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안이 의미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아름다운 조회수 : 22,511
작성일 : 2022-12-22 00:24:02
평소 40대인데 30대로 보이는 분이 계셨어요. 정말 동안이라고 느꼈는데 어느날 진짜 30대들과 같이 있는 그분을 봤는데.. 30대들과 확연히 차이나는 40대 얼굴이 보이더라고요. 동안이라는 얼굴도 진짜 그 나이대들과 함께 있음 진짜 제 나이가 보인다는 사실을 깨달았네요
IP : 222.116.xxx.7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2 12:26 AM (211.234.xxx.245)

    어린 사람하고 있으면 나이 보인다 해서 의미가 없는건 아니죠. 동급최강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근데 동안도 이쁘지 않으면 그게 별 의미가 없는듯

  • 2. 그럼요
    '22.12.22 12:27 AM (211.36.xxx.92)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45살 이후엔 동안이 의미 없더라구요 50넘으면 어쩔 수 ㅇㆍ없구요 건강하고 생기있고 자신감있게 꾸미고 다니는게 젤 멋있고 좋아보입니다
    잘 웃고 긍정적으로요

  • 3. 저도
    '22.12.22 12:35 AM (1.235.xxx.28)

    예쁘지 않은 매력적이지 않은 동안은 별로

  • 4. 가치
    '22.12.22 12:41 AM (180.70.xxx.188)

    뭐 그냥 비교적 젊어보인다고 치고 그냥 살면 안되나요 도대체 뭐 어디까지 해야 되는 거에요 당연히 젊어지는 방법은 다시 태어나는 방법밖에 없죠 살아 있는 동안은 더 늙을 수밖에 없는데 계속 그것에 대해서 부정하면서 슬퍼하면서 시간을 돌리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 되나요

  • 5. 자연스러움
    '22.12.22 12:45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방송에 동안이라고 나오는 출연자들..
    다 제나이로 보이더라구요..

  • 6. 동안
    '22.12.22 12:46 AM (122.37.xxx.93)

    동안실험 피검사했는데
    혈관도 다 젊대요
    얼굴주름이 그혈관을 보이는거라네요

  • 7. 어제
    '22.12.22 12:48 AM (210.178.xxx.44)

    저도 그 부분은 동의하지만 의미없는건 아니라고 봐요.
    동년배들 사이에서는 훨 나으니까.

  • 8. 얼굴 동안은
    '22.12.22 12:51 AM (116.45.xxx.4)

    내장도 젊은 걸로 나왔어요.
    일란성 쌍둥이인데 형은 운동 열심히 술담배 안 하고 동생은 운동 안 하고 술담배에 불규칙적인 생활.
    20년 늙은 걸로 나왔어요.
    젊어 보이고 매력 있고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 나이가 달라요.

  • 9.
    '22.12.22 12:52 AM (106.102.xxx.169)

    동안이 의미가없어요?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사람많은데

    연예인들봐도 그렇고

    최최최강동안

    이길녀여사는 어케 생각하세요?

  • 10. 뭔상관
    '22.12.22 12:53 AM (58.234.xxx.21)

    그래도 또래보다 젊어보이고 생기 있는 사람 좋아보이던데요

  • 11. ㅇㅇ
    '22.12.22 1:02 AM (119.194.xxx.243)

    일단 또래보다 어려보이는 사람 보면
    주사맞아서 번들거리는 거 말고
    눈에 생기있고 환한 느낌이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보기 좋죠.
    울상 우울한 얼굴보면 어려보이는 느낌 전혀 없잖아요.

  • 12. ㅡㅡ
    '22.12.22 1:29 AM (1.232.xxx.65)

    노안인거보다 낫죠.
    의미가 없긴요.
    꼭 삼십대랑 같이 있어도 삼십대로 보여야하나요?
    동년배들 사이에서 짱먹으면 되는거지.ㅎ

  • 13. 50대 중반
    '22.12.22 1:54 AM (13.214.xxx.239)

    을 향해 가는 유준상, 지진희. 50초반 72년생 김원준.
    30대 후반이나 40대들 사이에 세워 놔도 빛날 것 같은데...
    전 관리하는 사람들의 노력 매우 의미있다고 믿어요.

