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나갈 때 집 잘보여주시나요?

세입자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22-12-23 19:48:13
세입자 분들 
임대인과 갈등 심할 때 집 잘보여주시나요?
임대인이 박하니 저도 의무가 아닌 이상 협조 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계약은 부인과 했는데 재산분할로 남편이 새소유주가 됐더라구요
만기일 전에 새 집 구할 경제적 여건은 됩니다

IP : 61.74.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22.12.23 7:50 PM (61.98.xxx.135)

    저도 참 마음이 안일어나는 주인잇엇으나 저역시 집을 빨리 빼야 안정이 되니 보여줫어요
    예쁘게 꾸며놓고 사는편이라 두세번 방문 내 늘 나갓어요

  • 2. ...
    '22.12.23 7: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새집 구할 여건 된다해도 집이 빨리 빠져야 내돈 빨리 받고 사이 나쁜 임대인이랑 연락안하죠. 나를 위해서라도 보여줍니다.

    이사 나가고 나서 응 집 안 빠져~하면서 보증금 갖고 장난질치면 더 화나요.

  • 3. 원글이
    '22.12.23 7:56 PM (61.74.xxx.175)

    부인이 보일러 교체도 해주기로 했고 수리도 제가 먼저 하고 영수증 받아놓기로 했는데 다 거부 하네요
    계속 자기 기분 나쁘다네요
    연락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빨리 보여주고 나가야겠군요
    저도 감정이 좀 가라앉아야 이성적이 될 거 같네요
    속상 해서 글 올려봤어요

  • 4. 222
    '22.12.23 7:5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나를 위해서라도 보여줍니다. 2

  • 5. 조금
    '22.12.23 8:05 PM (58.143.xxx.239)

    섭섭한 맘이 있었다해도
    내가 나가려면 하는수 없지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하면
    일이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내가 조금 양보한다는 생각으로 ..

  • 6. dlf
    '22.12.23 8:08 PM (180.69.xxx.74)

    빨리 보야주고 나가는게 낫죠

  • 7.
    '22.12.23 8:10 PM (59.16.xxx.46)

    속에 열 나시겠지만 지금은 집이 빨리 나가야 내가 좋은거죠

  • 8. ..
    '22.12.23 8:11 PM (172.226.xxx.40)

    재산 다 넘어간거 보니 유책 배우자일지도요
    갑자기 돈 없어서 그러겠죠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 9. ㅇㅇ
    '22.12.23 8:18 PM (211.196.xxx.99)

    만기 전에 새집 구할 경제력이 되신다면서요. 그럼 굳이 전세금 받으려고 동동거리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저 같으면 최소한 협조는 해주고 만기 넘기게 되면 법적으로 받아낼 수 있는 절차 미리 준비해 놓을 거 같네요.

  • 10. ㅇㅇ
    '22.12.23 8:20 PM (211.196.xxx.99)

    솔직히 전세 구할 때마다 내가 살고 있는 집 치명적인 단점 다음 세입자에게 이야기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이었고 전세 얻을 때도 미리 이야기 안해준 부동산이 너무 원망스러운 적이 많았거든요. 아주 쿨하게 단점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 11.
    '22.12.23 8:37 PM (1.239.xxx.65)

    집주인하고 빨리 끝내려고 열심히 보여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083 다이슨 에어랩 주기적으로 청소해야되네요 14 ... 2023/01/02 5,648
1420082 넘 웃긴게 지하벙커는 왜 자꾸 들어가요? 8 .. 2023/01/02 2,393
1420081 카톡 기능중 궁금한거 있어요 질문합니다 2023/01/02 632
1420080 문통의 힘 ..강력한 국가 순위 .. 8위→6위 일본 추월 15 ... 2023/01/02 1,960
1420079 생각이 바뀌었어요 3 00 2023/01/02 1,268
1420078 코스트코연어 비슷한거 사려면 2 방학대비 2023/01/02 1,119
1420077 네일샵에서 손톱 관리만도 하나요? 6 ㅇㅇ 2023/01/02 1,952
1420076 새벽 6시에 일어나려면 몇시에 자야할까요? 14 000 2023/01/02 7,002
1420075 역전세 Top10 15 아직 바닥 .. 2023/01/02 5,403
1420074 낱개 포장 하루 견과, 뭐 드세요? 6 ㅇㅇ 2023/01/02 1,529
1420073 이젠 집주인 면접 시대 8 라네요 2023/01/02 2,673
1420072 핸드폰때문에 속터져요ㅜ 2 고등 2023/01/02 1,189
1420071 장례식 절차좀 알려주세요 8 2023/01/02 1,787
1420070 오늘 주식시장 개장은 10시에요 2 000 2023/01/02 1,421
1420069 갑상선 이상 있으면 증상이 뭐가 있을까요 10 갑상선 2023/01/02 3,080
1420068 식품영양학과 잘 아시는분 8 원서 2023/01/02 1,510
1420067 2주간 스페인여행 갑니다. 캐리어 도와주세요 13 리빙 2023/01/02 4,723
1420066 오늘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5 주린이 2023/01/02 1,686
1420065 저도 시제목 알고싶어요. 4 추억 2023/01/02 620
1420064 하루새 몸무게가 8 2023/01/02 2,647
1420063 사랑의 이해 보는데 참 먹먹하네요 13 드라마 2023/01/02 5,576
1420062 중2여학생 담배피는 남친 사귀겠다하면? 14 이럴땐? 2023/01/02 2,310
1420061 정시 가나다군 12 원서 2023/01/02 2,136
1420060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캐나다서부vs스페인 8 ,. 2023/01/02 1,128
1420059 코로나로 배우들 배역이 계속 바뀌는데요 연극 2023/01/02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