 판단해서 들어 가세요
 집 안산걸 진짜 다행으로 여기는 사람 많아요
 기회는 지금부터 더더 기다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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