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은 형제끼리 형 동생 개념이 거의 없나요?

.. 조회수 : 3,716
작성일 : 2022-12-24 08:25:40
형제끼리 나이 차이나면 형이 밥 챙겨먹이기도 하던데 위 아래 개념이 거의 없나요?
IP : 211.17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없어요
    '22.12.24 8:31 AM (71.212.xxx.139)

    당연히 있죠

  • 2. …..
    '22.12.24 8:32 AM (114.207.xxx.19)

    나이 많은 애가 어린아이 챙겨주고 도와주죠.
    형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이름을 부르긴 해도.. 나보다 약한 사람을 돕는 걸 어맇 때 집안에서부터 교육하는 건 전세계가 마찬가지죠.

  • 3. 위아래 개념이
    '22.12.24 8:34 AM (59.6.xxx.68)

    한국처럼 맏이가 동생들 챙겨주고 그런거 말씀하시나요?
    미국은 위 아래 개념으로 챙겨주기보다는 강자가 약자 챙겨주는 개념이 크지 않나 싶어요
    동네에서도 보면 큰 아이들이 놀다가도 더 어린 아이들이 놀면 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 데리고 놀아주거나 넘어지면 다치지 않았냐고 물으며 우는 아이 달래주거나 하거든요
    형제들끼리 자매들끼리는 위아래라는 개념보다는 우리는 같은 형제, 같은 자매라는 개념이 크고요
    그 안에서 좀 더 힘있거나 더 많이 아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정도?
    무조건 윗사람이 아랫사람 챙겨주는 건 없어요
    만약 그러면 윗사람도 엥?하고 아랫사람도 내가 할 수 있는데 왜 네가 윗사람이란 이유로 내 라이프에 관여하냐고 할걸요

  • 4. ㅣㅣ
    '22.12.24 8:43 AM (68.1.xxx.86)

    챙겨주길 바라기 전에 일단 스스로 하는 자립성 부터
    아침마다 징징징 스스로 못 일어나서 부모가 맨날 깨우는 애들은 한국이 훨씬 많다 여겨져요.

  • 5. 있어요
    '22.12.24 9:03 AM (1.227.xxx.55)

    당연히 있어요.
    부모들이 키우면서 그렇게 많이 얘기하죠.

  • 6. 어릴땐
    '22.12.24 10:33 AM (99.228.xxx.15)

    서로 이름부르지만 큰애가 작은애를 챙기고 돌봐주게 시키죠.
    근데 청소년기 지나면서 서로 신체적인 차이가 없으지면 그런거 강조 안해요. 특히 한국식 형이 어쩌고 동생이 어쩌고 이런거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334 오 내일 이 영화 보세요~ (린제이 로한) 10 ㅁㅁ 2022/12/25 5,643
1417333 피부톤을 환하게 표현하고 싶어요 15 베이지 2022/12/25 7,335
1417332 뒷베란다가 침수됐어요. 9 베란다 2022/12/25 7,376
1417331 이혼을 마음에 품고 산다더니 사이 풀려는건 뭘까요? 4 2022/12/25 4,796
1417330 그런데 다 떠나서 윤현우랑 진도준은 2 ... 2022/12/25 5,446
1417329 후딱 자랑하고 갈께요3 13 오다주었다 2022/12/25 7,018
1417328 환흔 황민현 서율 질문이요 7 ㅇ ㅇㅇ 2022/12/25 2,644
1417327 여성 패딩 브랜드 문의 미소천사 2022/12/25 1,157
1417326 크리스마스 이브날 눈물바람 5 에휴 2022/12/25 5,963
1417325 떡국 시판사골국좀 14 떡국 2022/12/25 2,605
1417324 kbs 연예대상 웃기네요 14 ㅋㅋ 2022/12/25 22,006
1417323 혹시 카카오 오픈 카톡의 오픈카톡 2022/12/25 617
1417322 십대 여학생들 강남역에서 어디 갈까요? 10 ... 2022/12/25 2,710
1417321 판교 현백 근처에서 도로 빙판길 되게 생겼네요 4 ㅇㅇ 2022/12/25 4,809
1417320 60대 엄마,아빠 옷이랑 모자 브랜드?? 4 추천요 2022/12/25 2,870
1417319 내일 뭐 드시나요? 8 2022/12/25 3,958
1417318 펑요.. 30 2022/12/24 22,647
1417317 내일은 현우가 도준이가 되는 건가요? 1 ... 2022/12/24 5,595
1417316 관계 대명사, 이런 문장 해석 알려주세요. 6 영어질문 2022/12/24 1,518
1417315 몸 아픈데 계속 음식 요리 부심있는 엄마 7 2022/12/24 3,950
1417314 생리전증후군으로 기분이 심하게 다운될때 2 2022/12/24 1,735
1417313 사별하면 시댁과는 멀리 지내고 싶을까요? 12 2022/12/24 7,602
1417312 방금 빨래방에서 7 ... 2022/12/24 4,082
1417311 재벌집은 이번주가 마지막회인가요 3 .. 2022/12/24 4,750
1417310 면접중에 면접 2022/12/24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