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까지 힘든 삶을 혼자 헤쳐나가며 살았는데
1. ㅇ
'22.12.22 12:37 PM (116.121.xxx.196)왠지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그래요
근데 내가 직접 일해야 주도해야
재미가.더 있는건 사실
그치만 때로 일안해도 안락하게 쉴수있다는게
감사한거죠2. eHD
'22.12.22 12:51 PM (211.109.xxx.145)저도 비슷한데.. 결혼 40대 넘어서 하고 어린 아들 키우며 아직까지는 버티는 삶을 살아요
막연히 이렇게 버티다 언젠가 우울증이 올지도 모르겠다..생각이 들곤해요
남편은 모든것에 방관모드이고.. 제가 우울증에 걸려 틀어박히면 .. 남편이 저를 내쫓으려고 할거 같아요
제 탓으로 다 돌리면서 말이죠
편안한 삶.. 건강하게 행복하세요~^^3. ..
'22.12.22 12:54 PM (116.204.xxx.153)맞아요. 일 안해도 잘 살수 있다는게 행운이라는 생각도 들고
원래 생각했던 제 삶과는 다른, 열심히 노력했고 재능도 있었는데 결국엔 사회적으로 실패한 삶을 살고 있어서
남은 제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기도 하고요.4. ..
'22.12.22 1:02 PM (116.204.xxx.153)두번째댓글님도 행복하시길 빌어요.
우울증을 피하는 방법은 저도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지지 않게 스스로를 잘 돌봐주세요.5. 저는
'22.12.22 1:04 PM (211.234.xxx.76)한번도 직장생활 안해보고 바로 결혼해서 친정부모님과 남편 울타리에서 편안하게 살았는데 남편이 많이 아파요
경제적으로 여유는 있지만 그걸 지키는것부터 안해보던것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요
자립심 있는거 진짜 좋은거에요6. ..
'22.12.22 1:22 PM (116.204.xxx.153)제가 만약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마음의 상처도 없고
우울증에도 걸리지 않고
지금과는 다르게 제 능력을 펼치고 살 수 있었을거 같아 억울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
물론 다 쓸데없는 가정이죠.
편하고 좋은 부모였다면 제 성격에 자만심 가득한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인생의 쓴맛을 어릴때부터 지나치게 많이 겪으면
비록 겉으로는 역경을 이겨낸거처럼 보이더라도
덮어두었던 마음의 상처가 다시 나타나게되어
다시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행복한 유년시절은 엄청난 행운 같아요.7. 부럽네요
'22.12.22 1:23 PM (114.205.xxx.231)정말
안전한 부모님 울타리서 풍족하진 않아도 잘 커서
그 다음부터는 0.1도 남의 손으로 해결 해 본 일이 없는것 같아요. 이제 초고령으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부모까지 다 고스란히……
먹고 입고 자는 기초적 문제는 다 되어있으니 그만하면 다행이다 싶다가도 나도 누가 전구 하나라도 갈아 끼워주면 너무 고마울것 같네요8. ..
'22.12.22 1:26 PM (116.204.xxx.153)저는 어릴때부터 부모가 없어서
부모를 책임지지는 않아도 되는데
이것도 행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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