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진짜 오늘이 최고 춥네요
진짜 차원이 달라요
오늘 외출 계획 있으신분들
어지간하면 취소하시고
꼭 나가야 한다면
방한에 신경많이 쓰세요
강아지 산책은 안 될 듯 합니다
1. ㅠㅠ
'22.12.23 9:54 AM (119.64.xxx.101)애들은 오늘 다 약속 있다고 나가네요.
춥다 얘들아...2. 바람불면
'22.12.23 9:57 AM (211.36.xxx.183)칼바람이네요.
바지내의 입고 비니쓰니 좋아요.3. ....
'22.12.23 9:58 AM (203.239.xxx.1)바람이 바람이
뒷걸음 쳐서 출근했어요~
와~ 진짜 장난 아니네요4. 오늘
'22.12.23 10:04 AM (39.7.xxx.229)아침 출근길에본 미니 스커트 입고 아아들고 가던 아가씨 입 돌아가겠던데요. 젊음이 좋구나 했음
5. . . .
'22.12.23 10:08 AM (223.62.xxx.139)모자 쓰고 롱패딩 입고 나가야겠어요
6. 원글이
'22.12.23 10:09 AM (61.82.xxx.146)윗님, 진짜요????
그건 젊음의 차원을 넘어선 경지인 것 같습니다
글만 읽어도 춥네요7. ㅇ
'22.12.23 10:12 AM (61.80.xxx.232)진짜 너무춥네요ㅠㅠ
8. ㄹㄹ
'22.12.23 10:36 AM (121.190.xxx.131)아침에 나갔다 왔는데 아래위 내의 입고 비니쓰고 장갑, 부츠 장착하니 얼굴만 조금 시렸어요 두꺼운 패딩 입구요
다닐만해요9. 고등아이
'22.12.23 11:17 AM (175.208.xxx.235)학교 데려다 주는데, 롱패딩 안입고 스타킹살 드러낸 친구들도 있더군요
아이들은 춥지만 참살만 하데요.
나이 오십인 전 기모청바지도 추워서 숏패딩도 못입겠더라구요,
집에서 홈트해서 땀흘리고 탕목욕으로 다시 땀 빼고 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집안에 수도란 수도는 다~ 쫄쫄 물 틀어놓고 있네요.
역시 따듯한 내집이 최고입니다!10. ..
'22.12.23 12:55 PM (121.141.xxx.12)이와중에 슬리퍼신고 등교하던 중딩은 뉘집애들인지..
설마 이 날씨에? 이랬는데 아침에 엄마 속 좀 상하셨겠다는...ㅜㅜ11. 원글이
'22.12.23 1:46 PM (61.82.xxx.146)우리애들 어릴땐 몰랐어요
저집 엄마는 왜 저렇게 내보내나 , 애를 방치하나
ㅠㅠㅠㅠㅠㅠ 깊이 반성합니다
중고딩 되어보니
말을 안 듣;;;;;;
그 슬리퍼 내아들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