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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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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충격이네요 인간혐오 들 정도로ㅜㅜ

... 조회수 : 23,991
작성일 : 2022-12-21 07:01:33
애초에 그 방송은 안봅니다
저출산 시대에 자극적인 프로
오은영샘의 과도한 방송출연 등등으로 

요즘 화제가 되어 몇개의 장면을 봤는데
저렇게 다 큰 딸아이를 7세라는데 나중에 평생 기억에 나요 그 나이면
계부가 놀이라고 소아성애자처럼 행동하는데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1. 그런 행동을 한 계부
2. 가만히 있는 아이 엄마
3. 영상을 보고도 신고하지 않고 방송에 내보내게 하는 오박사
4. 이런 자극적인 소재를 연출하고 찍고 방송에 내보내는 공중파
5. 얼마나 지각이 없으면 이런 장면이 방송에 나간다고 해도 용인을 하는지 모르겠는 계부와 엄마 의 인지기능. 엄마는 가족상담사라 함ㅜ
근데 어떻게 저 장면을 보고 가만히 있지. 
6. 피디는 자극적이라고 시청률 좋다고 좋아했겠는 그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혐오감이 들고
7. 계부 문신이 와..
정말 인간 혐오 들 정도입니다. 

저런 행동을 하는 남자
가만있는 여자
방송내고 좋아하는 제작진
신고 안하고 방송 내는 오박사
와 ㄷㄷㄷㄷ
IP : 58.143.xxx.4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워
    '22.12.21 7:05 AM (116.34.xxx.24)

    아이는 일단 분리시키고 보호해야겠고요
    가만히 있는 엄마 학대신고할게 아니고 이혼을
    오은영은 진단을 하는 사람이지 방송여부 가타부타 제작진이 하죠
    이참에 오박사 불만있던 사람들 묻어버릴라 작정했나
    그 친엄마 욕은 안하네요

  • 2. 그 계부
    '22.12.21 7:07 AM (116.34.xxx.24)

    핸드폰 컴퓨터 포렌식은 해봤음 좋겠어요
    머리에 뭐가 든 사람인지

  • 3. 미친놈
    '22.12.21 7:13 AM (39.7.xxx.173)

    카메라 몇 대씩 돌아가고 있고 친엄마 옆이 있어도 그 지랄을 하는데
    친엄마란 여자 집에 없는 상황에
    아이가 잠 들어 있고 했을 때
    어떤 짓이라도 안 했을지 ㅠㅠ 아니어야하지만
    자꾸 나쁜 상상 까지 드네요 미친놈!!
    윗님 말씀대로 핸드폰 컴퓨터 포렌식 필요하다 봅니다
    너무 속상해서
    이대로 묻힐 까봐요
    프로그램 피디 부터 해서 싹다 셋트로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추적해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더러운 놈!

  • 4. 방송에서도
    '22.12.21 7:13 AM (211.250.xxx.224)

    저런데 안보이는데선 놀이를 빙자해 더 이상한 행동도 했을것 같아 불안하던데

  • 5. ......
    '22.12.21 7:13 AM (58.143.xxx.49)

    의료인은 학대신고 가능하다 하네요
    방송을 내보냈으면 안돼요 진짜 아이는 당한것도 끔찍한데 방송에 알려지고
    나중에 성인돼서도 두고두고 끔찍할텐데ㅠ

  • 6. ...
    '22.12.21 7:15 AM (58.143.xxx.49)

    진짜 제작진도 뭔정신으로 내보낸건지
    아마 시청률 화제
    그리고 아동학대 나쁜점 알려서 좋다고 할겁니다
    아이 인권은 생각도 않고

  • 7. 외국이면
    '22.12.21 7:15 AM (223.38.xxx.118)

    의사가 바로 신고를 합니다.

  • 8. 정말
    '22.12.21 7:16 AM (61.105.xxx.161)

    딸애 데리고 재혼하는건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ㅜㅜ
    친엄마야 정말 왜 그러고사냐???

