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냄새 해결했어요.
- 1. 플랜'22.12.24 1:36 PM (125.191.xxx.49)- 향균 바이오 실리콘은 다이소 가면 이천원이면 살수 있어요 
 업자들은 비싼거라고 하는데,,,
 어쨋든 냄새에서 해방되셨으니 잘되었네요
- 2. 사랑이'22.12.24 1:37 PM (118.235.xxx.114)- 정성스러운 글 잘 봤어요 
 참고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 3. ...'22.12.24 1:38 PM (1.232.xxx.61)- 다이소 짱이네요. 곰팡이 안 핀다고 하니 꼭 항균바이오로 써야 할듯해요. 
 오늘 오신 분 말씀이 욕실 코너에 리모델링하면서 쓴 것은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ㅠ
 진짜 그런 것 좋은 걸로 좀 해 주면 좋을 텐데, 얼마나 든다고, 싸구려를 쓰고... 너무 속상하더라고요.ㅠㅠ
- 4. …'22.12.24 1:44 PM (91.74.xxx.3)- 글 감사해요. 
 돈은 추가로 들었지만 악취로부터 해방된게 더 중요하니 잊어버리세요.
 화장실도 상쾌해졌으니 새해부터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 5. ㅇㅇ'22.12.24 1:5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리모델링 업자 양심없네요 참.. 
 저도 변기 공사하는데 잘 해주시고 가셨거든요. 일일이 다 설명해주시고.
- 6. 항균바이오도'22.12.24 1:51 PM (221.149.xxx.179)- 시간가면 곰팡이 생겨요. 조금 길게 간다는거뿐 
 내부가 습기 자주 끼면 어쩔 수 없는거라
 정기적으로 청소관리 해줘야 하구요.
 변기아래쪽은 나중 심해지면 떼어내고
 철물점에서 사다 반죽해 발라주면 되어요. 그 전에는
 휴지 둘러 락스 희석액 적셔주고 며칠이고 방치함 깨끗해져요.
 지하라도 집 자체가 공기순환 잘되는 집은 곰팡이 없대요.
 곰팡이 많은 집에서 죽어라 유지청소 4년 살고 내년에
 이사하는데 곰팡이 있는 집은 한 눈에도 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진저리납니다.
 여튼 냄새에서 해방되신거 축하드려요
- 7. ㅇㅇ'22.12.24 1:57 PM (211.196.xxx.99)- 냄새해방 축하드려요. 저희 집도 변기에서 냄새가 폴폴 나고 있어요. 뜯고 다시 앉히려니 전셋집이라 애매하고, 변기 아래쪽 백시멘트만 다시 발라도 괜찮을까 고민중이에요. 
- 8. ...'22.12.24 1:59 PM (1.232.xxx.61)- 윗님 백시멘트 해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 
 주인집에 얘기해서 변기 다시 앉혀달라고 하세요.
 변기는 하나면 대충 15만원이래요.
 아니면 구조를 보고 실리콘으로 막으시던지요.
 카메라로 찍어서 보여주시던데 치마형이라 그런지 변기 뒷쪽이 그냥 휑하더라고요.
 변기마다 다 달라서 찾아 보고 공부 좀 해 보세요.
- 9. 저희도'22.12.24 2:01 PM (61.109.xxx.141)- 특히 안방 화장실 냄새가 심해서 급한대로 방향제로 막아놨는데 
 신축인데도 변기가 잘못 설치됐을까요?
 전세라 맘대로 뭘 하지도 못하겠고..
- 10. ㅇㅇ'22.12.24 2:02 PM (211.196.xxx.99)- 윗님 백시멘트 정말 효과 없나요? ㅜㅜ 실리콘으로 막는다는 게 변기를 뜯어야 한다는 거죠? 
- 11. ...'22.12.24 2:03 PM (1.232.xxx.61)- ㅇㅇ님 
 그렇죠. 변기 뜯고 실리콘 바르고 다시 앉힌 거예요.
 
 저희도님
 저희집 리모델링 한 후에 이렇게 된 거예요.
 새 변기 갖다가 앉힌 게 그 모양 ㅠㅠㅠ
- 12. ...'22.12.24 2:05 PM (1.232.xxx.61)- 저도 향수 가져다가 하루에도 수십 번 뿌리고 
 와...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ㅠㅠㅠ
 어떤 날은 더 심하고 어떤 날은 좀 덜해도
 계속 냄새는 났으니
 안 쓰던 향수를 화장실에서 다 썼네요.ㅠㅠㅠ
- 13. 긴급~변기 긴급뚫는'22.12.24 2:14 PM (223.39.xxx.151)- ᆢ수고많으셨어요 
 
 경험담 길게써주시니 참고하시는분들
 큰도움 되겠어요
 
 참고로 변기막혀서 긴급 뚫어야 하는 분들
 그돈에 조금 보태서 새변기 교체가 굿~굿
 
 변기막힌것 뚫는것도 금액 제각각~
 
 변기막혀서 뚫으니 작은 장난감나옴
 바로 확ᆢ뚫렸어요 시원하게
 
 변기 뚫다가 안되어 변기 자리에서 쭉빼서
 장난감찾아내고 다시 제자리 앉혔거든요
 
 애들 어릴때 갖고놀던 장난감ᆢ초등학교앞
 동전넣고 돌리면 나오는 동그란것
 통 안에 뭔가 있구요ᆢ깜놀
- 14. ...'22.12.24 2:22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신축아파트인데 반년간 집집마다 냄새로 괴로워하고 냄새때문에 집들이도 못 한다는 원성이 자자하다가 
 아파트 전체를 변기를 다시 앉히고 냄새가 없어졌어요
- 15. 오~'22.12.24 2:23 PM (59.8.xxx.220)- 감사감사♡♡♡ 
 저도 오래 고민이었는데 이거 댓글로 감사하단말로 끝낼일인가 싶네요
 정말 감사해요!!!
- 16. ㅇㅇ'22.12.24 2:26 PM (122.43.xxx.54)- 헉 고생하셨네요.. 
- 17. 와'22.12.24 2:45 PM (112.147.xxx.62)- 좋은글 감사요 
 
 저희집도 냄새때문에
 하수구 마개사다가 덮었어요
 
 냄새가 진짜 미치는거더라구요...
- 18. ....'22.12.24 4:18 PM (114.206.xxx.192)- 기막혀서 긴급 뚫어야 하는 분들 
 그돈에 조금 보태서 새변기 교체가 굿~굿222
- 19. 감사'22.12.24 6:09 PM (112.157.xxx.2)- 변기, 하수구 악취글 저장요 
- 20. 맞아...'22.12.25 1:17 AM (114.201.xxx.27)- 변기나 세면대...뭔가 아니다싶으면 
 속편하게 그냥 교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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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기쪽 악취?는 절대 소변냄새는 아니고
 미세하게 금갔거나 위치가 잘못 앉힌거 맞음.
 
 아파트라면 잘못 앉혀도 악취는 안나는데...
 (경험...바닥공사한다고 변기를 2~3일 뽑고 구멍만 쳐다본 경험..
 그때도 냄새그런거 없었음)
 변기에서 구조상 뭔가 애매하게 냄새가 끼여서 그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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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한다고 그러지말고 어느수위 위~다 싶으면 깔금하게 교체!
- 21. 화장실'24.2.19 12:56 AM (180.182.xxx.121)- 냄새로 고민인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