  • 14. 글고
    '22.12.22 2:07 AM (106.102.xxx.169)

    김숙이 박소현한테 언니라고하던데

    박소현이 동안이라

    누가봐도 김숙보다

    어려보이잖아요

    타고난동안들은

    의미있습니다

  • 15. 동안
    '22.12.22 2:48 AM (118.221.xxx.113)

    의미 있어요.
    제 나이에서 젊어조이면 된거죠.
    그것만도 감사한거고 의미있죠.

  • 16.
    '22.12.22 3:17 AM (122.39.xxx.223)

    동안인 분이 7살 어린 사람이랑 같이 발표하는데 나이 들어보이지 않던데요

    동안인 사람 있으면 어떻게든 나이들어보이는 부분 찾아내려고 하니

    동안인 사람들도 힘들고 피곤할듯...

  • 17.
    '22.12.22 3:2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누가뭐래도 노안보다 낫쥬

  • 18. 그나이대랑
    '22.12.22 5:46 AM (125.142.xxx.27)

    같이 있어도 미세하게 차이나거나 정말 잘 모르겠는 경우도 있어요. 20대 30대도 삭거나 못생긴 사람들 은근히 많아서.
    원글 말처럼 어린 사람들이랑 있을때 나이많아보여도 동안이면 좋은거죠. 뭔 의미가 없어요. 꼭 노안인 사람들이 이렇게 정신승리하더라... 이길여 박소현 보세요33333

  • 19. ㅡㅡ
    '22.12.22 7:33 AM (39.7.xxx.76) - 삭제된댓글

    전 동안하면 장나라가 떠올라요
    20대처럼 보이는데 물론 20대에 붙여놓으면
    나이들어 보일 수도 겠지만
    장나라 또래에 비하면 방부제 동안인 건 확실.
    의미 없다는 말은 동의할 수 없고
    동안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 생각해요

  • 20. ㅎㅁ
    '22.12.22 8:14 AM (210.217.xxx.103)

    이런 논의도 참 무의미.
    그렇게 얼굴 하나하나 따져서 뭐하려는 건지.
    허무한 것들 많이들 쫓아...

  • 21. 동안보다 선함
    '22.12.22 8:27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같이 근무하는 분이 10년은 젊어보이고 각종 영양제와 운동등 관리 엄청하는데 재수없어요
    본인은 젊게 살고 늘 행복하다고 하지만 본인만 행복해 보이는게 이기적인 사람으로 느껴지니 젊게 사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어요
    힘든일은. 요리조리 빠지려고 하고 윗분들에게는 진짜 잘함

  • 22. 동글이
    '22.12.22 8:31 AM (106.101.xxx.32)

    의미있죠. 동급 최강 댓글처럼 관리 잘한 사람은 또래에서도 빛이 나요. 굳이 2-30대랑 배틀 할 필요 없구요

  • 23. 잉?
    '22.12.22 12:20 PM (124.50.xxx.140)

    의미 있던데요. 여기 82에서 그러잖아요.
    50넘으면 예쁜거 다 거기서 거기다~
    나이들면 그나이보다 젊어보이는거 하나가 제일큰 메리트 아닐까요?

  • 24. ...
    '22.12.22 12:32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이런 논의도 참 무의미.
    그렇게 얼굴 하나하나 따져서 뭐하려는 건지.
    허무한 것들 많이들 쫓아...
    222

  • 25. ...
    '22.12.22 12:54 PM (211.215.xxx.112)

    말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서로 기분 좋으라고 하는 스몰 토크 정도 인거죠.

  • 26. .....
    '22.12.22 12:58 PM (183.88.xxx.46) - 삭제된댓글

    20~30대 옆에 있으면 제 나이로 보인다,
    중학생인 우리 아들/딸이 아줌마/할머니라고 하더라...
    이런 게 더 의미 없죠.

