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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파에 버려진 강아지

어쩜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22-12-22 13:57:23
https://v.daum.net/v/20221222131413515

저사람 결국 다시 버리겠죠
저희집 강아지도 푸들이라.....

IP : 175.194.xxx.5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2.12.22 2:00 PM (58.148.xxx.110)

    아침이 냥이가 아파서 병원다녀와서 심난해 죽겠는데 이런 글을 보네요
    저 주인 미친새끼 아니냐구요
    이 추위에 강쥐를 버리면 죽으라는 거죠
    차번호 알고 있으니 찾아내서 개망신을 줘야할듯 하네요
    개만도 못한 인간아!!!!!

  • 2.
    '22.12.22 2:01 PM (182.216.xxx.172)

    정말 속상하네요
    이 추위에
    눈가보니
    푸들이 나이도 많을것 같은데
    이 추위 못견딜것 같아요
    속상하고 슬프고
    죽을때까지 키워줄 생각 없는 사람들
    부디 입양좀 하지 마세요

  • 3. ...
    '22.12.22 2:03 PM (210.219.xxx.184)

    천벌받아라...

  • 4.
    '22.12.22 2:04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 버리면 어쩌죠? ㅠㅠㅠ

    미친 .......

  • 5. 개고양이학대자들
    '22.12.22 2:04 PM (106.102.xxx.145)

    꼭 천벌받아라...... 222222

  • 6. ㅠㅠㅠㅠㅠㅠ
    '22.12.22 2:05 PM (116.34.xxx.234)

    A씨의 글이 올라온 지 일주일 뒤 사진 속 강아지는 포천에서 유기된 채 발견됐다. 포천 문화체육센터 근처에서 목격됐다는 유기동물공고를 본 네티즌들은 A씨가 본 강아지와 동일해 보인다며 “남양주에서 유기하는 것을 실패하고 포천으로 가서 유기한 것 같다”고 공분했다.

    남양주에 살고 있다는 네티즌은 “11월 말인가 12월 초 ‘동생이 주고 갔는데 더 키우고 싶지 않으니 데려가실 분’이라는 내용으로 당근마켓에 글이 올라온 적 있다”

    현재 강아지는 지난 10일 포천에서 목격됐다는 글 이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아 제발 ㅠㅠㅠㅠㅠ

  • 7. ...
    '22.12.22 2:08 PM (211.234.xxx.33)

    이 추위에 화가나네요... 남양주 악마야 너도 말년에 처참하게 추위속에 죽어가게될거야

  • 8. ..
    '22.12.22 2:09 PM (106.101.xxx.123)

    악마새끼 싸패새기 니가 한짓 다 돌려받고 비참하게 뒤져라

  • 9. ㅠㅠㅠㅠㅠㅠ
    '22.12.22 2:10 PM (116.34.xxx.234)

    국민들이 조금 성숙해지면,
    반려동물 거래 완전히 금지하고,
    주인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오갈 데 없는 반려동물들을
    재입양시키는 일종의 고아원 같은 보호시설도 생각해볼 수 있을텐데요.
    독일의 티어하임 같은..

    정말 언제까지 이 끝도 없는 추격전을 계속해야힐지
    버리는 사람, 거두는 사람 따로 있는 현실이 답답하고,
    국가적으로도 너무 큰 손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0. ..
    '22.12.22 2:12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개 버리는 인간들. 처음부터 키우지 말 것이지.

  • 11. ..
    '22.12.22 2:15 PM (222.117.xxx.67)

    천벌 받아라333

  • 12. ㅇㅇ
    '22.12.22 2:18 PM (222.101.xxx.197)

    지역카페보니 포천 문화센타에 다시 버려졌대요.그걸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 13. ..
    '22.12.22 2:28 PM (221.150.xxx.113)

    꼭 천벌받아라...... 4444444

  • 14.
    '22.12.22 2:30 PM (110.70.xxx.143)

    너무 기르기 힘들면 다른 데 입양보낼 수 있는 너무 어려운 일인가요?그렇게라도 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비난하지 않을테니 제발 그렇게라도요

  • 15. 천벌받아라
    '22.12.22 2:48 PM (211.246.xxx.38)

    잔인한 인간아!!!!!!!
    정말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

  • 16. 자식도
    '22.12.22 2:56 PM (221.149.xxx.179)

    잘 버리는데 개도 버리겠지요.
    살인미수네요.
    꽁꽁어는 날에 꼭 저래야 하는지
    유기견 센타에 데려다 놓던가?
    꼭 찾아내 망신을 줘야함

  • 17. ㅠㅠㅠ
    '22.12.22 3:10 PM (211.49.xxx.99)

    차 쫒아가는 사진 너무 가슴이 무너지네요.
    이 추위에..ㅠㅠㅠ

  • 18. 쓰레기
    '22.12.22 5:18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쫓아가는 게 너무 맘 아파요..
    이 엄동설한에 어쩌라고 버리는지..
    약한 목숨 가볍게 여긴 죄
    꼭 두 배로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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