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아이돌들 보고 있자면
젊은 나이에 저렇게 성공하기까지 노력한 것 너무 멋있고..
하루가 아주 꽉 차있는 것..
운동과 일과 취미, 여유가 병행되는 것..
하고싶은 일이 많은 것..
적당한 자신감..
이 모든게 너무 부럽고 소홀히 산 내 인생이 후회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커줬으면 좋겠는데
저같은 부모 밑에서는 어림도 없을 것 같고요..
1. ..
'22.12.21 12:00 PM (222.117.xxx.67)ㅁㅆㅇㅈ 출근도장 찍으러 납시었네
2. ㅇㅇ
'22.12.21 12:02 PM (223.38.xxx.187)으어.. 저 아닌데요 ㅠㅠ 저 애둘 있는 아줌만데요 ㅠㅠ
3. 지금부터라도
'22.12.21 12:03 PM (112.145.xxx.70)열심히 살면되죠.
열심히 사는 엄마 모습보면
아이들도 본받을겁니다.4. 오잉
'22.12.21 12: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기출변형인가요?
글투는 빼박 모쏠아재인데 설마 이제 가상의 자기 아이들까지 끼워넣어 글을 쓴다니.... 좀 심각하네요.5. ????
'22.12.21 12: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헐 진짜 모쏠아재 아니세요?
저도 글투가 딱 모쏠아재라서 이제 가상의 아이들까지?했어요.6. 유튜브에서
'22.12.21 12:06 PM (211.250.xxx.112)Bts 멤버 구성에서 탈락된 사람의 영상을 봤어요. 그냥..그 경험이 없었던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7. ㅠ
'22.12.21 12:17 PM (220.94.xxx.134)아이돌은 아무나 낳고 키울수 있는게 아닌듯 ㅠ
8. ..rm
'22.12.21 12:19 PM (218.39.xxx.233)Rm 들꽃노래 가사만 봐도 바닥에서 시작해서 탑까지 성공한 자의 전형적인 불안감? 같은게 느껴지던데요. 다른 멤버들 가사도 마찬가지 제이홉등.... 뭔가 다들 멘탈 좋아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선 엄청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실듯....
9. happy12
'22.12.21 12:36 PM (121.137.xxx.107)너무 어린나이에 성공을 맛보는건 장기적으로는 그리 좋은 일이 아닌걸 알기에...
부럽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10. ..
'22.12.21 12:47 PM (175.196.xxx.78)부럽다 전혀 생각해본 적 없고요.
그만큼 성공한 건 그냥되는 건 아닐겁니다. 힘든점이 있어요.
건강하고 무탈하게 사는게 행복입니다.
소년등과가 좋은게 아니에요.11. 자
'22.12.21 1:34 PM (180.66.xxx.8)위에서 다 짜주니 하루가 꽉 차 있는거죠.
그들 혼자 하는 일 아닙니다.
일반인이었으면 못하죠.12. 보여주는거죠
'22.12.21 2:02 PM (14.32.xxx.215)대부분은 빈둥빈둥
안풀리면 유흥업소...뭐 그래요
저렇게 할일 알아서 하고 여유있는 아이돌은 극소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