  • 27. ...
    '22.12.22 1:04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동안이에요. 엄마 친구들 보면 깜짝 놀라요. 엄마 친구가 다 할머니라서요.
    몇년전 시누이한테 엄마 칠순 기념으로 여행다녀왔다니까 깜짤 놀라던데요. 시어머니보다 훨씬 어린줄 알았대요. 병원 갔더니 간호가사 정말 이 나이냐며 물어보고 주사 맞을때인가는 어떻게 엉덩이도 탱탱하냐고 그러더라고. 가슴도 엉덩이도 안쳐짐. 시술같은거 안해요. 얼굴은 60대 중반 다른 아줌마랑 비교해도 비슷한게 건강이 나빠서 생기가 없어요. 화장하면 생기 없는것도 가려짐. 몸 쳐짐은 60대초반정도일거에요. 젊을때부터 건강 나쁜데 동안인건 그냥 타고났어요.
    전 아빠 닮았어요ㅠㅠ

  • 28. ...
    '22.12.22 1:06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생기가 다르죠. 근데 동안과 미모는 늙어도 분명 차이 납니다. 젊은 또래가 봐도 그래요. 젊음을 이길수 없을 뿐이지 분명히 다릅니다. 요양병원 할머니도 미모와 동안은 차이 많이나요. 여기서 아니라고 해서 늘 이상함.

  • 29. ㅂㅂ
    '22.12.22 1:18 PM (211.234.xxx.135)

    30대랑 친구 먹을것도 아닌데 뭔상관인지
    부지런히 안팎으로 관리해서 건강하고 자기 나이보다 젊어보이면 옆에서 보기도 좋고 자극도 되고 좋기만 하던데
    2~30대가 볼때는 어떻다더라면서
    걔네들 평가에 집착하는 사람들 이상해요
    자기 나이를 삽시다 좀

  • 30. ..
    '22.12.22 1:33 PM (68.1.xxx.86)

    자칭 동안 인줄 착각하는 분들 때문 아닌가요?
    그냥 인사치레로 그냥 듣기좋은 빈말 일 뿐.

  • 31. ..
    '22.12.22 2:10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미모와 동안은 차이 많이나요.22

    동안을 마치 '안되는' 미모를 상쇄해주는 무기로 착각하는데 얼굴 터져나갈 정도로 비만인 사람도 동안 많아요.
    회사에 40살 조기폐경 미혼여자는 선머슴처럼 생겨서 사람들이 '동안'이라고 하니 자기가 30대인줄 착각.
    얼굴은 기름기 하나없이 논바닥처럼 갈라지는데 컷트머리에 청바지 대충입고 boyish하게 다니니 동안이라고 하는거지, 헐..

  • 32. ...
    '22.12.22 2:23 PM (211.234.xxx.135) - 삭제된댓글

    남한테 맘에도 없이 기분 좋으라고 동안 남발하고
    뒤에서 비웃는 분들 좀...
    뭐하러 그렇게까지 해서 그 상대 비위를 맞춰주고 살아요?
    그렇다고 너 못생겼어 노안이야 이런말 솔직히 하라는거 아니에요
    외모 얘기 안해도 즐거운 화제로 대화할수 있는데....
    나 동안이라고 빈말로 떠들고 다니는거니까 착각하지마
    이런 분들 왠지 안쓰러움

  • 33. ...
    '22.12.22 2:24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남한테 맘에도 없이 기분 좋으라고 동안 남발하고
    뒤에서 비웃는 분들 좀...
    뭐하러 그렇게까지 해서 그 상대 비위를 맞춰주고 살아요?
    그렇다고 너 못생겼어 노안이야 이런말 솔직히 하라는거 아니에요
    외모 얘기 안해도 즐거운 화제로 대화할수 있는데....
    나 동안이라고 빈말로 아부좀 해준거니까 착각하지마
    이런 분들 왠지 안쓰러움

