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척네 며느리 이야기

조회수 : 8,500
작성일 : 2022-12-21 02:23:48
친척분이 외동아들을 결정사로 결혼시켰는데요.

적당히 비슷한 조건이고 여자집은 분당 아파트사는 중산층 집이고

남자네 집은 강남에 집이 2채있고 작은 상가가 있어요.

그집 아들은 대기업다니고 며느리는 전업주부예요.

최근에 며느리 여동섕이 시집을 굉장히 가난한 시가둔 집으로

갔는데 그래도 둘이 공무원이라서 둘은 그럭저럭 사나봐요.

혼전 임신을 해서 급하게 결혼했는데

그 시가는 기초생활수급자인가봐요.

근데 친지 며느리네 친정에서 너는 시가가

강남에 집도 사주고 살만한 집이니까

재산을 아예 받지 말고 힘들게 사는 동생한테

모두 양보하라고 했대요.

사위 듣는데서 그 말을 해서 다 들었대요.

친지분 귀에까지 그 소리가 들어갔나봐요.

요즘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강남집은 남자집이고 여자네는 가전, 가구만 하고

여자집은 부담없이 결혼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네 재산은 다 자기네 거고 여자네 재산은 아무것도

안 받으라는 건데 아들도 어이없다고...


IP : 124.5.xxx.9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1 2:25 AM (211.208.xxx.199)

    요상한 사돈일세.

  • 2. ...
    '22.12.21 2:28 AM (118.37.xxx.38)

    부모님 마음은 그럴 수 있을거 같아요.
    부모가 다 동생에게 주면 유류분 청구할 수 있지만 그러고 싶을까요?

  • 3.
    '22.12.21 2:3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결혼 때도 집도 남자쪽에서 하고 여자집에선 가구 가전 정도 했는데 연애도 아니고 중매인데 친지분이 서운하다 그러네요.

  • 4. 근데
    '22.12.21 2:3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뭘어쩌겠어요 서운해도 어쨌든 아들며느리 둘이 잘사는게 제일 중요하지.
    이런경우가 있든없든 그 집은 그렇게 하겠다는데 그럴수도 있겠구나 끝.

  • 5. 돈돈돈...
    '22.12.21 2:48 AM (59.8.xxx.220)

    강남에 집 두채 상가 하나 있는데 하나 더 보태야 살만한가요?
    딸 아들 문제가 아니지요
    공평이란게 나누기 2해서 딱 떨어지게 갖는게 공평인가요?
    하나님도 부처님도 그게 맞다 하지 않을겁니다
    세상 사는거 한순간이예요
    내 배만 부르면 장땡 같지만 고거 오래 안가요

  • 6. 울아빠가
    '22.12.21 3:04 AM (118.235.xxx.100)

    저한테 그러셨지요..너는 시집서 받아라 니언니는 시집이 가진게 없다...근데 지금 어떤지 아세요? 언니네는 집이 몇채 저는 아직도 변두리 집한채 대출갚고 생활비모자라 전전긍긍이에요..재산이많던 적던 맨마지막에 공평하게 나눠주라고요 쫌..

  • 7. ..
    '22.12.21 3:05 A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시댁이 부자인 걸 왜 친정 부모가 계산해서 재산 안 주겠다고 하나요?
    그 말 듣고 부자 시댁에서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그 말 듣는 사위는 또 기분 좋을까요?
    부자 시댁 기분 나빠 재산 다 기부하거나 그 자식에게는 한푼도 안 주겠다고, 해준 집도 다시 내놓으라 하면 그땐 뭐라 할런지...
    둘째 보고 못하는 집에 시집가라고 부추킨 것도 아니고 자기가 처신을 그리 해서 속도위반으로 시집간 건데 친정재산 몰빵해서 그 자식만 주면 그 시댁에선 웬 횡재냐 하겠네요,
    결국 친정 재산 못 사는 시댁에 다 퍼줄 텐데...
    가난한 시댁만 경사나겠네요.

