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조카가 꿈에나왔어요
조카가 어느집에 양말을 두고갔는데
그집에서 깨끗하게 빨아논걸
저 이거 제건데요 말도안하고
그냥바로 내꺼라고 자기가신던양말벗더니 그거홀짝신더라구요
그래서 왜 갑자기 조카가 꿈에 나오지?했는데
조카가 수능 다시 봐서 육사에 붙었다네요.
가끔 꿈이 넘 잘맞아서 신기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 잘맞는 분.계신가요
… 조회수 : 769
작성일 : 2022-12-23 09:41:05
IP : 112.15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22.12.23 10:14 AM (210.113.xxx.161) - 삭제된댓글저는 인격신의 존대도 안 믿고 전생 환생 이런것도 안 믿지만
이상하게 꿈에 관해선 의문이 많아요.
실제로 저도 꿈꾸고 안좋은 일 좋은 일 겪어봤고요.
도대체 어떤 원리로 미리 알려주는건지...
미리 알려주는 거라면 미래의 운명이나 사건 사고가 정해져 있다는건데
그렇다면 사주 팔자 운명도 있다는건가?
아니면 앞선 시간의 나라는 존재가 현재의 나에게 시그널을 주기위해
차원의 차이때문에시그널 적인 꿈으로 나타나는건가?
그렇다면 왜 이 빠지는꿈, 신발 잃어버리는 꿈처럼
대표적인 흉몽이나 악몽이 있는지.
너무너무 신기하고 궁금해요.2. 영영영
'22.12.23 10:15 AM (210.113.xxx.161)저는 인격신의 존재도 안 믿기고 전생 환생 이런것도 안 믿기지만
이상하게 꿈에 관해선 의문이 많아요.
실제로 저도 꿈꾸고 안좋은 일 좋은 일 겪어봤고요.
도대체 어떤 원리로 미리 알려주는건지...
미리 알려주는 거라면 미래의 운명이나 사건 사고가 정해져 있다는건데
그렇다면 사주 팔자 운명도 있다는건가?
아니면 앞선 시간의 나라는 존재가 현재의 나에게 시그널을 주기위해
차원의 차이때문에시그널 적인 꿈으로 나타나는건가?
그렇다면 왜 이 빠지는꿈, 신발 잃어버리는 꿈처럼
대표적인 흉몽이나 악몽이 있는지.
너무너무 신기하고 궁금해요.3. ㅇㅇ
'22.12.23 10:15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신기하네요^^
저도 잘 맞긴하는데 좋은꿈을 꿔본지가
오래됐...;;4. 저도
'22.12.23 10:17 AM (49.105.xxx.147)간혹 그런꿈을 꿔요
5. ㅇㅇ
'22.12.23 10:18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신기하네요^^
저도 배철수씨하고 악수하는 꿈을 꾸고
남편이 승진했었다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