  • 9. 첫댓글님
    '22.12.21 7:18 AM (223.38.xxx.198)

    의사는 진단하는 사람?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무싣해서 남에게 악영향을
    미치면 안되는겁니다.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신고의무자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시ㆍ도, 시ㆍ군ㆍ구 또는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하여야 함(아동학대처벌법 제10조 제2항)
    신고의무자가 아동학대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아동학대처벌법 제63조 제1항 제2호, 제10조 제2항)

    신고의무자(25개 직군)
    「의료법」 제3조제1항에 따른 의료기관의 장과 그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 및 의료기사

  • 10. ...
    '22.12.21 7:19 AM (58.143.xxx.49)

    계부가 순한 얼굴로 아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내맘을 모른다 이야기 하는 것도 다 핑계로 보입니다
    너무 혐오감 듬 ㅠ

  • 11. 어제
    '22.12.21 7:31 AM (211.250.xxx.224)

    클립 영상 82에 올라온것 보니 토나와요. 맨 마지막엔 주사놀이는 웩. 저 방송 담당자와 패널들 아무소리 안한것 자체가 다 미친거예요

  • 12. happy12
    '22.12.21 7:38 AM (121.137.xxx.107)

    82에 이런글 올라와서 좋네요. 더 공론화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엄마는 속히 딸 보호하시길......
    이미 선을 넘은건데, 선을 얼마나 더 넘어서야 발을 빼려는건지.
    딸을 보호해야지!!!

  • 13. 무서워서
    '22.12.21 7:43 AM (222.98.xxx.31)

    못 보고 있어요.
    전 손주까지 둔 할미지만 ㅠ

    오은영샘 구설이 있을 거라
    내년을 조심하라는
    너튜브를 본 것도 같네요.

    터진 김에 저 아이가 안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여자를 위한
    아이들을 위한
    안전이 후진국인 이 나라의 법이
    바뀌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 14. ㅇㅇ
    '22.12.21 7:44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 경제적인 부분을 의지 하는걸까요
    본인도 문제점을 인지하면서 표정에 분노가 안보여요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는건지
    아이에게 무슨일이 있을때 자기에게 허락을 받으라고 한거보면
    삼촌의 문제점을 알고 그런것 같은데

  • 15. 오은영도
    '22.12.21 7:44 AM (121.133.xxx.137)

    느무 많이 나와대더니
    고만 좀 쉴때가....-_-

  • 16. 보다가
    '22.12.21 7:50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자리에서 뛰쳐 나와서 남자 멈추게 하고 경고하고 그 영상부분은 방송 안하기로 해야죠.

  • 17. 주사는
    '22.12.21 7:51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엉덩이 꾹꾹 눌러서 닿게 하다가 나중에 주사놓는척 하네요. 이름만 주사놀이예요 ㅠㅠ

  • 18. 끔찍..
    '22.12.21 8:01 AM (210.123.xxx.144)

    멍청한건지 카메라 도는데 저러는거 보면 얼마나 멍청한 남자인지..
    겨드랑이 간지럼도 가슴 만지려고 저러는거 같고.. 돈이 많은가? 저 엄마 이해 불가..

  • 19. 그애엄마는
    '22.12.21 8:01 AM (211.49.xxx.99)

    남자한테 의지하는 부분이 있나봐요
    지 딸은 안중에도 없으니 저런인상도 더런놈만나고 행동까지 저런데도 ㅉㅉ
    그냥살지.
    젤 한심한건 애엄마.
    저 미친새끼는 생긴거 자체가 음흉스럽고 진실성없이 생김
    생긴건 과학임

  • 20. 근데
    '22.12.21 8:01 AM (122.36.xxx.136)

    쵤영하는데 어떻게 그런 행동 할수있죠?
    이상하고도 충격이네요 ㅡ못보고 있음

  • 21. 샐리
    '22.12.21 8:03 AM (175.121.xxx.179)

    이 아이를 보호해야할 텐데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인지하고 개입하고 있는지 ㅜㅜ

  • 22. 정말
    '22.12.21 8:03 AM (218.53.xxx.110)

    전 방송은 안 봤지만 기사 사진보니 뻔하네요. 정말 저런 건 제대로 처벌해서 혹 저런 일 일어나는 대한민국 곳곳의 인간말종들을 제대로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취약 계층 여성 아동, 아이들 다니는 학원 등에도 저런 유사한 일 있으면 신고하고 처벌받게 해야죠. 우리 아이들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 23. ㄴㄴ
    '22.12.21 8:1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 봤는데 요즘 시끌해서 기사도 많이 본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카메라 도는데 저 정도면 그냥 그게 문제라고인식도 못하는 것 같은데
    그런 남자랑 그냥 사는 엄마도 참.
    일단 아이를 분리하는 게 순서같은데요

