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네 아파트도 많이 떨어졌지? 하는 친구

ㅇㅇ 조회수 : 7,500
작성일 : 2022-12-23 21:57:38
아직 집없고 결혼 안한 친구
너네 아파트도 많이 떨어졌지? 하면서
지는 집도 없으면서 남의 아파트값 걱정해주는데
아니 안 떨어졌어 우리집은 더 떨어질 데도 없어~ 서울에서 젤 싸잖아
하니까 대화단절
이번에 또 전세 옮겼던데
정신승리하며 잘 살길
IP : 175.114.xxx.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3 9:5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어휴. 난 또 자가 가지고 있으면서 떨어진 집값에 고민한다고. 저건 그냥 너 불행하지?물어보는 거잖아요. 저라면 손절~

  • 2. ...
    '22.12.23 9:59 PM (1.232.xxx.61)

    친구라서 걱정해 준 걸 수도 있는데 왜 이리 꼬아 들으세요?
    싫어하는데 뭐하러 친구하는지...
    이번에는 그 친구 싸게 전세 옮겼겠네요.

  • 3. Jeoshgrd
    '22.12.23 10:01 PM (220.117.xxx.61)

    대놓고 저리 말하는 사람
    다 끊어야 내 멘탈 유지됩니다.
    정신승리 하세요

  • 4. 왜 남에
    '22.12.23 10:01 PM (221.144.xxx.81)

    집 값에 관심이 많데요? 웃겨!

  • 5. 129
    '22.12.23 10:02 PM (125.180.xxx.23)

    속이 보이는 대사?잖아여...
    나라면 마음속으로 손저얼

  • 6. 무슨 걱정
    '22.12.23 10:03 PM (211.215.xxx.144)

    저게 걱정해주는걸로 읽히나요??? 참 착한병인 댓글있네요

  • 7. 이럴경우
    '22.12.23 10:04 PM (59.23.xxx.132)

    속으론 꼬시다

    뉘앙스인건가요?

  • 8. ..
    '22.12.23 10:20 PM (58.79.xxx.33)

    서로 친구 맞나요? 님도 친구 미혼에 자가 아니라고 걱정많이 하시잖아요.

  • 9. 심보대로
    '22.12.23 10:2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희 단지 직거래 얼마 떴다면서
    이제부터 폭락시작 이라고
    제 잎에서 기뻐하는 애도 있네요.
    한번도 제가 먼저 부동산 얘기 한적 없었어요
    제가 집사고 나서 고민하길래
    그때 오르기 전이었고 그냥 맘편히 사라고 조언한적 있는데
    그땐 아무말 없이 있다가
    동네 지인들 모임에서 이 그지 같이 낡은 동네 이 가격도 넘 비싸다고 흥분해서 분위기 썰렁해진적도 있었구요

    그런 심보 못된 인간들은 평생 그렇게 심술맞게 살다가 인생 안풀려요
    계속 전세 사는데 가는 집마다 집도 문제 있고 집주인 마다 악질 만나서 고생 하더라구요
    또다른 전세 사는 언니 자가도 전세 사는 사람도 있으니 늘 말 함부로 인하고 조심해요
    그언니는 전세 살아도 주인도 잘 만나고 늘 평탄해요

  • 10. 심보대로
    '22.12.23 10:25 PM (58.234.xxx.21)

    저희 단지 직거래 얼마 떴다면서
    이제부터 폭락시작 이라고
    제 잎에서 기뻐하는 애도 있네요.
    한번도 제가 먼저 부동산 얘기 한적 없었어요
    제가 집사고 나서 고민하길래
    그때 오르기 전이었고 그냥 맘편히 사라고 조언한적 있는데
    그땐 아무말 없이 있다가
    동네 지인들 모임에서 이 그지 같이 낡은 동네 이 가격도 넘 비싸다고 흥분해서 분위기 썰렁해진적도 있었구요

    그런 심보 못된 인간들은 평생 그렇게 심술맞게 살다가 인생 안풀려요
    계속 전세 사는데 가는 집마다 집도 문제 있고 집주인 마다 악질 만나서 고생 하더라구요
    또다른 전세 사는 언니 자가도 전세 사는 사람도 있으니 늘 말 함부로 인하고 조심해요
    그언니는 전세 살아도 주인도 잘 만나고 늘 평탄해요
    이 언니는 나중에 분양을 받던지 결국엔 잘 풀릴거 같아요

