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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문에 결국 이사 갑니다

.. 조회수 : 5,982
작성일 : 2022-12-24 12:53:35
윗집 옆집이 고물상을 하는건지 밤12시이후던 새벽6시전이던
딱 잠자는 시간에만 매일 2시간 가까이 쇠덩이 떨어뜨리고 끌고
지랄염병을 4달넘게 해대서 입주민 단톡방에 조심히 돌려서
부탁도 해봤는데 더하네요. 봉고차는 출입문 앞에 세워둬서 매일 아침 매연을 뿜어대서빌라전체가 매연으로 가득차고..
결국 신경쇠약 위염 심해져 이 엄동설한에 집주인에게 오늘 전화했네요. 복비 우리가 물고 나간다고..
빌어먹을 뻔뻔한 층간소음 가해자들 에게 저주내리길..
IP : 223.63.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4 1:03 PM (222.104.xxx.175)

    빌어먹을 뻔뻔한
    층간소음 가해자들에게 저주내리길..22222

    꼭 조용하고 좋은 곳 이사가시길 바랍니다

  • 2. ㅇㅇ
    '22.12.24 1:09 PM (175.193.xxx.114)

    그런 소리있음 동네 민원이나 경찰 신고 들어갔을것 같은데
    쨍ㅇ그랑 소리가 빌라만 들리는게 아니거 사장팔방으로 퍼질것 같거덩요..거시기전에 경찰신고 하세요..티비로 심그러워도 새벽에 경찰 오던데

  • 3. ㅇㅇ
    '22.12.24 1:10 PM (222.100.xxx.212)

    저도 저주할게요 층간소음 내는것들은 단명했으면 좋겠어요

  • 4. 아이고
    '22.12.24 1:18 PM (59.16.xxx.46)

    위로 드립니다ㅠ 오죽하셨으면요
    그래도 경찰신고 하시고 층간소음 위원회? 등 하실수 있는거 다해보시고 안되면 이사 가시길요

  • 5. 결정
    '22.12.24 1:23 PM (115.136.xxx.138)

    잘하셨어요
    경찰 불러도 주의만 주고 가기때문에 별 효력이 없어요
    그거 알면 윗집 더ㅈㄹ합니다

  • 6. ㅇㅇ
    '22.12.24 1:26 PM (182.216.xxx.211)

    층간소음과 실내흡연 인간들 진심 저주를 내리게 됩니다…

  • 7. 에고
    '22.12.24 1:31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전세가 빨리 나가야 할텐데요..
    이왕 마음 먹으신거 복수하고 나가세요

  • 8. 저도
    '22.12.24 1:43 PM (218.232.xxx.14)

    저주에 한표 보탤게요
    마음의 평화를 어서 얻으시길

  • 9. 종가집
    '22.12.24 1:51 PM (106.102.xxx.233)

    님 심정 이해합니다. 2년전 저 집 팔고 이사했어요. 죽을 거 같아서요. 넘 억울하고 분했는데 지금은 조용한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원글님 이사가시면 새로운 곳에서 모든 일이 엄청 잘 되실 거예요.꼭이요

  • 10. 결국
    '22.12.24 1:54 PM (114.199.xxx.197)

    층간소음의 갑은 윗집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결국 이사했습니다.ㅠ

  • 11. ......
    '22.12.24 3:26 PM (180.70.xxx.31)

    층간소음 내면서도 뻔뻔하게 구는것들은 대대손손 저주 받길 같이 빌어드립니다.

  • 12. ㅡㅡㅡㅡ
    '22.12.24 4: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조용한 집으로 이사가서 행복하세요.

  • 13. 다들
    '22.12.24 11:12 PM (182.215.xxx.69)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4. 저도 한표
    '22.12.25 1:25 AM (114.201.xxx.27)

    층간소음과 실내흡연 인간들,,진심 저주를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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