  • 24. happy12
    '22.12.21 8:15 AM (121.137.xxx.107) - 삭제된댓글

    오은영 좋아했는데... 지금은 돈독에 오른 돼지 같아요

  • 25. 첫느낌
    '22.12.21 8:20 AM (221.149.xxx.179)

    말 잘하는 ㄷㅈ네 정도

  • 26. ..
    '22.12.21 8:34 AM (110.12.xxx.88) - 삭제된댓글

    소아성애자특징
    아기와 끌어안고 주사놀이하는거라네요 기가막힌다

  • 27. 궁금
    '22.12.21 8:36 AM (175.208.xxx.164)

    오은영 벅사님 요즘 진료는 보시는지..방송이 너무 많아 진료볼 시간이 없을거 같던데..의사하는거보다 방송하는게 훨씬 수입이 많으니 방송하시겠지요.

  • 28. 엄마가
    '22.12.21 8:37 AM (222.234.xxx.222)

    바보같이 저런 놈이랑 사니 아이만 고생;; 아이는 무슨 죄에요?

  • 29.
    '22.12.21 8:39 AM (180.65.xxx.224)

    방송을 누가 신청했을까요?
    여자가 했다면 큰그림일수도 있는데

  • 30. 에휴
    '22.12.21 8:47 AM (125.128.xxx.85)

    안봤고 안볼거지만
    오은영도 충격이네요.
    그거 안보는 이유는 그 의사 말이 맞지 않다고 느껴와서...
    정신과 의사가 과연 정확한지 늘 의심이 가는 분야에요.
    자기 정신도 이상해 보이는 의사 꽤 봤어요.
    맹신은 금물이죠.

  • 31. 에휴
    '22.12.21 8:48 AM (125.128.xxx.85)

    오은영은 말을 잘해요.
    진단은 모르겠어요.

  • 32. 저도 봤어요
    '22.12.21 8:58 AM (211.115.xxx.203)

    일단 새아빠가 아이를 안 키워 봤다는 핑계(?)로 ,남자 아이들이나 하는 장난을 아이에게 하더군요.
    그런 경우가 여러 번 있었을 건데, 그 건이 아닌, 안경 밟은 걸로 욕했다고 아동학대 신고 한게 이상했어요.
    오은영 선생,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했을 때, 발광하는 아이 진정 시킬 때 하는 행동 보다 더 격한 행동인데,
    그걸 어떤 동물이 좋아할까요?
    저도 혼자 딸을 키워 왔지만,
    친 아빠가 아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해도, 사실 속으로 눈이 뒤집히거든요.
    그런데, 그 엄마는 아동학대 신고한 거 이외에는 별 다른 대응을 안하는 것 같았어요.
    이혼 하는게 답일 듯 합니다.

  • 33. 가족상담사?
    '22.12.21 10:11 AM (175.114.xxx.96)

    오마이갓.....
    정말 토나올거 같던데요.ㅠ

  • 34. ..
    '22.12.21 1:35 PM (118.46.xxx.14)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온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 35. 제작진들
    '22.12.21 1:51 PM (175.223.xxx.153)

    올바른 정신가진 사람 별로 없다는건 알고있죠 오은영은 제정신 가진분이라 생각한게 틀렸네요..방송만 타면 다들 왜저러는지

  • 36. ...
    '22.12.21 2:21 PM (211.106.xxx.36)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자기 자식을 지킬려는 의지가 별로 없는 엄마죠..이상한 모성이 자꾸 이상한 놈을 불러들이는 거예요..이 기회에 저 엄마는 정신차리고 갈라서길 바랍니다..애가 더 크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정말 소름끼칩니다..

  • 37. 어쩌겠어요?
    '22.12.21 2:3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시청자 수준이 그러니..
    욕을 하면서도 궁금하다고 보고 퍼 나르는 사람이 있는한

    그런 말초신경 건드리는 저질 프로들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니까 남탓하지말고 나부터 안보는게 ..

