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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제법 강렬하길래 도서관 다녀왔어요

그래도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2-12-23 11:02:57
도서관이 단지입구라... ㅎ ㅎ
그래도 일단 나서는게 용기를 필요로하네요
아무 생각없이 저절로 읽어질듯한 소설 두권 빌려왔어요

저녁때 독서모임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가면 참 재미있는데...
희곡을 읽거든요. 밤에 너무 춥겠죠?
IP : 125.187.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2.23 11:05 AM (180.69.xxx.74)

    저도 밥 먹고 운동가야죠

  • 2. 뒤뜰
    '22.12.23 11:05 AM (121.131.xxx.128)

    네~ 오늘은 정말 정말 춥네요~
    갈까 말까...갈등 되시겠어요.

    저도 홀로 사무실이라 출근은 했는대
    아무도 오지마라....
    그냥 전화만 받을란다.. 바래봅니다.
    건너편 까페에서 따뜻한 고구마라테 한잔 사서 마시며
    추운 날의 작은 행복이라 위안합니다~ ㅎㅎㅎ

  • 3. ..
    '22.12.23 11:30 AM (221.140.xxx.46)

    희곡이라니 넘 재밌겠어요!
    뭐 읽으시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 4. 막상 나가보니
    '22.12.23 11:32 AM (110.8.xxx.127)

    춥다 춥다 해서 엄청 겁났었는데 막상 나가 보니 그냥 저냥이네요.
    바람이 안 불어서 그런가봐요.
    아침 일찍 아니고 10시쯤 나가기도 했고요.
    안 추운 부심은 아니고 길에 다니는 사람들도 추워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도 저녁에 퇴근할 때는 춥겠죠.

  • 5.
    '22.12.23 11:34 AM (211.219.xxx.193)

    그러게요. 해도 나고.. 재활용버리러 다녀오다 이게 뭐지? 했어요.

  • 6. 원글
    '22.12.23 11:35 AM (125.187.xxx.44)

    ..님 오늘은 삼류배우라는 희곡을 읽을 예정이구요
    매주 다른 걸 읽어요
    너무 재미있음 원모어타임하기도 하구요
    촤근에 읽은 희곡중 아트 도 재미있더라구요
    낭독공연을하기도 합니다
    ..임이 재미있겠다고 해주시니 엉덩이가 들썩하네요
    한파를 뚫고 가볼까하구요๑·̑◡・̑๑

  • 7. 이런
    '22.12.23 12:13 PM (218.53.xxx.110)

    희곡 읽기모임이라니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런.모임.어디서.찾을 수있나요

  • 8. 이런님
    '22.12.23 12:53 PM (125.187.xxx.44)

    오시면 좋겠네요
    서울 성북구입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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