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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펑) 말로만 밥산다 커피산다하고는 상대방이 내게 놔두는 사람

. . 조회수 : 6,094
작성일 : 2022-12-22 17:50:43
이제 다 정리하고 속편하게 외톨이형 인간이 되렵니다.


결국 제 잘못이죠.ㅠ






































IP : 112.214.xxx.9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가
    '22.12.22 5:52 PM (223.38.xxx.144)

    약하셔서 그래요. 그 어색한 3초를 못견디시는거에요.
    그나저나 그 빈대언니x, 거지네요.

  • 2.
    '22.12.22 5:54 PM (220.117.xxx.26)

    카드 안내고 뭐하냐
    한마디 하는 연습 해요
    절교 하기엔
    밥값 많이 샀으니
    거절하는 연습 상대로 라도 만나요
    싫은 소리 하는 연습 대상

  • 3.
    '22.12.22 5:54 PM (211.245.xxx.178)

    님 잘못 맞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입으로 사는 사람, 진즉에 처냈어야지요.
    그 냥반 진짜 어지간하네요.
    그리고 카드 먼저 냈어도 자기가 사려고 어쩌고 주뎅이 나불거리면 그러냐고 바로 카드 회수하고 내라고하고 두번다시 만나지말았어야지요.
    담에 또 얼굴보자 어쩌자하면 그냥 얘기하세요. 돈없어서 사람 못 만난다구요.

  • 4. 아오
    '22.12.22 5:55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얄미워서 꿀밤 때리고싶네요..
    언니가 낸다며? 라고 얘기하지 그랬어요..
    그냥 절교하세요

  • 5. 아 진짜
    '22.12.22 5:56 PM (79.225.xxx.219)

    그렇게 살고 싶을까 수준이네요.

    그렇게 해서라도 나는 비싼 곳 가고 비싼 거 입고
    비싼 거 마시고 비싼 거 두르고
    비싼 집에서 살고 비싼 차타고
    이러면 행복한가 보죠.

    쓰레기는 버리는 거지 갖고 다니는 거 아닙니다.

  • 6. 흠흠
    '22.12.22 5:56 PM (125.179.xxx.41)

    네 님잘못이에요
    그여자가 호구잘잡은거구요
    언니~ 잘먹었어~~!^^
    이말 집에서 하루다섯번씩 연습하세요

  • 7. ...
    '22.12.22 5:56 PM (223.57.xxx.42) - 삭제된댓글

    제발 그런 인간 만나지마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그런인간들 너무 짜증나
    돈자랑이나 하지말지...
    우리 82 언니들은 그러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하나 얻어먹음 하나는 좀 삽시다..

  • 8. 죄송한데
    '22.12.22 5:59 PM (39.7.xxx.192)

    밥숟가락 놓자마자 달려가서 계산해야 원글님한테 살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읽혀질 수 있는 거에요?

  • 9. ..
    '22.12.22 6:00 PM (223.39.xxx.114)

    확실히 아셨죠?
    그 사람 밥, 커피 계산할 생각 1도 없었어요.
    사회생활 더럽게 배운 인간 중에 저런 인간들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 뱉은 말을 믿잖아요.
    그런데 저런 인간들은 입으로 뱉어서 미끼로 유도하고 벗겨먹어요.
    저도 저런 인간들 몇 명 아는데 진짜 엮일까봐 공포스러울 정도라서
    이 악물고 피해다닙니다.
    이제 실실 웃으면서 술 한잔 해야지~ 차 한잔 해야지~하면 털이 다 곤두서요.

  • 10. 죄송한데
    '22.12.22 6:00 PM (39.7.xxx.192)

    스타일 아시면서 왜 득달같이 달려가서 계산하시는데요?

  • 11. 거지에게
    '22.12.22 6:01 PM (123.199.xxx.114)

    빈대붙는 그여자도 언가한 빈대네요.

  • 12. . .
    '22.12.22 6:03 PM (112.214.xxx.94)

    그 당시 태도가 돈낼생각이 없었어요..
    제가 먼저 한식뷔페 먹을 생각으로 점심산다 한걸 당연히 제가 낼거라 생각하고 또 말로만 내가 사려했다 한거에요.