  • 38. 헉~~
    '22.12.21 2:39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분명

    찰영분 편집하면서 한번 더 사전확인 다 될껀데
    봤으면 신고를 해야지
    저걸 방송에 내보내는게 제 정신 아니네요

    범죄현장 찍혀도 시청율 때문에
    냅두겠다는거 아닙니까?

  • 39. 헉~~
    '22.12.21 2:40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분명

    찰영분 편집하면서 한번 더 사전확인 다 될껀데
    봤으면 신고를 해야지
    저걸 방송에 내보내는게 제 정신 아니네요

    범죄현장 찍혀도 시청율 때문에
    냅두겠다는거 아닙니까?

    엄마도 방관자네요. 단순학대가 아닌 추행인데 ㅁ

  • 40. 그프로자체가
    '22.12.21 2:40 PM (182.226.xxx.183)

    너무 자극적이에요. 나오는 부부들의 문제도 너무 상식밖이고요. 저는 보고 있으면 불쾌감이 들더라구요. 재혼부부인데 전처랑 잠자리한 남편이 나오질 않나 보고 있으면 저까지 질떨어지는 불쾌하고 이상한 느낌이 어느 순간부터 들어서 아예 안보고 있었는데 결국은 이 사단이 났군요.

  • 41. 헉~~
    '22.12.21 2:44 PM (223.62.xxx.224)

    여기서 시청자 수준 운운하는 분
    당신이나 정신챙겨요.

    방송심의윤리회는 무늬만 있는줄아세요?
    그리고 시청자 누가 저런자극 요구했다는겁니까?

    노이즈 이슈라고 제작에 이용한거지
    요즘 저런방송 안봐도 유튜브 sns등으로 통해
    재 생산되는게 심각. 자기들이 셀프로 퍼트리거든요

    시청자 탓 하는게 딱 가해자 쉴드인거나 아세요

  • 42.
    '22.12.21 2:45 PM (106.101.xxx.137)

    방송 내보낸건 잘한거에요

    울나라 판결들 보면 아동 성범죄에 무지 관대해서

    집유 나오기 십상이에요

    방송 내보내 공론화 한거 너무 잘한겁니다

  • 43. ...
    '22.12.21 3:01 PM (222.106.xxx.251)

    방송은 이슈만 만들었지 공론화 한게 뭐 있어요
    공론화는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문제가 수면에 드러났음에도 시청율로 문제재기 안하고 시청자들이 공론화한걸
    아이부모 다 드러내어 아이가 모자이크해도 피해갈건데
    여기도 tv노예들 참 많네요.

  • 44. ㅡㅡ
    '22.12.21 3:02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난리여서 영상봤는데. 생각보다 더 놀라워요
    누워서 아이올려놓고 꽉 끌어앉고 조물딱조물딱 해데고 자기 그부위에 아이 그부분 겹치듯ㅜ 올려놓고 엉덩이를 주물럭 주물럭. 겨드랑이 부분이라기보다 가슴쪽 가까운부분 또 주물럭. 어이구 더 큰일나기전에 저인간하고 빨리 끝내야할듯해요. 근데 아동학대 신고하려면 헤어질 결심까지 한거 아닌가요? 신고해놓고도 같이살아요ㅜ 이게 뭔일인지? 저여자 왜저래요 충격.

  • 45. ㅇㅇ
    '22.12.21 3:04 PM (118.235.xxx.92)

    애가 성추행 당하는 장면을 내보내고
    남자를 애잔하다 가엽다 말하며 공론화요오?????

  • 46. 뭔 공론화
    '22.12.21 3:0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저아이 평생 씻어내고 싶은 장면을 공중파까지 내보냈고
    어린애가 성추행 당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보게된 시청자들은 뭔 죄라고 방송국 편드느라 공론화 지껄이는지

    맨날 음모설에 빠져 '의도' 타령 지껄이는 인간들까지 다 다 다 어쩜 이리 미련하고 나약하고 한심한지

  • 47. ...
    '22.12.21 3:12 PM (39.117.xxx.195)

