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에서 산 니트가 있는데요
목부분이 너무 특이하고 이뻐요.
벌써 6년된 옷인데 아직 새옷 같아요
특별한날만 입어서
입으면 목부분이 이쁜 머플러 두른듯 접어지거든요
 이젠 이 디자인이 안나와 아쉬워요
            
            너무 아껴 자주 못입는옷 있으세요?
                뱃..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22-12-21 08:22:27
                
            IP : 112.162.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1 8:23 AM (106.101.xxx.100)- 아끼면 자주 입으세요 
 옷은 안 입어도 시간 지나면 낡아요
 좋아하면 자주입고 자주 즐기세요
 옷이야말로 아끼다 똥되기 십상입니다
- 2. .....'22.12.21 8:29 AM (211.234.xxx.245)- 옷도 늙더라구요. 
 싱싱할때 자주 입어야해요
- 3. 저도'22.12.21 8:32 AM (180.70.xxx.42)- 아끼는 옷은 많은데 나갈곳이 없어서 입고싶어도 못입어요ㅋ 
 저도 10년도 더 전에 산 타임 니트자켓있는데 단추도 묵직하니 고급스럽고 지금도 나가면 이거 어디꺼냐고 물어봐요.
 지금까지 열번 입었을라나요 아직 짱짱해요.
- 4. ....'22.12.21 8:38 AM (106.241.xxx.125)- 자꾸 입어야 되요.. 시간 지나면 낡아요 정말. 
- 5. ..'22.12.21 9:11 AM (125.186.xxx.181)- 옷도 그릇도 좋아하고 귀한 걸수록 많이 자주 써야 해요. 정말 그게 진리예요. 아끼다 똥된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 6. ...'22.12.21 10:19 AM (58.148.xxx.236)- 구호 캐시미어 롱코트 입을 기회가 거릐 
 없어요. 패딩 입느라..
- 7. Qq'22.12.21 10:30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 좋아하니 이쁘니 괜찮겟지만 
 6년이면 남들이 보면 오래 묵은 옷이예요
 아울렛에서 한해만 더 묵어도 오래된 옷 같고 새옷 같지도 않아요
 이쁘고 아낄수록 자주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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