  • 8. ..
    '22.12.21 3:06 A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시댁이 부자인 걸 왜 친정 부모가 계산해서 재산 안 주겠다고 하나요?
    그 말 듣고 부자 시댁에서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그 말 듣는 사위는 또 기분 좋을까요?
    부자 시댁 기분 나빠 재산 다 기부하거나 그 자식에게는 한푼도 안 주겠다고, 해준 집도 다시 내놓으라 하면 그땐 뭐라 할런지...
    둘째 보고 못사는 집에 시집가라고 부추킨 것도 아니고 자기가 처신을 그리 해서 속도위반으로 시집간 건데 그럼 가난하게 사는 것도 본인의 선택의 결과이니 동생이 감당해야 할 문제인데 그렇게 친정재산 몰빵해서 그 자식만 주면 그 시댁에선 웬 횡재냐 하겠네요,
    결국 친정 재산 못 사는 시댁에 다 퍼줄 텐데...
    가난한 시댁만 경사나겠네요.

  • 9.
    '22.12.21 3:0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시가 차이만 날 뿐이지 실제 소득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저쪽은 맞벌이고 이쪽은 외벌이...연애도 아니고 중매결혼인데 물려주는 거 차등주고 저러면 저집 며느리 부부관계, 시집문제...평생 헬이 열릴지 않을까요?
    어려운 자식 몰빵 유산 주는 거 저는 못봤어요. 다 가정이 있는데 나중에 법정소송 갑디다.

  • 10.
    '22.12.21 3:0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시가 차이만 날 뿐이지 실제 소득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저쪽은 맞벌이고 이쪽은 외벌이...연애도 아니고 중매결혼인데 물려주는 거 차등주고 저러면 저집 며느리 부부관계, 시집문제...평생 헬이 열릴지 않을까요?
    어려운 자식 몰빵 유산 주는 거 저는 못봤어요. 다 가정이 있는데 나중에 다 법정소송 갑디다.

  • 11.
    '22.12.21 3:09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시가 차이만 날 뿐이지 실제 소득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저쪽은 맞벌이고 이쪽은 외벌이...연애도 아니고 중매결혼인데 물려주는 거 차등주고 저러면 저집 며느리 부부관계, 시집문제...평생 헬이 열릴지 않을까요? 심하면 이혼도 할 수 있을텐데요. 전업주부가
    어려운 자식 몰빵 유산 주는 거 저는 못봤어요. 다 가정이 있는데 나중에 다 법정소송 갑디다.

  • 12.
    '22.12.21 3:11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시가 차이만 날 뿐이지 실제 소득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저쪽은 맞벌이고 이쪽은 외벌이...연애도 아니고 중매결혼인데 물려주는 거 차등주고 저러면 저집 며느리 부부관계, 시집문제...평생 헬이 열릴지 않을까요? 심하면 이혼도 할 수 있을텐데요. 전업주부가
    벌써 괘씸하게 생각하시던데요.
    주변에서 어려운 자식 몰빵 유산 주는 거 저는 못봤어요. 다 가정이 있는데 나중에 법정소송 갑디다. 뭔가 파탄은 나지 않을까요. 부부관계든 자매관계든

  • 13.
    '22.12.21 3:12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시가 차이만 날 뿐이지 실제 소득은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저쪽은 맞벌이고 이쪽은 외벌이...연애도 아니고 중매결혼인데 물려주는 거 차등주고 저러면 저집 며느리 부부관계, 시집문제...평생 헬이 열릴지 않을까요? 심하면 이혼도 할 수 있을텐데요. 전업주부가
    벌써 괘씸하게 생각하시던데요.
    주변에서 어려운 자식 몰빵 유산 주는 거 저는 못봤어요. 다 가정이 있는데 나중에 법정소송 갑디다. 뭔가 파탄은 나지 않을까요. 부부관계든 자매관계든
    내 배만 부르면 장땡은 형제 자매 다 따돌리고 내 형편 어떻다고 부모거 다 갖는 사람 이야기 같아요.

