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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남욕을 너무 많이 해서 피곤해요

..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22-12-21 13:43:45

카페나 식당이나 거리에서나 어디서나
외모적으로 뭔가 확 다른 사람들을 씹어요
고도비만자, 너무 촌스러운 사람, 비율이 안좋은 사람,
여잔데 대머리인 사람, 눈이 단추구멍인 사람.. 등등
자신과 전혀 상관없고 관련없는 스치는 사람이나 옆테이블에 앉은 사람처럼 완벽한 타인한테 과몰입하면서 속삭이듯이 욕을 그렇게해요..
혹시나 당사자가 들을까봐 가슴이 콩닥거리고요
주제를 바꾸고 싶어서 이야기를 돌리면
잠시 다른 얘기 했다가도 다시 남욕으로 돌아와요
안만나고 싶어서 최대한 거리두기하는데 아예 안볼수가 없는 친구예요. 조근조근 얘기해줘도 그때뿐이고 항상 반복되네요.
열등감이 많아서 그런건 알겠는데
남 욕 신명나게 할때보면 어디가서 내 얘기도 저렇게 하겠거니 소름돋아요.
친구 마음 속에 악마가 살고 있는 거 같아요 ㅠㅠ

IP : 223.62.xxx.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1 1:45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악마네요.

  • 2. ....
    '22.12.21 1:45 PM (221.157.xxx.127)

    남외모평가질 하다 상대가 고소해서 처벌받았다던데 입조심좀하지그래 라고

  • 3. .......
    '22.12.21 1:47 PM (125.190.xxx.212)

    듣기 싫다! 단호하게 이야기 하세요.
    그걸 뭘 그렇게 가슴 콩닥이며 듣고 계세요.
    답답하네요.

  • 4. dlf
    '22.12.21 1:49 PM (180.69.xxx.74)

    그만 하라고 소리질렀어요
    넌 뭐 완벽하냐
    남이 어떻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상대가 들으면 대망신 당한다 했어요

  • 5. ??
    '22.12.21 1:50 PM (211.234.xxx.118)

    왜 조곤조곤 으로밖에 말 못하고 안볼수가없는 관계는 뭐에요??? 강하고 무안하게 말을하세요. 야 너가 더뚱뚱해.. 야 너 말도안나오게 촌스러.. 너 비율이 더 안좋아. 야 너 머리숱도 안습이야. 야 너는 눈이 하도작아서 니얼굴엔 코랑 입만 있는거같아.. 바로바로 받아치세요

  • 6. ...
    '22.12.21 1:50 PM (1.241.xxx.220)

    제 친구중에도... 조금이라도 개성있는 사람이 지나가면... 아 얘가 또 한마디 보태겠구나 생각이 먼저 들어요.. 에스컬레이터 역으로 지나가는 그 순간에도 포착해서 외모에 대한 얘기...
    전 한마디 한적있어요.. 남이사 뭔상관이냐고. 그래서 그나마 좀 덜함.

  • 7. ㅡㅡ
    '22.12.21 1:52 PM (116.37.xxx.94)

    친구야 거울보자

  • 8. ㅇㅇ
    '22.12.21 1:53 PM (175.213.xxx.190)

    그런친구 진짜 피곤해요ㅜㅜ 나중에 뭐 바른소리하면 나한테 그험당 넘어올거에요 전 거리두다 떨궈냈어요

  • 9. ...
    '22.12.21 1:55 PM (220.116.xxx.18)

    남욕만 그렇게 할 거면 난 갈께 하고 발딱 일어나세요
    전 뒷담화 싫어해서 그런 거 못참거든요
    엄마가 그렇게 나랑 뒷담화하고 싶어해서 엄마한테도 꽥 화냈어요

  • 10. 테나르
    '22.12.21 2:04 PM (175.211.xxx.235)

    대학때 제가 님 소문얘기하려 할 때 친구가 단호하게 자긴 그런 얘기 듣기 싫다고 얘기해서 순간 부끄럽더라구요
    친구가 멋있어 보였어요
    얘기하세요 단호하게가 안되면 부드럽게라도요

  • 11. 유유상종
    '22.12.21 2:07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세상에 부모,가족아니고서는
    안 볼 수 없는 사이는 없어요. 적어도 친구라 하면
    정말 잘 못한거는 말할 줄 알아야 건강한거지

    자존감 낮은 여자들이 모여서
    하나는 남 외모씹고, 하나는 뒷담까고 제3자 눈에
    당신이나 친구나 똑같아요

  • 12. 유유상종
    '22.12.21 2:08 PM (223.62.xxx.224)

    세상에 부모,가족아니고서는
    안 볼 수 없는 사이는 없어요. 적어도 친구라 하면
    정말 잘 못한거는 말할 줄 알아야 건강한거지

    자존감 낮은 여자들이 모여서
    하나는 낯선이 외모씹고, 하나는 낯선이에게
    말못한다고 뒷담까고

    제3자 눈에 당신이나 친구나 똑같아요

  • 13. 단호
    '22.12.21 2:18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너가 남 얘기하는 거 보면
    다른 사람에겐 나를 그렇게 얘기할 것 같아.

  • 14. 말하세요
    '22.12.21 2:19 PM (1.231.xxx.121)

    너가 남 얘기하는 거 보면
    다른 사람에겐 내 얘길 그렇게 할 것만 같아서 불편해.

  • 15. ...
    '22.12.21 2:23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82쿡도 남 욕 하는 사람 많잖아요.
    특히 외모 가지고 까는 글
    진짜 마음이 가난해 보여요.

  • 16. ---
    '22.12.21 2:25 PM (211.215.xxx.235)

    친정엄마가 그랬는데,,정말 수준 떨어지죠

  • 17. ㅁㅁ
    '22.12.21 2:26 PM (58.120.xxx.23)

    70세 엄마가 그래요 ㅜㅜ
    너무 듣기싫고 괴로워요~ 주제를 돌려도 또 그러고
    자존감의 문제인가요 ㅜㅜ

  • 18. ..
    '22.12.21 3:42 PM (203.229.xxx.102)

    전 남친이 딱 그랬어요.
    지나가는 사람, 옆 자리 앉은 사람 들리게 품평하고
    나중에는 그 화살이 저에게로 향하더군요.
    정말 소오오름… 헤어졌는데 아쉽다거나 그립지 않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 19. 라라라
    '22.12.21 6:49 PM (124.111.xxx.139)

    남편이 ㅜㅜ 뚱뚱한 사람지나가면 그래요
    어머님도 똑같고.. 걱정해주는척하면서 사람들 흉봐요
    듣기싫어서 정색해본적도 있는데 또 도돌이표
    한번 크게 데여봐야 안하려나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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