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인가 회갑연에서 그집 고명딸
아무개씨 어설픈 며느리 연기 도전하지 말고
그냥 꽃같이 웃으라는둥..잘하잖아...
그래도 아버지 옆에서 기업을 일군 임원에서
순 양 처마밑에서 비라도~, 다시 태어나든가~
이런 싸가지 없는 말을 턱턱 뱉는거 보면
드라마 보면서 아무리 편들어 주고 싶어도 좀..
근데 어찌보면 그 진회장..돈에만 눈이 멀고
자녀들 결혼까지 자기가 턱턱 정하고
애들 끊임없이 경쟁시키고 저울질하고..
무슨 마름이네 뭐네..고용승계 안된다는둥
결국 자녀들의 저런면은 본인 진회장 부분을 닮아서 저런건데
애들 모습이 진회장의 본인의 모습의 한부분이기도 한거같네요
보통 재벌들 자녀들은 대부분 예의바르게 행동하라고 교육받지 않나요
저렇게 네가지 없는 언행을..
진회장 본인 말마따나 다른 사람 밟고 그자리에 온 업보가
다 그 자녀들에게 간거같네요
죄는 지은사람에게 가고
공은 쌓은 사람에게 가는 법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