  • 14. ...
    '22.12.21 3:14 A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시댁이 부자인 걸 왜 친정 부모가 계산해서 재산 안 주겠다고 하나요?
    그 말 듣고 부자 시댁에서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그 말 듣는 사위는 또 기분 좋을까요?
    부자 시댁 기분 나빠 재산 다 기부하거나 그 자식에게는 한푼도 안 주겠다고, 해준 집도 다시 내놓으라 하면 그땐 뭐라 할런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바로 답 나오는 것을...
    그 시댁도 부자니 비슷한 집 며느리 보고 싶지, 빈털털이 며느리 대접해 주고 싶겠나요?
    내자식 그만큼 우습게 보이는 건데...
    친부모에게도 그런 취급받으면 남인 시부모가 귀하게 여겨주겠어요?
    둘째 보고 못사는 집에 시집가라고 부추킨 것도 아니고 자기가 처신을 그리 해서 속도위반으로 시집간 건데 그럼 가난하게 사는 것도 본인의 선택의 결과이니 동생이 감당해야 할 문제인데 그렇게 친정재산 몰빵해서 그 자식만 주면 그 시댁에선 웬 횡재냐 하겠네요,
    결국 친정 재산 못 사는 시댁에 다 퍼줄 텐데...
    가난한 시댁만 경사나겠네요.
    친정부모가 되게 어리석네요.
    본인이 힘들게 모은 재산, 남인 사돈네 생활비로 다 털리게 하고 싶은지...

  • 15. 시가에서도
    '22.12.21 3:16 AM (118.235.xxx.67)

    주지말라 하세요
    중매 결혼이면 여자집에서 결혼할때 이미 꽤 주지 않았을까요?
    중매결혼하면 재산 상속까지 다 계산해야 되나요?
    부모가 돌아가실때까지 기다리려면 몇십년은 기다려야 할테고 그동안 무슨일이 일어날지, 딸만 둘 있는 집이면 노후에 봉양은 누가할지 남아있는 문제들이 많은데 누구 다 주겠다고 언급한 사람도 성급했고, 어디서 전해듣고 노여워한 사람도 성급했네요

  • 16. ㅇㅇ
    '22.12.21 3:17 AM (220.89.xxx.124)

    애초에 중매로 결혼시킨 것 자체가 여자쪽 경제력까지 다 비슷하게 맞춰보고 한거죠

  • 17. 전혀요.
    '22.12.21 3:20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중매지만 여자집에선 혼수만 몇 천했대요. 사돈이 딸 둘인데 나중에 다 딸들 주지 누구 주냐는 말하는 건 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 18. 전혀요
    '22.12.21 3:25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중매지만 여자집에선 혼수만 몇 천했대요. 사돈이 딸 둘인데 나중에 다 딸들 주지 누구 주냐는 말하는 건 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첫사위라 아들처럼 대하겠다는 말과 함께요.

  • 19. ㅋㅋㅋ
    '22.12.21 3:53 AM (220.89.xxx.124)

    첫 사위라 아들처럼 ㅋㅋㅋ
    아들 없는 집 가서 ㅋ아들로 부려먹히고 유산은 둘째네
    에휴

  • 20. 여자부모가
    '22.12.21 4:20 AM (211.248.xxx.147)

    참 지혜롭지 못하고 처신도 못하네요.쯧...

  • 21. 미친
    '22.12.21 4:56 AM (61.254.xxx.115)

    딸 둘 공평하게줘야죠 선인데 그런조건으로 결혼한거 아닌가요?
    사기결혼으로 이혼하자해도 할말없는거임

  • 22. 재산 상속이
    '22.12.21 6:25 AM (183.99.xxx.205)

    설령 먼훗날 일일지라도 친정어머님 생각도 그렇고
    큰사위 듣는 데서 내뱉은 말은 경솔했네요.
    둘째네가 아픈 손가락으로 보여 형편 나아 보이는
    큰딸네가 조금더 양보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미리
    분위기 잡으신 것 같은데 재산 상속이나 증여는
    굉장히 민감한 문제잖아요,
    부모는 최대한 공평하게 자식들에게 나눠주고
    받은시점에 잘사는 자식의 자발적인 양보나 이해가
    있을때 조금 더가고 덜가고의 결과가 있을수 있는거지
    부모님의 일방적인 생각과 태도가 자식들의
    의를 다 갈라놓습니다.

    듣는 큰사위는 속으로 어이가 상실됐겠다 싶은....

  • 23. 가만
    '22.12.21 7:31 AM (211.184.xxx.190)

    그 아버지가 처신이 현명하지 못 하네요.
    가만히 앉아서 딸 둘 사이 갈라지는거 구경하겠다는건가
    지켜보겠다는건가요?뭔가요?
    뭐하러 큰사위 있는데서 저런 소리를?

  • 24. ..
    '22.12.21 7:31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분당아파트 사는 중산층집에서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얼마나 남는다고 벌써 설레발인지..

    요즘 수명 길어져서 본인들이 이리저리 다 쓰고 가십니다요.

