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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집 딸들

수잔 조회수 : 6,647
작성일 : 2022-12-23 00:00:08
부모 재산이 백억넘고
외동딸이면
별의별 놈팽이들이 다 들러붙네요
딱봐도 가식쩔고 사랑하는 감정 1도 없는데

지팔지꼰 이네요
IP : 112.165.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3 12:25 AM (223.62.xxx.182)

    주어도 없고 뭉트그려 싸잡아 뒷담은 까고 싶고
    왜 이러시나? 돈 많은집 외동딸들하고 왠수 졌어요?

  • 2. ...
    '22.12.23 12:32 AM (182.220.xxx.133)

    너무 철벽치고 다가오는 남자마다 돈보고 온다고 생각해서 솔로인 외동도 봤어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요.

  • 3.
    '22.12.23 12:46 AM (219.240.xxx.24)

    철벽칠 수 밖에 없을거에요.
    게다가 이쁘면 진짜 희귀템이어서 온갖것들이 다들러붙음.
    그래서 본인집보다 넘사벽인 기업3,4세들만 만나더라구요.

  • 4.
    '22.12.23 7:13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지인 중 부모재산 백억 넘고 외동 딸 케이스 보면
    평생 부모 남편 덕에 잘 살다가 부모가 돌아가시기 전 방 10개짜리 원룸 지어줘서 60후반부터 80넘은 지금까지 월세 받고 살고
    있어요 물론 부모가 유산으로 땅도 많이 물려주었고요
    한 명은 부모가 엄선해서 잘사는 집 대기업 다니는 아들이랑 결혼시켜서 월급 받아서 저축하지 말고 생활비만 해결하라고 나중에
    건물 물려줄테니 노후걱정하지 말고라고 했는데 사위가 난데없이
    결혼1년만에 회사 때려치우고 벌어놓은 돈도 없으면서 대형학원을 차려서 끝도없이 돈 보태달라고 요구 부자부모는 놀러도 못가고 외손자 키우고 있고 건물은 낡아서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비어 있고 결국 딸네는 다 말아먹고 현재 부모건물 살림집에 공짜로 얹혀 살면서 생활비 받아 생활 결국 건물 1층에 월세도 안받고 프랜차이즈 커피숍 차려 줌 인건비 아낀다고 노인네가 일
    도와준다고 얼쩡거리니까 손님들이 안와서 젊은 알바를 쓰는데 부모가 알바비까지 도와 줌
    사위는 나몰라라 골프치러 다니고 딸이 애쓰는게 안타까워서 부모가 속상해죽음

  • 5. 제 주변
    '22.12.23 7:25 AM (121.162.xxx.174)

    부잣집 아들 딸 다 비슷하게 결혼했어요ㅎㅎ
    철벽칠 궁리할 시간에 왜 내 주변엔 놈팽이만 있는지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 6. ㅎㅎ
    '22.12.23 2:07 PM (1.225.xxx.212)

    누군지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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