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혼이 문제가 아니고 방관이 문제죠.

ㅡㅡ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2-12-22 03:18:29
딸가진 엄마는 재혼하지 말라고 난리인데
친족성범죄가 훨씬 더 많습니다.
친아빠. 친오빠. 친척오빠 등....
그런 논리라면 아예 딸을 낳으면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키워야하죠.
아들이 있는데 딸이 태어나면
둘중에 하나는 멀리 보내거나
친척오빠들을 못만나게 하거나.
재혼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눈앞에서 당하는데도 멍하니 구경만하는게 문제죠.
신고를 하고 아이를 구해야하는데 그럴 의지가 없는것.
엉뚱한데 꽂혀서 분노하는 분들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재혼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포인트는 그게 아니라는것.

근데 본인이 신청하고 카메라앞에서 그러는건 대체 무슨심리인가요?
전국민이 나서서 본인을 고발해달란건가. ㅡ.ㅡ
심리학 공부하신분들 아시는분은 설명 좀......
IP : 1.232.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2 4:23 AM (218.237.xxx.150)

    일단 친아빠나 친족이 저지르는 범죄와 재혼가정의 범죄는
    비율로 봐야해요

    예를 들어 자동차 사고와 비행기 사고
    자동차 사고가 압도적으로 숫자는 많으나 그건 자동차
    운행수가 비행기에 비해 많기 때문이죠

    또한 자동차 사고가 나면 사망비율과 비행기사고가 났을 때 사망비율도 차이납니다 비행기가 훨 치명적이죠

    이런 관점에서 친족과 새아빠 범죄비율 통계를 내야하구요
    그렇게 보면 결코 적은비율이 아닐듯 싶어요

    그리고 방관하는 엄마
    일종의 가스라이팅 혹은 무기력감에 빠지는 거라고 봅니다

    경제적 독립문제도 있고
    남편이 협박할수도 있고 이게 반복되면 무기력감에 빠지죠

    말이 쉽지 갑자기 맨몸으로 애 데리고 달랑 나오기도
    어렵고요

    결혼에 두번이나 실패했다는 소리 주위의 시선도 두렵고요

    나중에는 쟤만 아니면 행복할텐데하고 딸 원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세상에 그런 못된 엄마가 어딨을까 하지만
    인간이 하찮고 나약한 존재며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아주 평범한 엄마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기막힌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너무 기막히면 사실을 부정하고 억압하기도 하죠

    또 애엄마 모르게 새아빠가 손을 뻗는 경우도 있고
    여튼 애가 너무 어리면 자기자신을 방어 못하죠
    엄마가 신은 아니니 온전하게 막을 수 없고
    그러니 애가 좀 자신을 방어할 때까지 기다리라는거죠

    엄마가 방관해서 그런거 아니고
    진짜 모르는 사이에 애가 당하고 그거 돌이킬 수 없잖아요
    애나 엄마나 평생 트라우마될거구

    피해자 탓으로 돌릴 생각은 전혀 없으나
    내가 조심하는 것이 첫번짹인거 같아요

  • 2. ...
    '22.12.22 7:28 AM (49.169.xxx.138)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401 책 사서 보시는 분들~ 책에 밑줄이나 표시 하세요~? 22 고고 2023/01/23 3,476
1420400 빽라면 공장이 팔도 던데요 1 쎄하다 2023/01/23 2,657
1420399 그동안 잘 살았다는 말 듣고 싶어요 36 ........ 2023/01/23 5,627
1420398 adhd는 증상이 어떤가요 14 ㅇㅇ 2023/01/23 4,368
1420397 천만조회 가야할 영상 6 .. 2023/01/23 3,348
1420396 오늘 농구경기 보러 갔는데.. 1 .. 2023/01/23 1,248
1420395 뿅의 전설 여러 곳 다녀보신 분~ .. 2023/01/23 794
1420394 영화 특송 재밌나요? 15 특송 2023/01/23 2,766
1420393 사람들 만나면 침묵의순간 어찌해야하나요? 13 이불킥 2023/01/23 4,466
1420392 원글 펑 합니다 45 ㅎㅎ 2023/01/23 20,378
1420391 무쇠팬.. 잘아시는분~~ 7 옐로우 2023/01/23 2,130
1420390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씨 딸과 21 oo 2023/01/23 9,079
1420389 이 분 국회의원 맞아요? 3 ㅣㅣ 2023/01/23 1,902
1420388 질문받기전 다급해진 윤ㅅㄹ 9 ㄴㄷ 2023/01/23 3,426
1420387 가족이 싸이코패쓰면 6 .. 2023/01/23 3,195
1420386 성인 adhd 잘 아시는 분 13 ... 2023/01/23 3,116
1420385 형님 시어머니 앞에서 하는말 27 명절나도 2023/01/23 8,436
1420384 우유 대체품은 뭐가 있을까요? 5 ... 2023/01/23 2,761
1420383 지금이라도 환기하는게 나아요 5 ..... 2023/01/23 3,737
1420382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은 쏙들어갔네요 20 혼내주자 2023/01/23 3,150
1420381 저탄수 식단 돈 많이 드는 것 같아요 10 ㅇㅇ 2023/01/23 3,915
1420380 자영업하는데 최고진상중에 어느지역 사투리요 53 ㅇㅇ 2023/01/23 8,991
1420379 혹시 요양병원에 가족이 같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10 우리 엄마 2023/01/23 3,285
1420378 길고양이들에게 필요한 법안 서명 부탁드려요 13 .. 2023/01/23 1,165
1420377 기운없을때 뭐 챙겨먹으면 좋을까요? 9 satire.. 2023/01/23 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