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합이 너무 안 돌아서 조마조마해요.
직장 일도 손에 안 쟙혀서 실수할까 싶은데 뭘 할 수가 없네요.
생기부 수능최저 면접 수시의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한 아이인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
앞에 있는 학생들 더 좋은 곳에 합격하시길 저희에게 합격의 소식이 날아들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어디 가서 기도할 곳 없을까요. 너무 간절하네요.
기도 부탁드려요.
1. ....
'22.12.22 5:46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그 불행 이야기 들어주면서 속으로 재미있어하는 인간은 또라이이지 그동안 친구를 만나면서 그렇게까지 그친구를 모르나요. .어떻게 그동안 자기 이야기 들어줄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생각을 할수 있는지 싶네요
2. …
'22.12.22 6:04 AM (124.59.xxx.199)기도했습니다. 반드시 연락 올거예요.
3. ....
'22.12.22 6:06 AM (222.110.xxx.211)걱정마세요.
작년 절반충원에 인원도 늘었고
예비 3번이면 추합될거예요.
3개년 추합비율을 비교하면
얼추 비슷하게 돌아가더라구요.
더구나 정원이 늘었으면 더 희망적이구요ㅎ
곧 좋은 소식있을거예요.4. ..
'22.12.22 6:10 AM (114.207.xxx.109)그맘알죠 클수마스.선물처럼 전화 올꺼에요..
5. 소원
'22.12.22 6:22 AM (39.125.xxx.67)감사합니다. 얼굴 모르는 분들에게까지 부탁하게 되네요. 기도해주신 분들 복 받으세요.
6. 얼마나
'22.12.22 6:23 AM (115.139.xxx.23)애타실까....3번이면...꼭 연락올겁니다..
마음담아 기도드릴께요7. ㅇㅇ
'22.12.22 7:13 AM (211.207.xxx.223)앗 저도..어제 잠 한 숨 못잤어요
추합 정말 안돌지 않나요??
원글님 아이에게도 추합의 기운이 팍팍 오길 바래요8. 기도
'22.12.22 8:26 AM (61.105.xxx.11)아 저희때도 그리 안돌다가
마지막날 돌아서
겨우 합격했어요
꼭 합격 전화오길 기원합니다9. 전체
'22.12.22 8:26 AM (211.250.xxx.224)적으로 그런것 같아요..재수 삼수생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런듯요. 주변에 현역 아이들은 합격 소식이 정말 드물어요
10. 올해
'22.12.22 8:30 AM (39.122.xxx.3)진짜 안도는것 같아요 특히 교과전형
11. ...
'22.12.22 8:45 AM (221.151.xxx.109)연락 기다리시는 분들 꼭 연락오기를 바라겠습니다
12. 저도
'22.12.22 10:55 AM (106.101.xxx.139)예비 3번인데 정말 안빠지네요ㅜㅜ 저도 일이 손에 안잡혀요. ㅜㅜ
13. ...
'22.12.22 11:22 AM (211.206.xxx.158)저도 예비 1번 인데ㅠㅠㅠ
우리아이도 원글님아이도
꼭 합격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