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앞 둔 남자친구의 카톡을 보는데...
1. ,,,,
'22.12.22 4:43 PM (119.194.xxx.143)사람 안 바뀝니다.
지금 두분이 어느정도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콩깍지가 씌워진 상태면
절대 내 남친은 그럴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보통이죠
ㅠ.ㅠ
잘 판단하세요2. 여기서야
'22.12.22 4:44 PM (211.245.xxx.178)당연히 그만두라고 하지요..
3. ,,,
'22.12.22 4:44 PM (118.235.xxx.21)본인이 선택하는거에요. 알고도 속은 척 결혼할거면 본인이 그 책임을 지면 됩니다.
4. ㅇㄹㅇ
'22.12.22 4:45 PM (211.184.xxx.199)당장 멈추세요
님도 알고 있을거에요
나중에 남편 바람났어요
이런 글 올리기 싫으면
지금 힘들어도 정리하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경험자입니다.5. 궁금
'22.12.22 4:45 PM (210.217.xxx.80)이런걸 남에게 물어봐야 아나요?
안 갔더라도 ‘호기심’에 검색해 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그거에 혹해서 그냥 검색으로 그쳤으니 됐다고 생각되나요?
이러니 이 게시판에 사네 못사네 하는 여자들이 그리 많죠…
올바른 판단이 안되나보네요. 조상이 도우려고 힌트를 줘도…6. ...
'22.12.22 4:45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저도 결혼전에 여러남자와 교제해보고 결혼도 했지만 윤락업소는 가는 놈만 가고 안가는 놈은 관심도 없습니다. 윤락업소는 안가본 놈은 있어도 한번놈은 없습니다. 평생 후회 속에 결혼 생활 하고 싶지 않으면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산부인과 가서 std 검사 꼭 한번 받아보길 바랍니다. 남친의 과거가 거기에 다 나옵니다.
7. ...
'22.12.22 4:45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남자 다 그렇다고 믿고 싶겠지만 안 그런 사람도 많아요
평생 남편 의심하고 성병 걱정하는 지옥으로 제발로 가겠다면 누가 말리겠습니까8. ...
'22.12.22 4:46 PM (112.220.xxx.98)지금 장거리연애죠?
지금도 가고 있을껄요?
그런곳 한번 맛보면 절대 못끊는데요9. ㅡㅡ
'22.12.22 4:46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결혼전에 여러남자와 교제해보았는데 윤락업소는 가는 놈만 가고 안가는 놈은 관심도 없습니다. 윤락업소는 안가본 놈은 있어도 한번민 간 놈은 없습니다. 평생 후회 속에 결혼 생활 하고 싶지 않으면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산부인과 가서 std 검사 꼭 한번 받아보길 바랍니다. 남친의 과거가 거기에 다 나옵니다.
10. ///
'22.12.22 4:4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그런데 우리나라 미혼 남자중에
저런거 경험 한번도 안한 남자가
몇이나 될런지.. 만나기전 일까지
거론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마음이 영 그러면 헤어지는게
맞긴 합니다만...11. ㅇㅇ
'22.12.22 4:48 PM (222.101.xxx.27)그만두세요 제발요
사람 안바뀌고 원글님도 성병걸려요
결혼하고서도 계속 그러고 다닐겁니다
그런 넘은 술집여자랑 결혼하라 그래요12. 경험자
'22.12.22 4:48 PM (116.127.xxx.220)결혼후에 몰아치듯 터지더군요
노래방 도우미 토킹바 도우미 난리도 아님
그렇다고 제 남편이 특이한 사람도 아니었고
그냥 멀쩡히 직장 생활 잘 하는 평범한 남자13. ..
'22.12.22 4:52 PM (61.77.xxx.136)아..멀쩡한사람도 결혼권태기오면 이상한짓들 한두번 하는데 총각이 그런취미있다면 앞일은 너무너무너무 훤하네요.
결혼말리고싶습니다.14. dlf
'22.12.22 4:56 PM (180.69.xxx.74)힌트 준게 고맙죠
15. . ..ㅈ
'22.12.22 4:57 PM (175.223.xxx.206)그동안 카드 내역너 오프하라고 하세요
그럼 믿어준다고요
뭐 현금 썼을수도 있지만요16. ...
