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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육아의 고통을 미혼이 알 필요가 있어요?

ㅇㅇ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22-12-21 21:43:00
나이많은 미혼이에요
친구들 대부분 결혼했고요
직장에도 유부녀가 많아요.

시댁의 괴로움과 육아의 속상함을
그냥 이야기할때는 그냥 날씨 이야기처럼 들어주는데

너는 잘 모르지? 이를 갈면서 말하거나
시시콜콜 매일매일 디테일까지 알라고 설명할테는
내가 왜 알아야되지? 싶어요 솔직히.

결혼 못한 사람이 결혼한 사람들 애환까지 다 알아야 되나요?
그들은 미혼이 태평성대인 줄 알던데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속상한 거 많거든요?

서로서로 알아줘야되는데
보면 꼭 기혼들이 미혼한테 군림하고 우위에 서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육아 힘들다하면 아 힘들구나 애쓴다, 애 있으니 보람있지않냐. 라고 말해줬으면 충분한 거 아니에요?

아파트 청약도 못 넣는데 미혼은..
IP : 118.235.xxx.1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1 9:44 PM (114.207.xxx.109)

    그러게요 뭔 갑질을 하는지 ㅎㅎ

  • 2. 서로
    '22.12.21 9:47 PM (220.117.xxx.61)

    서로 이해하면 남북통일이 왜 안되겠슴까?
    그냥 그렇구나 너도 딱 그거밖에 안되는구나 흥 하세요.

  • 3.
    '22.12.21 9:51 PM (220.117.xxx.26)

    그거 알고 결혼 안했으니
    거기까지만 말해요
    받아쳐요

  • 4.
    '22.12.21 9:51 PM (106.101.xxx.241)

    아니 그렇게 말을 하세요 ㅎㅎ
    미혼이든 기혼이든 자기 힘든 얘기 하는 사람은
    계속 자기 얘기하는거지 뭘또 그리 편가르기 시전??

  • 5. .....
    '22.12.21 9:53 PM (211.36.xxx.233)

    맞아요. 주변 친구들만 봐도 인성이나 인격 좋은 친구는 육아 얘기 시시콜콜하게 얘기 안 해요. 국가에서 미혼 복지 사각지대 만드는 것부터 잘못이라고 봅니다

  • 6. .....
    '22.12.21 9:56 PM (222.234.xxx.41)

    어차피 들으셔도 이해도안가실텐데 그냥 그러쿠나 그랬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전 딩크인데 저붙잡고 애들얘기하면 잘들어주긴하는데 전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저도 조카들통해 알고는있지만 직접키우는건 아니라서 부모만큼 스트레스받는건 아니니까 그냥 힘들겠다 힘내 그러쿠나 하고 넘어갑니다

  • 7. ..
    '22.12.21 9:58 PM (58.79.xxx.33)

    그런애들은 지들 바쁠땐 문자도 씹고 어쩌다 열뻗치면 연락와서 무조건 만나자하고 늘 밥값 커피값도 안내요. 본인 힘든ㄱㅓ 심적물적 위로받고싶고 스트레스 쏵 풀고 가면서 너보다 내가 그래도 낫다 그러고 가더군요. ㅜㅜ

    애키우고 힘든거 잘 이해하는데.. 이건 아니잖아요. 실컷 얻어먹고 위로받으면서 너 노후는 어쩔래? 이딴소리하고싶은지. ㅜㅜ

  • 8. ㅇㅇ
    '22.12.21 10:03 PM (118.235.xxx.111)

    미혼 복지 사각 지대! 맞아요 맞아요
    솔직히 미혼이 기혼에게 해주는데 많은데 혜택 받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축의금에 돌잔치에 조의금도 시가 처가 양쪽 받아가고, 세금 내고 연말정산에 돌려받는 것도 없는데, 아파트 청약 기회도 안 주고
    회사에서는 출산 육아 휴직들어간 직원 대체인력도 안 뽑아주고 미혼들한테 몰빵하려고 눈이 빨갛고
    지방 근무 주말 근무도 똑같은 순번으로 돌리면 되는데, 어떻게든 미혼들 보내려고 아둥바둥 하고

    챙겨주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휴

  • 9. ㅇㅇ
    '22.12.21 10:04 PM (118.235.xxx.111)

    실컷 얻어먹고 위로받으면서 너 노후는 어쩔래? 이딴소리하고싶은지. ㅜㅜ
    ㅡㅡㅡㅡㅡ
    악!! 너무너무 얌체 덩어리네요 ㅠㅠ

  • 10. ㅇㅇ
    '22.12.21 10:0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주위 그 기혼들이 이상하네요.
    저는 미혼한테 말 안하거든요.

  • 11. 그래서
    '22.12.21 10:19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시간이 지날수록 기혼자들끼리
    만나고 미혼자끼리 만나는 거죠
    공감이 안되니....

  • 12. ㅇㅇ
    '22.12.21 10:23 PM (118.235.xxx.111)

    티 안내려해도 은근은근 티나는 경우도 있고
    대놓고 깔아뭉게려는 경우도 있고
    별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없던 반감도 생기게 하는 건 두번째 케이스고요.
    그래서 예전엔 기혼들 2번 도와줬으면 요즘은 1번 도와주거나 몰라라해요.

  • 13. ㅇㅇ
    '22.12.22 9:01 AM (211.206.xxx.238)

    내주변 기혼들은 대부분 그런소리 없이 잘사는데
    넌 결혼해서 힘들구나 어쩌니?
    하며 불쌍하게 바라보세요

  • 14. 아이고 힘들겠다
    '22.12.22 9:56 AM (112.144.xxx.120)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하잖아.

  • 15. ㅇㅇ
    '22.12.22 4:14 PM (118.235.xxx.251)

    넌 결혼해서 힘들구나 어쩌니
    ㅡㅡㅡㅡ
    ㅋㅋㅋㅋ 엄청난 위트를 지니셨네요!
    진짜 던져주고 싶네요.
    그래도 모 기혼자를 디스하고 싶진 않으니 면전에서 뭐라할 순 없잖아요.

    결혼한 삶에 대해 호불호가 없는데, 했나부다,
    어떤 기혼자들은 왜!! 미혼의 삶에 호불호와 간섭질을 멈추지 못하는지.. 어이상실 아이러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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