  • 34. ...
    '22.12.22 2:25 PM (58.234.xxx.21)

    남한테 맘에도 없이 기분 좋으라고 동안 남발하고
    뒤에서 비웃는 분들 좀...
    뭐하러 그렇게까지 해서 그 상대 비위를 맞춰주고 살아요?
    그렇다고 너 못생겼어 노안이야 이런말 솔직히 하라는거 아니에요
    외모 얘기 안해도 즐거운 화제로 대화할수 있는데....
    동안이라고 빈말로 아부좀 해준거니까 착각하지마
    이런 분들 왠지 안쓰러움

  • 35. 아이유
    '22.12.22 2:27 PM (221.142.xxx.166)

    엄청 어려보이는데. 20대 초반 여자 아이돌 옆에 있으니 나이가 느껴지더라구요..
    다 그런거죠..

  • 36. ..
    '22.12.22 2:44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또래 대비 어려보이는거가 제대로 동안이죠 ...무슨 40줄이 20대랑 동안이라도 비교가 되겠어요 같은 40대면 푹퍼지고 뚱뚱아줌마보다 덜퍼지고 동안이 낫다정도 ..립서비스 남발도 한몫해요 어디든

  • 37. 어머머
    '22.12.22 2:59 PM (211.49.xxx.99)

    늙어도 동안 의미있구요~
    나이들어도 이쁜할머니 이쁜아줌마 있어요! 무조건 나이든다고 다 동급취급좀 말아요

  • 38. 한심
    '22.12.22 3:34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동급 비교 동안소리를 하니 무식하다는거죠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젊어 보인다와는 다른말

    나이 들어도 어린아이 같은 얼굴
    즉 해맑고 밝은얼굴이 동안인데

    일반인들 외모집착이 낳은 촌극논란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는데 ㅉㅉ
    늙어서 이쁘면 뭐합니까? 뇌가 비어서 동안타령이나 하는데

  • 39. 한심
    '22.12.22 3:3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동급 비교 동안소리를 하니 무식하다는거죠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젊어 보인다와는 다른말

    나이 들어도 어린아이 같은 얼굴
    즉 해맑고 밝은얼굴이 동안인데

    일반인들 외모집착이 낳은 촌극논란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는데 ㅉㅉ
    늙어서 이쁘면 뭐합니까? 젊은 뇌청순은 백치미라도 있지
    늙어서 까지면 추하죠. 솔직히 늙어서도 뇌청순
    미인은 단언컨데 없어요

  • 40. 한심
    '22.12.22 3:4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동급 비교 동안소리를 하니 무식하다는거죠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젊어 보인다와는 다른말

    나이 들어도 어린아이 같은 얼굴
    즉 해맑고 밝은얼굴이 동안인데

    일반인들 외모집착이 낳은 촌극논란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는데 ㅉㅉ
    젊은 뇌청순은 백치미라도 있지
    늙어서 까지면 외모지상 추하죠.
    솔직히 늙어서도 뇌 청순 미인은 단언컨데 없어요
    어머머? 입으로 청순한 척 굉장히 오글거림

  • 41. 한심
    '22.12.22 3:4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동급 비교 동안소리를 하니 무식하다는거죠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젊어 보인다와는 다른말
    동안이 이쁘다고 착각 앵간히 하십쇼

    나이 들어도 어린아이 같은 얼굴
    즉 해맑고 밝은얼굴이 동안인데

    일반인들 외모집착이 낳은 촌극논란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는데 ㅉㅉ
    젊은 뇌청순은 백치미라도 있지
    늙어서 까지면 외모지상 추하죠.
    솔직히 늙어서도 뇌 청순 미인은 단언컨데 없어요
    어머머? 입으로 청순한 척 굉장히 오글거림

  • 42. 한심
    '22.12.22 3:4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동급 비교 동안소리를 하니 무식하다는거죠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젊어 보인다와는 다른말이고
    동안이다가 이쁘다.말이라 착각 앵간히 하십쇼~

    나이 들어도 어린아이 같은 얼굴
    즉 해맑고 밝은얼굴이 동안이요

    일반인들 외모집착이 낳은 동안 촌극. 나이먹고
    식견이 생기면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는데 ㅉㅉ
    젊은 뇌청순은 백치미라도 있지 늙어서 까지면 추하죠.

