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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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오만원이라도 하는게나을까요?
오만원이라도 하는게나을까요.
계좌를 안알려줘서 조의안내문자를 보내달라하기도 애매하고 아버지상인데 오만원은 적나싶고,
또 거의 십년만인데 무슨의미가 있나싶네요.
1. ...
'22.12.21 5:42 PM (220.116.xxx.18)십년만에 부고만 연락
조의금은 뭐하러 해요
앞으로 십년 안에 만날 가능성은 있을까요?
만나도 조의금 안한거 서로 신경 안쓸만한 사이인데...2. 노랑이11
'22.12.21 5:43 PM (49.168.xxx.170)저는 어릴때 친한친구 오랜만에 연락받았거든요 결혼식으로
..10만원했어요. 어렸을때 추억만으로 10만원도 아깝지않았어요3. ..
'22.12.21 5:43 PM (211.234.xxx.69)안합니다.
부고연락해서 돈받으면 땡큐. 아니면 말고4. ㅇㅇ
'22.12.21 5:44 PM (106.101.xxx.62)어릴적 친한 친구면 10은 해야죠
5. 5만원
'22.12.21 5:45 PM (175.223.xxx.215)하셔도 됩니다. 저도 상치뤄 보니 고맙더라고요
그친구 경조사는 꼭 참석해야겠다 뼈에 세겨지던데6. 친구
'22.12.21 5:45 PM (106.102.xxx.35)그러게요
어릴때는 그래도 친했는데 친구가 결혼하고는 제가 먼저 톡하는정도였어서 고민이 되네요7. 친구
'22.12.21 5:47 PM (106.102.xxx.35)카카오뱅크로라도 보낼까요?
계좌문자물어보고 오만원하기는 뭔가 민망하긴해요
안해도 되는거같기도하고요8. .....
'22.12.21 5:48 PM (221.157.xxx.127)하고싶음하세요 .카뱅으로보내면되죠
9. ..
'22.12.21 5:51 PM (211.234.xxx.135)여기서만 오만원 부의금 적다고하지 대부분 조금 친분있어도 오만원. 많이 친하면 10만원. 20만원해요.
오만원 부끄러운금액아닙니다.10. 대체
'22.12.21 6:05 PM (58.224.xxx.149)여기말 다 맞지 않아요
얼마나들 돈잘벌고 체면 따지는지.
여기서만 오만원 부의금 적다고하지 대부분 조금 친분있어도 오만원. 많이 친하면 10만원. 20만원해요.
오만원 부끄러운금액아닙니다.2222222211. 그 친구란
'22.12.21 6:06 PM (221.144.xxx.81)사람 부고 알릴곳도 어지간히 없었나봐요
생전 연락도 없다가 10년만에 연락한거보면요12. dlf
'22.12.21 6:15 PM (180.69.xxx.74)안하고 안받으면 되죠
13. ..
'22.12.21 6:19 PM (1.235.xxx.154)..5만원도 합니다
14. 현실
'22.12.21 6:25 PM (49.170.xxx.206)강남 노른자땅 사는 연봉 억 적다 하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현실에선 5만원이 제일 많습니다.15. ....
'22.12.21 6:28 PM (183.96.xxx.238)5만원 조의금 보내구도 욕먹을거 같은데요
차라리 안하고 안보는 걸로~~~16. ....
'22.12.21 6:31 PM (39.7.xxx.248) - 삭제된댓글5만원 많아요
최근 서울에서 초상 2번 치르고 부조금 정리 했어요17. ㅇㅇ
'22.12.21 6:36 PM (119.69.xxx.105)간만에 연락됬는데 반가우신거죠
그러면 부조하세요 5만원요
그렇게해서 다시 인연이어가면 좋은거고
다시 못만나더라도 추억에 부조했다싶으면 된거죠18. 전화번호
'22.12.21 6:46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전체로 보낸것같은대요
이런식으로 부고 보내는사람들도 많더라구요19. ᆢ
'22.12.21 6:5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냥 연락처 무작위로 보낸걸거에요
님에게 보낸지도 모를걸요
10년 무소식에 부고 보낸다는게 말이 안되죠20. 친구
'22.12.21 7:03 PM (106.102.xxx.35)고향이 같아서 소식을 들었을까봐 톡으로 보냈더라고요.
전체문자는 안보냈고요.
오랜만이야 해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소식알았네요.21. ...
'22.12.21 7:11 PM (221.150.xxx.154)오만원 하세요
사실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참석하는게 정말 고마워요22. 조의금
'22.12.21 7:14 PM (121.170.xxx.205)5만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서 성의표시하는게 고맙죠
5만원도 큰 돈 입니다23. 친구
'22.12.21 7:14 PM (106.102.xxx.35)참석은 못할거같아요.
저혼자 밤길에 힘들고 눈왔던길이라서요24. 5만원도
'22.12.21 7:33 PM (211.250.xxx.112)큰돈이죠. 그쪽에서 왜 부고를 보냈나 싶네요
25. ...
'22.12.22 8:37 AM (49.161.xxx.218)10년만에 부고라...
그냥 넘어가도 되겠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