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가족 보러 몇 년만에 왔는데
N수생 조카아이 고등 재수 삼수 내내 조용히 열심히 공부만 하더만 어찌 대학 합격이 이렇게 어렵나요. 곧 출국인데 조카와 조카 가족에게 연락도 못하고 숨죽이고 있어요.
제발 원하는 학교/학과 추합 소식 얼른 전해 듣고
10년만에 조카 얼굴 좀 보고 싶어요.
조카 추합 기도 부탁 드립니다.
고모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2-12-22 22:19:20
IP : 125.18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열심히한
'22.12.22 10:20 PM (118.235.xxx.33)누구보다 열심히 산 조카님! 기다리는 곳 중 제일 좋은데 연학올거예요!!
2. 간절히
'22.12.22 10:20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기도하겠습니다
꼭 추합되시길 ...3. ..
'22.12.22 10:21 PM (121.183.xxx.32)조카분 꼭 합격되길 같이 기도드립니다. 조카~ 화이팅!
4. 저도
'22.12.22 10:23 PM (122.37.xxx.146)기도드립니다. 꼭 추합되실거예요^^
5. ....
'22.12.22 10:26 PM (221.157.xxx.127)재수삼수했음 정시노리겠죠.
6. 나도 고모
'22.12.22 10:32 PM (110.47.xxx.230)조카 합격소식 들으시고 기쁨 나누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카 발표날까지 힘들게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첫조카였고 첫사랑이어서 어찌나 힘들던지요.
같이 손잡고 노트북 사러 가던 길이 지금도 행복한 순간으로 남아있어요.7. ..
'22.12.22 11:03 PM (114.207.xxx.109)맘졸이는 조카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꺼에요
8. ㅇㅇ
'22.12.23 1:06 AM (211.207.xxx.223)좋은 이모 ?고모?네요. 조카님 합격 함께 기원합니다
9. 베고니아
'22.12.23 8:17 AM (121.156.xxx.147)합격 기원합니다.좋은소식 올꺼예요
10. .....
'22.12.23 5:50 PM (1.241.xxx.216)꼭 붙어서 가시전에 조카 얼굴 보고 가시길요!!!
얼마전 조카 추합 연락왔다고 좋아하시던 분
있으셨는데 그 기운이 이 집에도 오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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