    솔직히 늙어서도 뇌 청순 미인은 단언컨데 없어요
    어머머? 입으로 청순한 척 굉장히 오글거림

  • 43. 한심
    '22.12.22 3:44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동급 비교 동안소리를 하니 무식하다는거죠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젊어 보인다와는 다른말이고
    동안이다가 이쁘다.말이라 착각 앵간히 하십쇼~

    나이 들어도 어린아이 같은 얼굴
    즉 해맑고 밝은얼굴이 동안이요

    일반인들 외모집착이 낳은 동안 촌극. 나이먹고
    식견이 생기면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는데 ㅉㅉ
    젊은 뇌청순은 백치미라도 있지 늙어서 까지면 추하죠.

    솔직히 늙어서도 뇌 청순 미인은 단언컨데 없어요
    어머머? 잉? 글로 청순한 척하는것도 굉장히 오글거림

  • 44. 한심
    '22.12.22 3:47 PM (222.106.xxx.251)

    동급 비교 동안소리를 하니 무식하다는거죠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젊어 보인다와는 다른말이고
    동안이 이쁘다는 말아니깐 착각 앵간히 하십쇼~

    나이 들어도 어린아이 같은 얼굴
    즉 해맑고 밝은얼굴이 동안이요

    일반인들 외모집착이 낳은 동안 촌극. 나이먹고
    식견이 생기면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는데 ㅉㅉ
    젊은 뇌청순은 백치미라도 있지 늙어서 까지면 추하죠.

    솔직히 늙어서도 뇌 청순 미인은 단언컨데 없어요
    어머머? 잉? 글로 청순한 척하는것도 굉장히 오글거림

  • 45. 시간을 담은
    '22.12.22 3:52 PM (117.111.xxx.124)

    눈빛과 손짓을 숨깋수가 없죠..

  • 46. 111111111111
    '22.12.22 4:13 PM (61.74.xxx.76)

    40대 여자 나이를 아니까 더 들어보이는거지 나이를 모르면 잘모르죠. 동안녀라면,,,,
    나이를 알고 보는거랑 모르고 보는거랑 틀려요~

  • 47. ㅋㅋ
    '22.12.22 4:31 PM (121.138.xxx.18)

    동안의 대한 정의를 가르쳐줘도
    몰라잉 몰라잉 어머머 동급최강 동안은
    이쁜거야~잉~~아잉
    동급취급 하지망~~~~~
    동안이라고 이쁜게 아니구요 ㅋ

    이쁘면 나이 먹어도 다르기는 하지요
    외모도 경쟁력이니깐
    하지만~ 외모보다 더 높은 경쟁력은 나이라구요
    나이들어 현실부정이 심하면 정신병이예요

  • 48. ll
    '22.12.22 4:45 P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아이유도 제 나이로 보여요
    아이유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에겐 어려보일 수 있지만
    이이유 또래인 제 눈엔 나이듦이 보이더라구요

  • 49. 초ㅋㅋ
    '22.12.22 5:10 PM (59.14.xxx.42)

    의미 있어요.
    제 나이에서 젊어조이면 된거죠.
    그것만도 감사한거고 의미있죠.
    노안보다른 낫죠.
    근데 뭐 건강이 젤 최고

  • 50. 당연한걸
    '22.12.22 5:12 PM (116.41.xxx.121)

    가지고 뭐,,
    50대랑 40대있으면 40대는 얼라 아닌가요

  • 51. ㅇㅇㅇㅇ
    '22.12.22 5:26 PM (211.192.xxx.145)

    젊은 거랑 예쁜 건
    다른 거에요.