'22.12.22 4:57 PM (223.39.xxx.114)아이고 맙소사....
17. ..
'22.12.22 4:57 PM (223.62.xxx.14)호기심에 검색한 자체도 이미 문제있는것
거기다 주말부부라니 백퍼 예상가능하네요18. 음..
'22.12.22 4:58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저는 예전에는 유흥 경험 절대 용납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40대라.. 40대 남자 만나니 저 만나기 이전 경험은 안물어보고 알려고도 안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님 가치관 따라 다른거죠 여기 사람들이 하라마라 어떻게 하나요.19. ..
'22.12.22 5:0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안그런 놈 없는거 같더라구요. 안게 죄지요
20. song
'22.12.22 5:04 PM (175.203.xxx.198)원래 그런놈 입니다 더군다나 결혼후 주말부부 조상님이
도왔네요 제발 헤어지세요 걸레 에요 인간 쓰레기
여기 언니들 말 들어요 고민 할 일도 아니에요
더 좋은 남자 만나요21. ...
'22.12.22 5:05 PM (124.111.xxx.48)음...검색은 호기심에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링크를 본인 카톡으로?? 아건 실천에 옮길 마음이 있다는 거 아닌가요?
22. .......
'22.12.22 5:05 PM (112.145.xxx.70)설마 남친 말을 믿으시는 건 아니겠죠..
솔로일때부터 저런 데 다니던 남자가
주말부부하면서 안 갈 리가 없고
님이 남편을 믿을리가 없고..
지금이 판 꺠야하는 타이밍이에요.23. 에구
'22.12.22 5:07 PM (125.178.xxx.170)윤락업소는 안가본 놈은 있어도 한번민 간 놈은 없습니다.
평생 후회 속에 결혼 생활 하고 싶지 않으면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산부인과 가서 std 검사 꼭 한번 받아보길 바랍니다.
남친의 과거가 거기에 다 나옵니다.2222222224. ...
'22.12.22 5:13 PM (222.236.xxx.238)링크를 저장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지요
나중에 꼭 이용하려했거나, 계속 이용하려했거나
그럴때 저장하니깐요25. ..
'22.12.22 5:15 PM (14.35.xxx.21)호기심이면 굳이 지역명은 왜 넣을까요?
26. 헐
'22.12.22 5:15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결혼 안 할 거 같아요..
성매매하는 인간이랑 가족으로
어떻게 평생 삽니까27. ..
'22.12.22 5:20 PM (116.126.xxx.23)성매매는 차원이 다른겁니다.
28. ..
'22.12.22 5:31 PM (173.73.xxx.103)저 결혼하기 전에도 유흥탐정이 있었다면 저는 누구 만나기 전에 그것부터 해봤을 거예요
그런 건 아예 몰랐기에 나름대로 애써 검증하고 거르고 걸러 만났는데도 저는 지뢰 밟았어요
그럴 것 같은 인간이 그랬으면 내 탓을 할 텐데 전혀 아닐 것 같은 인간이었는데 철저히 속았어요
애매하면 시간 갖고 충분히 생각하세요
결혼은 인생을 꽤 크게 흔드는 문제예요29. 00
'22.12.22 5:31 PM (61.84.xxx.240)어서 도망가요 조상님이 도우심
30. ..
'22.12.22 5:32 PM (39.122.xxx.158)결혼 까지 결심하고 파혼 할 용기가 없으니 이글을 쓰셨겠지만 아닌건 아니죠. 성매매 했던 전력은 결혼 했다고 끊어지는 게 아니예요. 단 한번 했다해도 저라면 절대 결혼 안합니다. 제 자신은 소중하니까 그런 쓰레기한테 너무 아까워요.
31. 여기서 뭐라
'22.12.22 5:59 PM (79.225.xxx.219)해도 조건 좋은 남자면
내가 더 나은 거 찾기 어려우면 그냥 가겠죠.
