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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신영 협박 받은게 맞네요

조회수 : 45,944
작성일 : 2022-12-23 05:41:05
방송인 김신영(39) 씨를 상대로 협박과 함께 금품을 요구한 여성 지인이 구속 송치됐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여성 A씨를 지난 13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인인 A씨는 김씨에게 금품 등을 목적으로 여러 차례 협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구체적인 협박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달 경찰에 '협박받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A씨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오산경찰서는 수사를 통해 A씨에 대한 범죄 혐의점을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여성 지인 신원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도대체 뭘로 협박한거죠?
IP : 217.149.xxx.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3 5:42 AM (1.238.xxx.29)

    헉....

  • 2. 지인이라니
    '22.12.23 5:47 AM (116.40.xxx.214)

    알고있는 사실을 협박한건 맞나보네요

  • 3. ..
    '22.12.23 6:44 AM (110.12.xxx.88)

    협박받을 정도로 막산건 아닌것 같은데..
    이래서 옆에 사람을 잘 둬야하는데

  • 4. ...
    '22.12.23 6:55 AM (183.109.xxx.209)

    학폭은 아니겠죠?

  • 5. 가을
    '22.12.23 6:59 AM (106.102.xxx.50)

    이와중에 왜 송은이와 결별까지 했을까요?
    누구보다 힘이 되어줄 언니인데

  • 6. ???
    '22.12.23 7:26 AM (210.117.xxx.5)

    송은이랑 결별했어요?

  • 7. ..
    '22.12.23 7:31 A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F0wAhojE
    소속사와 계약종료했나보네요

  • 8. 무얼로
    '22.12.23 7:47 A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협박했는지 짐작은 가네요
    예전부터 소문이 좀있긴했어요

  • 9. ..
    '22.12.23 8:09 AM (223.39.xxx.96)

    협박내용이 뭘까 궁금하네요

  • 10.
    '22.12.23 8:34 AM (117.52.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짐작은 가네요... 에구... 맘고생이 심하겠어요. 지금 한참 다시 비상하는 중이었는데.. 그냥 다 공개하면 안되려나..

  • 11. 자기들끼리
    '22.12.23 8:39 AM (79.225.xxx.219)

    짐작이 간대.
    말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병 또 도진건가 뭔가

  • 12. 피해자인데
    '22.12.23 8:58 AM (106.102.xxx.208)

    이러쿵저러쿵 하지 맙시다. 내용 궁금해 하는 것도 2차가해가 될 수 있어요.

  • 13. 어이구
    '22.12.23 8:59 AM (39.7.xxx.163)

    댓글들 2차가해하고 앉았네요.
    인간 쓰레기들

  • 14. 저위에냄새아읏
    '22.12.23 9:28 AM (161.142.xxx.231)

    말할 수 없으면 입을 다무시는게 어떨지..
    호기심 자극해서 헛소문 양성이 목적이 아니라면요..

  • 15. ..
    '22.12.23 9:57 AM (223.62.xxx.170)

    말할 수 없으면 입을 다무시는게 어떨지..222222222
    짐작이 가네, 어쩌네..
    저런사람이, 대놓고 흉보는 사람들보다 더 못된인간들.

  • 16. 학폭이였다면
    '22.12.23 10:03 AM (125.134.xxx.134)

    벌써 여러번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게 맞죠
    그런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는데 살을 빼서 얼굴이 상한줄 알았는데 신영이 정도면 괜찮은 소속사 줄 섭니다. 소속사 옮기면 회사에서 안좋은일들은 막아주겠죠.

  • 17. ----
    '22.12.23 10:21 AM (211.215.xxx.235)

    정말 여기 사람들 수준이.ㅠㅠㅠ 협박을 받았다는데..지인이라는 걸로 알고 있는 사실을 협박했따는둥..벌써 김신영을 무슨 가해자 취급하는.ㅠㅠㅠㅠ
    저 위의 댓글 인간들 정말 버러지같다.

  • 18. 엥?
    '22.12.23 11:14 A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송은이랑 결별한거 사실이에요? ㅠㅜ

  • 19. .._
    '22.12.23 12:34 PM (211.223.xxx.98)

    전에 김신영 학폭이야기 잇었는데,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 20. 11
    '22.12.23 12:42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송은이가 바이 한거라면...뭐가 있나봅니다.

  • 21. ...
    '22.12.23 1:27 PM (112.147.xxx.62)

    이영자처럼 다이어트 관련 협박일까요?

    어쨌든 지인이 협박했다니 대박이네요

  • 22. ㅇㅇ
    '22.12.23 1:45 PM (84.16.xxx.160) - 삭제된댓글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여성 지인 신원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럼 수사가 어느정도 결론이 나면 후속기사가 나올까요?
    생각해보면,
    연예인 고소 사건에서 무슨무슨 일로 고소해, 무슨무슨 일로 고소 당해
    같은 설명이 없었던 적이 없잖아요.

    그래서 후속 기사 나기 전에 소속사 나온건가?

  • 23. ㅇㅇ
    '22.12.23 1:59 PM (84.16.xxx.160) - 삭제된댓글

    경찰 관계자의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는 말은

    그럼 수사가 어느정도 이뤄지면 후속기사가 나온단 말인가? 싶고.
    생각해보면,
    연예인 고소 사건에서 최소한의 간략한 설명이라도 없었던 적이 없었으니....

    기자가 굳이 그 말 뒤에 "여성 지인 신원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라고 쓴 게
    힌트인 것도 같고..

    이 협박범 상대하려고 소속사도 나온 건가 싶기도....

  • 24. 쓸개코
    '22.12.23 2:42 PM (211.184.xxx.232)

    시소랑 계약기간이 끝난거라는데요..

  • 25. ..
    '22.12.23 4:48 PM (39.115.xxx.64)

    관심있고 궁금해서 말 좀 하면 안되나요 뭐가 2차 가해에요
    뒤에서 살살 궁금할 수 있죠

  • 26. 글쎄
    '22.12.23 5:04 PM (112.150.xxx.31)

    연예인들에게 돈빌려달라는 전화가 많다네요.
    안빌려주면. 가족을 위협한다는 내용 아닐까요,
    전에 권상우도 조폭한테 협박받았다고 하는데 그내용이 만나서 얘기하자는거였는데 돈 얘기했겠죠.

  • 27. 129
    '22.12.23 5:06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는 아닐듯
    다이어트로 돈벌었나요?

  • 28. ..
    '22.12.23 5:17 PM (118.235.xxx.178)

    이영자처럼 다이어트는 아닐거에요.
    이영자도 참 그 사건 지금같아선 매장당할 일이죠.

  • 29. ㅂ1ㅂ
    '22.12.23 6:52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크게 약점 잡힌게 있는거죠..

  • 30.
    '22.12.23 9:02 PM (223.62.xxx.97)

    송은이한테 피해안주려고 나간걸까요

  • 31. 무무
    '22.12.23 10:43 PM (1.243.xxx.162)

    다이어트는 아니고
    저는 뭔지 알 거 같아요 팬들은 알거에요

  • 32. ...
    '22.12.23 11:06 PM (211.234.xxx.171)

    오늘 어떤 카페에서 봤는데 ... 일단 그 글 보고 넘 놀랐고 그다음엔 그건 아닐거 같았고 ... 이렇게 얘기가 도는걸 본인도 알았으면 마음고생 많이 했겠다싶고 ... 그와중에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압박감도 컸을것같아 그냥 걱정이 되네요 . 열심히 살아온 분 같은데 (어릴때 많이 가난했다고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나요) 잘 이겨내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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