  • 13. 그리고
    '22.12.22 6:03 PM (211.245.xxx.178)

    상대방이 아직 밥먹고있는데 내가 밥 다먹으면 기다렸다 같이 나가면서 계산하지않아요?
    상대방이 아직 밥먹고있는데 계산하러 저도 먼저 가지는 않아요.
    다같이 일어나면서 내가 계산하겠다고 얘기하고 계산서 챙겨가지요.
    아는 사람은 진짜 염치없는거 맞지만 원글님 글속에 이해안가는게 있어서요.

  • 14. 님 이상함
    '22.12.22 6:03 PM (122.254.xxx.38)

    어쩜그리 멍청해요? 생각좀 하고 사세요
    지난주 불백 댁이 샀다면서요ㆍ
    그런데 왜 커피 제가 낸다고 하는건데요???'
    나참 ᆢ커피살려고 그 언니가 샌드위치 사달라하고 또 계산하고ᆢ그리고 한식뷔폐가서 또 점심내가 산다 했다면서요?
    어디 모자라는지 참나 어이가 없어서ᆢ
    여보세요ㆍ여기서 그여자 흉보지말고 제발좀
    본인한 호구노릇 제대로 생각해봐요ㆍ
    아 짜증나

  • 15. ㅇㅇ
    '22.12.22 6:03 PM (222.101.xxx.27)

    원글님 저랑 만나요 저도 돈 안들이고 외식 좀 하고 싶어요
    농담이구요 계속 그렇게 사실 거 같으니 그냥 차단하세요

  • 16. . .
    '22.12.22 6:05 PM (112.214.xxx.94)

    제가 호구짓한거 아니까 속상해요.
    제 친구들은 제가 계산하려고 하면 제 카드를 뺏고 자기거를 주며 계산하거든요.
    그런데 이 언니는 말로만 다 말로만

  • 17. 그리고
    '22.12.22 6:06 PM (211.245.xxx.178)

    글을 읽어보니 원글님이 사겠다고 얘기한것도 맞네요.
    그 아는 사람은 다음에는 내가 살게 했고, 만났을 당시는 어쨌든 원글님이 먼저 사겠다고 얘기한것도 맞아요.
    물론., 몇번 얻어 처먹었으면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이면 지가 계산하는게 당연한건데., 생각없는 사람을 만난게 원글님이니 이건 뭐...어디가서 하소연하기도 애매하네요.

  • 18. ..
    '22.12.22 6:06 P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서 또 댓글 씁니다.
    죽어라고 피하세요. 대놓고 피하세요.
    만나자고 하면 "나 돈 없어."하세요.
    자기가 산다고 해도 "나 돈 없다니까" 이 말만 하시고
    죽어라고 피하세요.
    뭐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 없어요.
    안만나주면 끝인데요 뭐.
    본인이 자기 왜 피하는지 잘 알겠죠.

  • 19. ...
    '22.12.22 6:06 PM (110.70.xxx.75)

    ㅁㅊㄴ이네요 아니 사이코같은 ㄴ이네요

  • 20. ..
    '22.12.22 6:07 PM (223.39.xxx.114)

    안타까워서 또 댓글 씁니다.
    죽어라고 피하세요. 대놓고 피하세요.
    만나자고 하면 "나 돈 없어."하세요.
    자기가 산다고 해도 "나 돈 없다니까" 이 말만 하시고
    죽어라고 피하세요.
    뭐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 없어요.
    안만나주면 끝인데요 뭐.
    본인이 자기 왜 피하는지 잘 알겠죠.
    그냥 만남 자체를 가지지 마세요.
    저 사람이 꼭 필요하세요?