  • 11. ㅇㅇ
    '22.12.23 11:32 PM (175.114.xxx.26)

    저는 대놓고 넌 아직 집도 안 사고 뭐했니 결혼은 언제하니 말한 적 없거든요. 면전에 대고 집값 어쩌고 꼬시다는 듯이~
    처음도 아니에요. 너가 판 집은 올랐더라 이런 소리 하는 거 보면 남의 집값 검색 나보다 자주함

  • 12.
    '22.12.24 12:22 AM (1.235.xxx.225)

    안만나면 그만

  • 13.
    '22.12.24 1:13 AM (41.73.xxx.78)

    여자들 질투 시기 뒷담화 쩌는 극명 그대로 … ㅠ

  • 14. ㅇㅇ
    '22.12.24 1:31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심보 꼬인 사람은 철벽 처줘야해요

  • 15. 이런 거 보면
    '22.12.24 8:57 AM (121.162.xxx.174)

    친구 많을 필요 정말 절대 없음
    서로 싫어하니까.

  • 16. ....
    '22.12.24 10:09 AM (39.117.xxx.195)

    똑같이 자가 있는 입장에서 저런말 하면
    서로 걱정을 하거나
    요즘 그렇지 뭐...어쩌구저쩌구 하겠지만 ㅋ
    웃기네요 그친구.
    내걱정 말고 너나 잘 살아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684 김고은이 세상에서 젤 이쁩니다 35 2022/12/26 9,250
1417683 환전문의드려요 7 여행 2022/12/26 984
1417682 물을 조금씩 나눠 마셔봤어요. 효과 있어요 1 ㅇㅇ 2022/12/26 4,229
1417681 정기예금 갈아타는지요? 4 ........ 2022/12/26 3,581
1417680 최근 건강신경쓰느라 먹는걸 확 줄였어요 16 O 2022/12/26 5,092
1417679 한국산 김도 두꺼운 김이 있나요? 6 2022/12/26 1,793
1417678 재벌집은 개뿔 벌집 쑤셔놨네 6 말도안돼 2022/12/26 6,686
1417677 진도준에게 비자금 물려준거 아니였나요? 1 2022/12/26 1,873
1417676 근데 왜 윤현우는 진도준을 기억 못한거에요? 18 2022/12/26 6,682
1417675 딸 아이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들어왔어요 32 .. 2022/12/26 8,037
1417674 크러쉬콘서트에 7 그럼 2022/12/26 2,702
1417673 혹시 지금 넷플릭스 안 되나요?? 4 .. 2022/12/26 1,603
1417672 제가 이상한건가요? 19 노이해 2022/12/26 4,297
1417671 살면 살수록 스트레스의 원인은 ‘인간’ 그 자체네요. 13 ㅇㅇ 2022/12/26 5,723
1417670 재벌집이나 스캐나 결국은 3 .. 2022/12/26 3,744
1417669 재벌집 결말 이해가 안가네요 6 ㅇㅇ 2022/12/26 5,275
1417668 사고싶은것들 질렀어요 행뽂해요 8 메리클쑤마쓰.. 2022/12/26 5,344
1417667 김고은 말에요 ? 43 2022/12/26 10,577
1417666 저만 재벌집 괜찮았나봐요 16 ㅇㅇ 2022/12/26 4,200
1417665 재벌집 연기력 때문에 보다 연기력 때문에 후회 7 연기력 2022/12/26 3,699
1417664 재벌집 다 떠나서 1 이런 2022/12/26 2,161
1417663 (재벌)꿈이에요?아니에요? 13 .... 2022/12/26 5,681
1417662 재벌집 배우들 보고 결심했어요 5 외모 2022/12/26 6,319
1417661 81년도가 흑백 시절이었나요.???? 18 .... 2022/12/26 3,209
1417660 재벌집 순양 일가 지분.. (스포) 2 ㅇㅇ 2022/12/26 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