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낳는 순간 남편이랑 이혼하고

.... 조회수 : 8,020
작성일 : 2022-12-21 22:42:25
영원히 격리시키고 딸은 혼자 키워야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나오겠네요.
아동성범죄는 친족에서 제일 많이 나온다는
통계 있지않나요?
물론 이혼가정이 아닌 가정보다 소수니
감안해야할 일이지만 어쨌든 절대적 숫자는
친족간의 성범죄가 많으니 무시할순 없죠.
뿐만 아니라 남자형제나 친인척중 남자들하고는
격리시키고요.
IP : 182.209.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1 10:44 PM (118.235.xxx.6)

    모든 남자를 잠재적 성 범죄자로 보면서
    내 남편.내 아들은 욕하지 말라는거 너무 모지란 짓 같아요.
    자기들이 먼저 모든 남자들을 예비 성범죄자로 몰아갔으면서
    왜 초혼은 괜찮다고 정신 승리야?
    그 사람들은 무슨 논리인거죠?

  • 2. ..
    '22.12.21 10:44 PM (68.1.xxx.86)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이런 글 올리시나요???

  • 3. 근데
    '22.12.21 10:45 PM (125.191.xxx.200)

    여자 애들 고학년만 되도 아빠가 살짝 만져도 싫어하는 표현해요
    그러면 안해야 하는거죠.. 근데 그 프로보니 싫다고 해도 하니 ㅠㅠ
    문제아닌가요…

  • 4. ..
    '22.12.21 10:48 PM (218.236.xxx.239)

    극단적이지만 에이즈걸린 친아빠가 딸 성폭행한 사건도 있죠. 그리고 저도 사촌오빠나 외삼촌한테 성희롱 당한적이 있어 좌시할일이 아니긴하네요. 외부사람들한테는 그런적없어요. 그래서 딸 키우는데 아주 조심시키는 편입니다. 남자들 뇌구조가 진짜 궁금해요. 아랫도리 관리른ㅅ 이따위로 해야하는지. 참 저는 아들도 있어요. 키우면서 계속 얘기할꺼고 그런사건 가해자가 되믄 안보거나 내손으로 처단내릴려구요.

  • 5.
    '22.12.21 10:50 PM (118.235.xxx.141)

    진짜 이해력 딸리는 사람들 많네요.
    친족간의 성범죄가 가장 비율이 높다지만
    안그런 아빠가 더 많습니다.


    가장 가까운 친족간에 성범죄가 일어나는 이유는
    근접하게 지내기 때문이ㅣ 접근하기 용이해서인데
    생판 남인 성인남자를 한 집에서 살게하는 모험을
    도대체 왜 하냐구요.

    안그런 좋은 아빠들도 많지만
    성욕 조절 못 하고 친아빠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생판 남을 왜 들이냐는건데

    이걸 세상 남자 다 범죄자다로 해석하다니
    세상엔 말귀 못 알아듣는 분들이
    참 많네요

  • 6. 가치
    '22.12.21 10:58 PM (180.70.xxx.188)

    잠재적 성범죄자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을 혐오해요
    범죄자들이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는 게 뭐가 잘못이죠

    정말 자기네들이 순수하고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으면 피해자의 시각에 함께 동의하고 피해자가 고통을 느끼는 데에 대해서 공감해야지 거기에다가 자꾸 자기를 잠재적 가해자로 취급하지 말라면서 분노를 더하는 게 과연 본인이 가해자가 아니라고 보여주고 있는 거 맞나요

  • 7. 오늘 왜이러죠?
    '22.12.21 10:58 PM (61.105.xxx.165)

    똑같은 글들
    방송은 한지 좀 됐는데...
    남여 갈라치기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부부 갈라치기 단계인가

  • 8. ..
    '22.12.21 11:05 PM (118.235.xxx.203)

    범죄자를 두고
    엄마 탓하니까 저런글이 올라오는거죠.

  • 9. 그러게요
    '22.12.21 11:22 PM (223.38.xxx.18)

    친부,친인척들 성범죄자들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6419 왜 내 자식만 저 모양일까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14 그냥 2022/12/22 6,734
1416418 택시앱 _우티 .... 2022/12/22 761
1416417 둘중 어느 대학으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21 합격 2022/12/22 4,771
1416416 딸들의 속닥속닥 7 엄마 2022/12/22 3,373
1416415 재혼이 문제가 아니고 방관이 문제죠. 2 ㅡㅡ 2022/12/22 1,582
1416414 이번 기수 나쏠은 시청. 포기합니다.. 4 나쏠 2022/12/22 3,510
1416413 김현주 참 안이쁘게 늙네요ㅜ 101 2022/12/22 40,803
1416412 성관계 불법촬영한 인간 2심에서 감형 10 00 2022/12/22 1,947
1416411 내일 운전해도 될까요? 4 ㅇㅇ 2022/12/22 2,047
1416410 개냥이 형제와 깡패견 이야기 #2 26 예의녀 2022/12/22 2,795
1416409 인성 성격은 안 고쳐지더라고요 10 ㅇㅇ 2022/12/22 3,501
1416408 어르신들 똥치우고 기저귀 갈때 냄새 해결 14 요양원 2022/12/22 6,624
1416407 유연석 왜케 멋져요 넘멋있어ㅜ 12 멋져 2022/12/22 5,729
1416406 여러분도 그런날이 있어요? 6 ㅇㅇ 2022/12/22 1,970
1416405 사과를 주문하려는데 7 ㅁㅁ 2022/12/22 2,369
1416404 한글 프로그램에서 그림 붙이기가 안돼요 2 ㅇㅇ 2022/12/22 1,047
1416403 왜 모태솔로 인지 알거 같다는..(나는솔로) 7 아까운영숙 2022/12/22 5,223
1416402 친구가그리워요 7 내성 2022/12/22 3,056
1416401 논란이된 방송 봤어요 그엄마 뭔가 이상 11 결혼지옥 2022/12/22 7,536
1416400 동안이 의미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37 아름다운 2022/12/22 22,716
1416399 내용펑 29 o o 2022/12/22 7,506
1416398 여자화장실 불법촬영한 남자경찰 27 00 2022/12/22 3,215
1416397 세일문의 1 한섬브랜드 2022/12/22 579
1416396 한시간 반거리 직장 다니시겠어요? 16 즐거운맘 2022/12/22 3,629
1416395 네이버페이 줍줍하세요 9 zzz 2022/12/22 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