  • 21. 속터져
    '22.12.22 6:0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ㅁㅊㄴ이 있나요
    저래서 사회생활이나 하나요
    저런사람 젤싫어요 넘싫어요
    얻어먹는거 불편한건데 그ㄴ은 안그런가봐요

  • 22. ...
    '22.12.22 6:12 PM (221.150.xxx.154)

    제가 대신 한마디 해드릴께요

    "야 이 ㄴ아 니가 오자고 했잖아! 이 따위로 살면 살림살이 좀 나이지니? ㅆㄴ이네"

  • 23. dlf
    '22.12.22 6:13 PM (180.69.xxx.74)

    버티지 왜 내요
    자꾸 그러면 안보거나
    잘먹었어 하세요

  • 24. . .
    '22.12.22 6:15 PM (112.214.xxx.94)

    커피도 언니가 산다며 들어갔는데 포스앞에서 주문할 생각은 안하고 카페 예쁘다며 고개돌려 둘러만 보고 있어서 제가 산다며 카드꺼냈어요. 그때도 내지말라고 붙잡는 액션도 없이 샌드위치 추가해달라고 한 상황 . .제가 커피 살께요라고 할수밖에 없는. .

  • 25. ....
    '22.12.22 6:17 PM (122.32.xxx.176)

    호구 잡혔네요 진상은 호구를 귀신같이 알아봅디다

  • 26. ee
    '22.12.22 6:17 PM (124.54.xxx.130)

    님이 먼저 내버리니 그여잔 개꿀인거죠.어색?한걸 좀 견뎌내세요. 상대가 그리 나오면 나도 똑같이 약아져야겠더라고요.

  • 27. 온더로드
    '22.12.22 6:17 PM (58.233.xxx.112)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은 제가 계산하려고 하면 제 카드를 뺏고 자기거를 주며 계산하거든요.
    _____________________
    그 언니는 그 친구들같지 않다는거 진작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왜 또 그런 맘에도 없는 제스처를??
    예정에 없던 커피도 원글님이 샀는데 칠천원짜리 라고 해도 한식부페 살 생각을 또 왜 하시는건지??
    원글님도 이해 불가ㅠㅠ
    그 언니는 입만 나불나불하면 비싼 밥나오고 차나온다는걸 이미 알아버렸어요. 그 언니도 안 바뀌고 원글님도 안 바뀔거 같네요.

  • 28. 제발
    '22.12.22 6:19 PM (122.254.xxx.38)

    윗 댓글 읽으니 너무 착한건지 순진한건지
    나원 ᆢ
    아니 지가 커피산다고 들어갔으면 지가 커피살때까지
    가만있음되지ᆢ
    어휴 답답해라ᆢ카페 예쁘다고 둘러보면 그낭 뒷짐지고
    가만있음되지 ᆢ님 바보 멍청이?
    뭐가 제가 커피살께요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가요?
    어쩜 이리도 바보같을까ᆢ그러니 그여자가 갖고노는거죠
    휴 답답하다 진짜

  • 29. 온더로드
    '22.12.22 6:21 PM (58.233.xxx.1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이걸 기억하세요. 그 언니는 원글님한테만 그런다는거!
    만난자는 친구, 동료 많아 바쁜 언니라면서요? 그때는 그 언니 돈 잘쓴다 100프로에요.

  • 30. 으이그
    '22.12.22 6:21 PM (223.39.xxx.239)

    바부팅이 원글님아
    아니 사실 원글님은 죄가 없는데 얻어처먹는 여자가 원글님 성향 파악하고 그 직장의 힘으로 권력을 행사해서 남의 피같은 돈을 꿀꺽해처먹네요

    돈 손해
    을이 되버린 위치등등
    절대 만나지 마세요

  • 31. 외우세요!!
    '22.12.22 6:22 PM (112.150.xxx.193)

    그 언니 욕할거 없어요.
    제가 보기엔 님이 너무 이상해요.
    커피 언니가 산다고 했으면 두리번거리는 사람한테
    ‘난 아메리카노 마실께‘ 하고 자리 잡으러 가고
    17,000원짜리 식당에서도
    ’잘 먹었어요!‘
    이 한마디면 되는 건데 누가 살지 애매한 상황도 아니고 그 사람이 산대서 간걸 왜 번번이 뒤집어 쓰나요?
    고치세요.

  • 32. 가만히
    '22.12.22 6:24 P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뭘 자꾸 내가 낼께 내가 낼께 하는거죠???
    결국은 다 본인이 산다고 카드 냈으면서 왜 말리지 않는다고
    뭐라고 하나요??