    가슴 쪼물딱 하는게 간지럼 태우는건가요?
    토나옴

  • 48. 엄마의 선택
    '22.12.21 3:20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저 엄마의 마지막 현명한 선택인 듯 합니다.
    학대 건으로 경찰에 신고할 정도면 이미 말로는 설득도 안되고 들어먹지도 않는 상태이고
    어떻게는 객관적 힘을 빌려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했을 거에요.
    그냥 헤어지자 하면 역시 말도 안 통하고 지말만 하는 스타일 남편 설득도 안되고 저렇게 지 성질도 제어 못하니 안전이별도 불가할 것 같다는 판단이었겠고
    다행히 이 프로그램은 남편도 수긍할 수 있는 것이니, 본인 쪽팔림 무릅쓰고 아이라도 지키자 했을 것 같아요
    엄마가 방치하는 장면처럼 보이는 것도, 최대한 이 남자의 행동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고싶었을 거고, 본인이 비난 받더라도 이 남자가 객관화되길 바랬을 것이에요
    엄마의 마음이라면 충분히 이해가고도 남습니다.

  • 49. ㅇㅇ
    '22.12.21 3:28 PM (211.203.xxx.74)

    저도 엄마가 최대한의 기지를 발휘했다고 생각해요
    그 남자의 추행에 막지않은것도 다 보여주려고 했다고 생각하구요
    안경 던진걸로 아동폭행 넣었는데 추행을 모를리도 없고요
    이미 그 액션으로 아동폭행넣은 걸꺼구요

  • 50. 글만 읽어도
    '22.12.21 3:4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토나오네요. 애를 안고 주물럭 거리다니.. 감방부터 가야할거 같은데..
    저 어릴적 떠올려봐도 아빠가 손이나 잡고 등이나 두들겼지. 다른 부위엔 손댄적이 없는데.
    저 남자는 도대체 머리가 어떻게 되었길래 저런 짓을 하고 있는지 역겹네요.

  • 51.
    '22.12.21 3:4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엄마의 선한 의도라고 쉴드치는 인간들까지
    절레절레

  • 52. 시청율때문에
    '22.12.21 3:4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목숨건다는곳이 방송사인데

    그런거 보는 시청자들때문에 먹고사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시청자수준이 문제라고 하는거지

    공영방송이 유투브에요 ? 정신나간소리 좀 작작

  • 53.
    '22.12.21 4:23 PM (223.62.xxx.239)

    카메라 돌아가는데 저정도면
    상습범이고 평소에는 수위가 더 높을꺼예요
    엄마 없을때도 그렇고
    저남자는 자기행동 정당화해서 모녀를 꼼짝못하게
    그스라이팅 하려고
    아이는 언어치료도 받고…. 엄마라는건 남자에 미쳐서

  • 54. ㅇㅇ
    '22.12.21 4:55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엄마의 현명한 선택이요? 빅피쳐요?
    새아빠의 빅피쳐겠죠.
    봐라 아동 전문가도 아이가 접촉에 예민하다잖아
    방송에 이렇게 내보낼 수 있는 일상이야
    뭐가 문제야?
    이런 면죄부를 얻으면 앞으로 얼마나 놀이하기가 더 쉽겠어요.

  • 55.
    '22.12.21 5:29 PM (117.111.xxx.33)

    고딩엄빠도 같이 폐지

  • 56. 무식
    '22.12.21 9:55 PM (106.101.xxx.235)

    공론화 지껄이긴 솔까 이런 언론 없음 저런 애 있는지도
    모르고 살꺼면서 방송나왔으니 여론 힘도 생기지
    지들이 일일이 다니면서 전수조사 할건가??
    그런 인간들이 저 애 구해주나?? 여태 뭐하고??
    지들이 여기서 지껄이는게 다 공론화고 언론 없이 안되는
    것도 모르고 분노만 가득한 인간들은 너무 무식한듯

  • 57. 미국 유럽같으면
    '22.12.22 12:45 AM (172.111.xxx.71) - 삭제된댓글

    저 남자 감방 같어요.
    피코하면서 눈물짜는거 보니까 더 역겹고
    그걸 짠하다 하는 제작진과 오씨도 역겹네요

  • 58. detroit123
    '22.12.22 4:41 AM (73.161.xxx.117)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어요. 여성/아동의 인권이 아직도 저 아래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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