물어보나 마나 한 거 아닌가.32. ᆢ
'22.12.22 6:05 PM (118.235.xxx.169)다나카상인가 그거보고 일본호빠 (후쿠오카 친구랑 벚꽃보러가기로 했음) 호빠선수 그런거 검색했었는데ㅜㅜ 호빠비용 ㅜㅜ유튜브 링크도있고 근데 흠 저 구두쇠에 꾸미지도않고 기겁기겁 심장마비로 죽을겁니다 실제로 거기데려다놓음...개쫄보 ...제가 검색어는 호기심이많아 이상하거있는데 행실은 쫄보 근데 남자면 큰일날뻔...근데 들키지말았어야한단생각은드네요
33. 다양하게도
'22.12.22 6:08 PM (123.199.xxx.114)검색해서 이잡듯이 찾은거 보니 애용하는 고객님이시네요.
거기에 주말부부라니 더 즐겁겠네요.34. 에효
'22.12.22 6:08 PM (122.254.xxx.38)호기심에 그런거ᆢ 남자라고 검색절대 안해봅니다ㆍ
관심있어야 검색하죠ㆍ
결혼하던가 말던가ᆢ
알아서 하시고 ᆢ
결혼하면 어떤 지옥불속에서 살지 눈에 훤하니
잘못했다 싹싹빌면 그대로 하시던가ᆢ
답답합니다ㆍ저런인간을 예비신랑이라고
인생 끝난건데 ㅠ35. ..
'22.12.22 6:15 PM (223.62.xxx.157)그만두시길..
제 남편이 연녕생 어린 아이들 키울때
지갑에 현금 터지게 채우고 다니면서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안바껴요
빨이 도망가라고 힌트 줬네요
도망쳐요36. 구글
'22.12.22 6:16 PM (220.72.xxx.229)으아....
남편을 atm기 취급하고
그다지 애정없이 애들 아빠로
리스로 살 생각이면
몰라도
헤어지는게 맞아요37. 가치
'22.12.22 6:23 PM (180.70.xxx.188) - 삭제된댓글성매매하는 남자들이 문제인 게 뭐냐면 더럽다는 거 도덕적이지 않다는 거 그것도 문제지만
계속 성매매하는 비용을 생각 하면서 와이프 가족 이런 가치에 크게 무게를 두지 않고
가정에 쓰는 돈을 되게 아까워하고 속으로 이 돈이면 오피 두 번 가겠다 세 번 가겠다 이런 계산을 계속해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남자 본인 인생에도 손해지만 가정에도 서로 사랑하는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져요38. 무조건
'22.12.22 6:57 PM (106.101.xxx.120)이 결혼 여기서 멈추세요 !!
사람 절대 안바뀝니다.39. 음~~ 그런거
'22.12.22 7:18 PM (180.229.xxx.203)아무나 안합니다.
하던 사람이 늘 합니다.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이 답답 하시죠?
그게 촉입니다.
더구나 주말 부부?
헬게이트 열렸네요.
이상 경험자로서 이혼했습니다.40. ...
'22.12.22 7:47 PM (223.62.xxx.171)위에 호빠 검색만 해본 분이랑은 상황이 다르잖아요.
검색한 기록 링크를 카톡 본인에게 보내는건 단순한 검색이 아니죠.
나중을 위해 저장해놓은거잖아요. 단순 호기심이라는 변명은
말도 안됩니다. 남자 다 거기서 거기다, 다 그런다 말하는 사람들
있지만 단호하게 아닙니다! 그리고 끼리끼리 모입니다.
삼십년 가까이 남편과 절친들 가정생활 보면서 느낀거에요.41. 아마
'22.12.22 9:02 PM (61.254.xxx.115)이미 성매매 업소중독자일겁니다 말리고 싶네요 결혼하고도 계속 속일테고 님은 의심하며 살거고 게다가 장거리 주말부부 ..하는놈들은 같이살아도 잘만 다니긴 합니다
42. 이미
'22.12.23 3:00 AM (160.202.xxx.60)관계야 있었을테니 그간 뭔가 질염이나 찝찝한게 있었음 본인이 더 잘 알고 아니에요
그랬다면 바로 때려 쳐야죠
옮은거니까요
이유야 말할 필요 없고43. 자궁경부암
'22.12.23 6:43 AM (211.206.xxx.180)걱정하셔야 함.
똥 밟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