    그 여자가 산다고 했으면 사라고 원글님이 가만히 있어야죠

    다음에 만나면 카드 들고 나가지 말고
    언니가 하도 산다고 해서 빈손으로 나왔는데??? 하세요

    결론은 본인이 못참고 다 자기가 산다고 했어요
    원글 속상하지만 그러면 안돼요

  • 33. 흑흑
    '22.12.22 6:26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같아서 속상하네요.
    호구죠. 아는데 계산하는데 머뭇하는 거 진짜 못하겠어요.ㅠ
    그걸 알고 만날 때마다 돈 안 내는 지인 있어요.
    아..싫다 ㅠ

  • 34. 죄송한데
    '22.12.22 6:28 PM (58.120.xxx.107)

    그 여자도 ㅁㅊㄴ이지만 원글님도 문제 많아요.
    본인이 내는 척 하면 말려져서 돈도 굳으면서 체면도 세우는 그림을 원하시니
    그런 여자에게 이용 당하는 거잖아요.

  • 35. . .
    '22.12.22 6:34 PM (112.214.xxx.94)

    제가 내는척 하는 맘으로 말리는걸 기대하며 내는건 절대 아녔어요.
    정말 내려고 마음이 있는 사람은 제 친구들처럼 한다는걸 말씀드린거에요.
    내려는 의지 없이 말로만 하니 그 어색함을 못견뎌서 제가 내고 말지하며 낸거에요. 제 성격이 문제죠 .

  • 36. ...
    '22.12.22 6:37 PM (221.150.xxx.154)

    반드시 쳐내세요
    집에도 못오게 하시구요
    님같이 착한분한테 손절 당해봐야 그나마 정신차리죠

  • 37.
    '22.12.22 6:4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당신잘못 맞아요

  • 38. 그냥
    '22.12.22 6:45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쌍년이여. 만나지말고!
    지나가던 왕언니가.

  • 39.
    '22.12.22 6:45 PM (59.16.xxx.46)

    원글님 마음이 약하신것 같아요
    그 순간의 어색함 당황스러움 못이겨
    내가 카드나 돈 쓰게 되는 순간들...
    돌아서며 나를 자책하게 되고
    호구?가 되셨어요ㅠ

  • 40. 의외로
    '22.12.22 6:48 PM (106.101.xxx.128)

    부유한 사람과 친구 유지하고싶어
    기를쓰고 본인이 더쓰는 머저리들이 있어요.
    그언니는 님을 그런사람으로 보고 갖고노는거구요.
    님이 번호 차단해도 신경 안쓸걸요.

  • 41. ㅇㅇ
    '22.12.22 6:51 PM (118.235.xxx.251)

    커피도 언니가 산다며 들어갔는데 포스앞에서 주문할 생각은 안하고 카페 예쁘다며 고개돌려 둘러만 보고 있어서
    >>>
    언니 나 까페라떼 사줘!!
    언니 나 뭐 사줄꺼야? 난 까페라떼랑 샌드위치!!

    라고 외칩시다

  • 42. . .
    '22.12.22 6:52 PM (112.214.xxx.94)

    윗님 저 부유한 사람과 친해지려 기쓰는 사람 아닙니다.
    만나자고 연락오면 만나는 정도자 제가 먼저 톡도 안합니다.

  • 43. 아이스폴
    '22.12.22 6:52 PM (183.103.xxx.10)

    ㅁㅊㄴ이네요 아니 사이코같은 ㄴ이네요2222222222///////진짜 그 언니 거지근성 쩌네요 그리 살고 싶을까 너무하네 정말 ..

  • 44. ㅇㅇ
    '22.12.22 6:54 PM (106.101.xxx.128)

    님은 그렇지 않은데,
    그런 시녀같은 인간들이 많으니
    그언니도 착각하는거라구요.
    그언니가 쇼핑만 돈쓸뿐
    실상 부유햔거같지도 않구요.