  • 52. ㅅㅅ
    '22.12.22 5:53 PM (211.234.xxx.88)

    제 딸 고등학생 인데 아이유 그렇게 나이 많은줄 몰랐다고 하던데요

    나이든 사람일수록 동안 미모 시술에 관심많고 특징도 잘 아니 나이가 보일지몰라도
    그냥 나이 전혀 모르고 무심코 보는 사람들한테는 어려보이죠

    그리고 보통 여자들의 동안에 대한 이야기는 부러움을 포함한 단어라 이쁜 동안 얘기죠
    이걸 굳이 동안의 정의는 이쁜거 아니라고 우길 필요가....ㅡㅡ

  • 53.
    '22.12.22 5:58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 대학생인데 아이유 30살로 보인다던데요

  • 54. 으이구
    '22.12.22 6:17 PM (211.109.xxx.163)

    동안 ᆢ 중요한건
    40대가 젊어보여도 30대랑 있으면
    40대, 제나이로 보인다는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40대가 같은40대들과 같이 있을때
    다른 40대들보다는 훨 젊어보인다는거예요
    자격지심과 질투에 눈이멀어
    암만 동안이라해봤자 20대나 30대축에는 끼지도
    못한다는 그런 깍아내리고싶어 안달난듯한
    발언하는 사람들 ᆢ 참 불쌍해요
    40대가 암만 동안이어도 30대 이기겠어요?
    같은 40대보다는 젊어보인다는거지

  • 55. 에휴
    '22.12.22 6:50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별...

  • 56.
    '22.12.22 7:15 PM (61.82.xxx.9)

    또래와 경쟁이라쳐도 예쁜게 중요한걸
    자꾸 동안이 예쁘다고 우기니 논란이라구요

    못생긴 동안으로 사느니
    차라리 나이에 맞는 예쁜 미인이 낫아요.

    후려치기는 오히려 못생긴 늙은 동안녀들인지
    안보인다고 올려치기 동안은 미인이라 우기는데

    팩트 찝어주면 부들거리며 자격지심이라것도 정신승리
    또래 동안 백트럭 있어봐도 미녀 한분에게 발려요

  • 57. ㅎㅎ
    '22.12.22 7:2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젊어서 이쁘단 소리 못들어봤으니
    나이들어 동안 소리라도 듣고 싶은거 아니겠어요?
    확실히 미인은 나이들어도 연령대 다 떠나
    어머머 미인이세요. 이쁘세요 하지 동안이세요
    이러지는 않는것 맞아요

  • 58. ㅎㅎ
    '22.12.22 7:2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젊어서 이쁘단 소리 못들어봤으니
    나이들어 동안 소리라도 듣고 싶은거 아니겠어요?
    확실히 미인은 나이들어도 연령대 다 떠나
    어머머 미인이세요. 이쁘세요 하지 동안이세요
    이러지는 않기에 미인에 질투면 모를까
    동안에 질투는 할머니대 아니고서는 아 그렇구나 그래요

  • 59. 박소현
    '22.12.22 8:32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영상 보면 많이 늙었어요

  • 60. *****
    '22.12.22 8:47 PM (118.36.xxx.44)

    24살 조카한테 버스 광고판의 한예슬 보고 이쁘다고 했더니 저 아줌마? 하면서 한예슬 나이로 보더라구요.
    젊음은 젊음의 분위기가 있는 듯

  • 61. ll
    '22.12.22 8:54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제 딸 고등학생 인데 아이유 그렇게 나이 많은줄 몰랐다고 하던데요
    ㅡㅡㅡ
    음..이상하네요ㅎ
    보통 어릴수록 나이든 사람 귀신같이 알거든요ㅋ
    못알아본다면 그 사람이 눈썰미가 없는 거겠죠
    보통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람
    나이를 제대로 못보던데요
    실제보다 더 어리게 보기도 하구요
    여기도 4,50대 연예인 30대로 보인다는 글 종종
    올라오면 진짜 30대가 댓글 달곤 하죠
    자기 눈엔 4,50대로 보이고 절대 30대 아니라고 ㅎㅎ

  • 62. ..
    '22.12.22 9:12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넓게 보면 의미없는 것 맞죠.
    고작 몇십년 살다 죽고 썩을 몸뚱아리.
    좀 더 젊어보이고 늙어보이고가 뭔 소용.

