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형제끼리 형 동생 개념이 거의 없나요?
            
            
            
                
                
                    작성일 : 2022-12-24 08:25:40
                
             
            3571908
             형제끼리 나이 차이나면 형이 밥 챙겨먹이기도 하던데 위 아래 개념이 거의 없나요?
            
            IP : 211.17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없어요- 
				'22.12.24 8:31 AM
				 (71.212.xxx.139)
				
			 - 당연히 있죠 
- 2. …..- 
				'22.12.24 8:32 AM
				 (114.207.xxx.19)
				
			 - 나이 많은 애가 어린아이 챙겨주고 도와주죠. 
 형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이름을 부르긴 해도.. 나보다 약한 사람을 돕는 걸 어맇 때 집안에서부터 교육하는 건 전세계가 마찬가지죠.
 
- 3. 위아래 개념이- 
				'22.12.24 8:34 AM
				 (59.6.xxx.68)
				
			 - 한국처럼 맏이가 동생들 챙겨주고 그런거 말씀하시나요? 
 미국은 위 아래 개념으로 챙겨주기보다는 강자가 약자 챙겨주는 개념이 크지 않나 싶어요
 동네에서도 보면 큰 아이들이 놀다가도 더 어린 아이들이 놀면 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 데리고 놀아주거나 넘어지면 다치지 않았냐고 물으며 우는 아이 달래주거나 하거든요
 형제들끼리 자매들끼리는 위아래라는 개념보다는 우리는 같은 형제, 같은 자매라는 개념이 크고요
 그 안에서 좀 더 힘있거나 더 많이 아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정도?
 무조건 윗사람이 아랫사람 챙겨주는 건 없어요
 만약 그러면 윗사람도 엥?하고 아랫사람도 내가 할 수 있는데 왜 네가 윗사람이란 이유로 내 라이프에 관여하냐고 할걸요
 
- 4. ㅣㅣ- 
				'22.12.24 8:43 AM
				 (68.1.xxx.86)
				
			 - 챙겨주길 바라기 전에 일단 스스로 하는 자립성 부터 
 아침마다 징징징 스스로 못 일어나서 부모가 맨날 깨우는  애들은 한국이 훨씬 많다 여겨져요.
 
- 5. 있어요- 
				'22.12.24 9:03 AM
				 (1.227.xxx.55)
				
			 - 당연히 있어요.
 부모들이 키우면서 그렇게 많이 얘기하죠.
 
- 6. 어릴땐- 
				'22.12.24 10:33 AM
				 (99.228.xxx.15)
				
			 - 서로 이름부르지만 큰애가 작은애를 챙기고 돌봐주게 시키죠.
 근데 청소년기 지나면서 서로 신체적인 차이가 없으지면 그런거 강조 안해요. 특히 한국식 형이 어쩌고 동생이 어쩌고 이런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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