  • 45.
    '22.12.22 7:01 PM (160.238.xxx.87)

    다들 원글님에데 뭐라고 하죠?
    그 언니라는 사람이 나쁜 사람인데요.
    원글님이 약지 못한게 잘못인가요?
    그런마음을 이용해 먹는 상대방이 악질이죠.

    저두 원글님같이 많이 당한 스타일 인데요.
    한번은 100% 자기가 살것처럼 호언장담 .
    먹기전에 자기가 사는거니 저에게 맛있게 드시라고 하더군요.
    다 먹고 계산대에 섰는데
    기도하는것처럼 자기 지갑을 꺼내서 양손 가운데 끼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바쁜사람 불러내서 밥살것처럼 하다가 기도하며 뒤로 물러서 있는걸 보고 너무 얄미워서 제가 더치페이 하죠. 하면서 제 밥값만 냈어요.
    그제서야 자기 밥값 겨우 쭈물대며 내더라구요.
    할일없이 저 불러내서 비싼 밥한끼 얻어먹고 싶었던건지 진짜 별사람다 있다 싶었네요.

  • 46. 윗글이어서
    '22.12.22 7:03 PM (160.238.xxx.87)

    원글님 그런 이상한 여자는 절대 만나지 마세요.

    근데 원글님 글을 참 요령있으면서 재밌게 잘 쓰시네요.
    그상황이 눈에 보이는듯 해요

  • 47. 이건
    '22.12.22 7:03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무조건 잘못했네요.
    아니 왜 맨날 내가 내겠다, 내가 사겠다면서 카드를 줘요?
    원글이 먼저 사겠다고 한 거잖아요.
    사준대서 얻어먹었으니 진상이 잘못한 거예요? 호구가 잘못한 거예요?
    애초 그런 개싸가지를 계속 만난 것도 원글 잘못,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내가 사겠다고 카드 낸 것도 원글 잘못
    전 진상보다 호구가 더 싫어요.

  • 48. ...
    '22.12.22 7:05 PM (211.201.xxx.234)

    호구 잘 골랐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손뼉 맞춰 주는게 님이라 전혀 님 편 들어주고 싶지 않네요

  • 49. ㅡㅡ
    '22.12.22 7:06 PM (116.37.xxx.94)

    어제 계산한건 어쩔수없고
    카톡으로 어제먹은거 반 보내라고 해봐요

  • 50. ㅇㅇ
    '22.12.22 7:10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누가 낼지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이면 거의 제가 내요.
    그 꼴을 못 보거든요.ㅜㅜ 그래서 더치페이 좋아해요.
    기본적으론 내가 만나자고 했으면 내가 내가
    상대방이 만나자고 했으면 상대방이 내려니 하는데 그 상대방이
    꾸물댈 때 난감한 거죠.
    먼저 밥이나 같이 먹자고 부른 경우엔 절대 내가 내지 말자 다짐을 하고
    지난번에 꾸물대는데 끝까지 버텼는데 불과 1~2분이 한 시간 같더라고요.ㅜㅜ
    그런데 제 성격상 빈말도 못 하고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
    다음에 제가 살게요. 하고 바로 밥 샀네요.
    전 이런 거 참 불편해서 회비내고 만나는 모임이 좋아요.ㅎ
    한 친구가 저보다 형편이 안 좋긴 한데 그래도 수 년간 제가 밥 사다 보니
    좀 그래서 우리 더치페이 하자 했네요.
    덧글에 좋은 팁 많네요.한 수 배웁니다.
    난 아메리카노~ 하고 자리 찾아 앉아 있기 좋네요.

  • 51. 아오 답답
    '22.12.22 7:13 PM (223.39.xxx.250)

    언니 잘먹었어요 해야죠
    왜 커피계산해놓고ㅇ밥까지 계산합니까?
    그러고싶어요?
    어우 고구마..

  • 52. 고구마 글
    '22.12.22 7:21 PM (14.5.xxx.31)

    저녁 잔뜩 먹고 글을 읽다보니 답답.....
    이렇게 욕할 거면 만나지 마세요.

    상대가 돈을 내겠다고 했으면 그냥 기다릴 것이지
    돈 낼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뭐하러 헤아리고
    본인이 돈 낸 뒤에는 스스로 호구라고 자책하고....