  • 63. ㅇㅇㅇ
    '22.12.22 11:28 PM (182.216.xxx.245)

    저도 이 비슷한걸 말했늦데..시술 많이 한 친구가 팽팽해진 피부로 나타났는데 그 얼굴만 보면 광채도 나고 좋아보였는데 친구들 우루루 앉아서 차마시고 안꾸미고 늙어보이는 친구들 사이에 있는데 화장실 다녀오면서 멀리서 보니 그친구도 똑같이 그 나이대로 보였어요. 관리를 아무리해도 그나이대가 보이죠.그리고 오십대되면 손이 거짓말을 못해요..손주름 .인상 쳐진 느낌.주름이 없어도 느낌이 딱 풀어진 느낌이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910 전라도 사람이 자꾸 경상도 말을 쓰는데.. 15 2022/12/22 2,564
1420909 의붓딸 만진 男에 “가엾다”…오은영에도 사과요구 봇물 16 .... 2022/12/22 6,803
1420908 쥴리 허즈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8 김빙삼金氷三.. 2022/12/22 3,749
1420907 고2 수학 98.5가 2등급이라니 14 2022/12/22 4,018
1420906 눈사람 일부러 부수고 다니는 사람들 10 눈사람 2022/12/22 2,786
1420905 양현석 무죄네요 3 ㅇㅇ 2022/12/22 1,982
1420904 순수하고 마음 여리고 부모 의지하는 아들은 어떻게 키워야 되나요.. 5 ... 2022/12/22 1,803
1420903 길이 왜 이렇게 빙판길이죠? 13 .. 2022/12/22 3,508
1420902 헤어질결심..어디서 보시나요? 6 ... 2022/12/22 1,738
1420901 이 과외 계속 해야 할까요? 6 에효 2022/12/22 1,632
1420900 용산 소방서장 구속 영장 25 ㅇㅇ 2022/12/22 3,259
1420899 중소기업 전기난로 as 1 .. 2022/12/22 416
1420898 하 이거 탄핵감 아닌가요 7 ??? 2022/12/22 3,442
1420897 컴퓨터 처음 켤때 로그인 비밀번호 없애는건 어찌했는데 2 어렵다 2022/12/22 632
1420896 고구마 박스로 주문해도 안얼고 괜찮을까요? 8 날씨 2022/12/22 1,262
1420895 조립컴퓨터 구입시 궁금한점이요 3 질문 2022/12/22 391
1420894 뒤늦게 스마트워치 매력에 폭 빠졌었는데... 7 내참 2022/12/22 1,975
1420893 尹정부, 거대노조 ‘돈 문제’ 이어 ‘채용비리’ 손본다 40 ㅇㅇ 2022/12/22 1,627
1420892 이유없이 가끔씩 두드러기가 올라와요 ㅠ 19 뭐 가 문제.. 2022/12/22 3,396
1420891 흥미진진한 국내드라마요 15 ㅌㅌ 2022/12/22 3,297
1420890 “정답은 분양가였다”…옆단지 둔촌주공보다 싼 헤리티지자이에 우르.. 3 당연히가격 2022/12/22 3,202
1420889 요즘 코스코에 3 딸기 2022/12/22 1,896
1420888 검정색 패딩에 묻은 화운데이션은? 5 나영이 2022/12/22 1,980
1420887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되고 권고로 바뀌면... 13 마스크 2022/12/22 3,611
1420886 일찍 퇴근하고 낮술마셔요 7 완벽한 낮술.. 2022/12/22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