    저는 감사할 줄 모르고
    덕만 보려는 인간은 이제 상대를 안합니다.

  • 53. 카톡하세요
    '22.12.22 7:36 PM (110.70.xxx.165)

    자!!! 지금 당장 그 사람이 먹은 커피값+밥값
    계산해서 계좌번호랑 같이 톡으로 보내세요.

    언니!! 돈 보내줘!! 오늘밤안으로 당장 보내!!^___^ 꼭!!
    못 할 것 같죠? 할 수 있어요.
    어차피 이런관계 얼마 못 가요

  • 54. 초승달님
    '22.12.22 7:51 PM (121.141.xxx.41)

    어휴...진짜
    얌체다얌체.
    님~~만나지마세요.차단!!!!

  • 55. ㅋㅋㅎㅎ
    '22.12.22 8:15 PM (1.237.xxx.23)

    제가 미묘한 시간을 못 견뎌서
    더치페이 아니면 안 만나려 해요.

  • 56. 애초에
    '22.12.22 8:15 PM (211.48.xxx.170)

    그런 사람을 왜 만나세요?
    얼마짜리 옷을 샀다느니, 얼마짜리 숙소에 묵었다느니
    묻지도 않았는데 말할 때마다 가격 들먹이며 자기 재력 과시하는 사람을요.
    전 밥 사주고 술 사주면서 자기 만나 달라고 졸라도 그런 사람은 안 만나겠어요.
    그 사람한테 그런 단점을 상쇄해버릴 무슨 치명적인 매력이라도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 57.
    '22.12.22 8:19 PM (121.167.xxx.120)

    차단하고 만나지 마세요
    전화도 받지 말고 톡이나 문자도 읽씹 하세요
    마음 약해서 연결 되더라도 만날 경우 지갑 카드 가져 가지 마세요
    빈손으로 가고 커피 마시자 식사하자 하면 지갑 안가져 왔다고 얘기 하세요

  • 58. . .
    '22.12.22 8:30 PM (112.214.xxx.94)

    댓글보고 다짐합니디.
    이제 안만나구요.
    혹 만날일 있음 저 돈 안내고 버틸께요.

  • 59. ..
    '22.12.22 8:32 PM (182.210.xxx.210)

    그런 낯짝 두꺼운 여자를 왜 만나요?
    님을 무시하는 겁니다
    내가 다 화가 치미네요
    만나지 마세요

  • 60. 정말로
    '22.12.22 8:35 PM (14.33.xxx.46)

    전번 차단하고 다시 만나지 마세요.그 사람 하는 말들 전부 뻥이고 거짓말이에요.그런 사람 있어요.있는척 잘난척하면서 호구 잡는 사람이요.님이 맘이 착해서 그런 거짓말에 잘 속으시는거에요.댓글들 참고하셔서 잘 끊어 내시길 바래요.

  • 61. 쓸개코
    '22.12.22 8:40 PM (211.184.xxx.232)

    마음약한 원글님 이용해먹는 약은 언니;
    멀리하셔요.

  • 62. 담에
    '22.12.22 8:49 PM (58.233.xxx.246)

    혹시 다음에 만나게 되면 지갑, 카드, 휴대폰(페이 결제 되면) 다 두고 나가세요.
    어머 급하게 나오느라 빈 손이네요, 어쩌죠?
    이렇게 말하세요.
    젤 좋은 방법은 안만나는 것이지만, 집까지 왕래한 걸 보면 또 만날 상황이 생길테니까요

  • 63. ...
    '22.12.22 9:00 PM (39.117.xxx.195)

    앞으로도 그러고 사실거 같으니
    아에 손절하세요

  • 64. ...
    '22.12.22 9:16 PM (210.219.xxx.34)

    메뉴시킬때 비싼것시키고 나 지갑 안갖고 왔어 하세요.몇번은 그러고 내치세요.언니라는 호칭은 그만!
    호구와빈대.

  • 65.
    '22.12.22 9:32 PM (203.221.xxx.198)

    그런 거지는 그냥 맘편히 번호삭제하시고 만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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