    글고 무슨 시집에서 며느리 유산까지 지인에게까지 소문을 내나요?
    사람일 모르는건데 본인들이 남겨줄 유산이 남을지 안 남을지도 모르는 건데요.

  • 25. 시집에서
    '22.12.21 7:48 AM (113.199.xxx.130)

    받거나 말거나 친정은 친정대로 자식들에게 공평해야죠
    우애가 남달라 언니내외가 먼저 포기 하면 몰라도
    무슨 그런말을 사위앞에서 하나요

    장인장모 대우받기는 다 틀렸네요
    처가에서 자식취급을 안하는데 미쳤다고 사위노릇을
    하나요

    둘째사위 몰빵하고 아들 삼으면 되것네요뭐

  • 26. ...
    '22.12.21 8:22 AM (106.101.xxx.100)

    쓸데없이 저런 소리해서 자식들 이간질시키는 거란 걸 모르는 현명하지 못한 부모네요

    둘째 유산 다 주고 둘째 사위를 델ㄹ사위 삼으면 되겠네요

  • 27. ....
    '22.12.21 8:33 AM (106.241.xxx.125)

    부모가 되면 저런 마음이 들 수도 있나봐요. 제 친정이 여유가 많고 손윗동서네는 그냥 평범하거든요. 남편이 그런 얘기 했어요. 부모 입장에선 더 없는 쪽을 더 도와줘서 끌어올리고 싶을 수 있다고.
    하지만 시부모님께서 그런 말씀 하신 적 없고요. 저는 저대로 할 말이 많이 있어서. ㅎㅎ 하튼 지금까지는 똑같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윗님 말씀따나 분당사는 중산층 집에서 남으면 얼마나 남겠나 싶네요. 집이 남으려나? 그건 미리 증여하기도 쉽지 않을거니 그떄 가서 법대로 하면 됩니다.

  • 28. 마은은
    '22.12.21 8:58 AM (182.220.xxx.133)

    이해되지만 그걸 굳이 사위앞에서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미리 증여해서 둘째딸 챙겨주면 될껄.
    내가 부모라도 너무 차이나는 자식이라면 더 주거나 다 주고 싶은 맘이 들긴 하겠지만 처신을 잘못하신듯

  • 29. 그런데
    '22.12.21 9:21 AM (211.218.xxx.160)

    지혜롭지못한 부모네요
    그래도 큰자식한테 동생은 형편어려우니
    너보다 조금 더줘도되겠니하고 물어야지
    쯧쯧

  • 30. 에효
    '22.12.21 9:45 AM (116.37.xxx.10)

    제 친정부모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최대한 접촉안하고 살다가 나중에 병원비 생활비 부담하라고하면 재산 헐어서 다 쓰고 한푼도 안남았을때부터 엔분의일 부담하겠다고 할겁니다. 아마 재산은 보존하고있다가 죽을때 동생주고 생활비 병원비는 과반수이상을 나한테서 뽑을 생각일거 다 알거든요~

  • 31. ㅇㅇ
    '22.12.21 10:07 AM (58.239.xxx.26)

    우리시댁도
    못사는데 제앞에서 나중에 재산 다 시누준다고 재산도 별로없는데
    이유는 우리는 알아서 잘살고 시누는 알아서 못살아서랍니다
    돈만 들어가는 시댁이거든요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

  • 32. ..
    '22.12.21 10:41 AM (210.218.xxx.49)

    원래 없고 아픈 자식에게
    더 맘이 쓰이는 거죠.

  • 33. 부모가 딸들
    '22.12.21 1:2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이를 재산으로 갈라놓는 처사예요.
    재산 몰빵한 자식이 부모노후를 완벽히 책임지는 조건인가요?
    경비던 케어던...
    아니면
    재산 안주려는 자식을 유학이나 결혼예단 차이등으로
    미리 당겨준 상황 인가요?
    부모님이 참 현명치 못하시네요.
    그리고 참 요즘은 친정부모도 사위앞에 말을 솔직하게 막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6068 재벌집에서 순양의 큰 아들은 누구를 떠올리게 하나요? 6 2022/12/21 3,315
1416067 "김정숙, 디자이너 靑으로 불러 수십 벌씩 맞춤제작&q.. 123 ㅇㅇ 2022/12/21 11,938
1416066 서울에서 일산동구 가야되는데 길 괜찮나요? 5 2022/12/21 763
1416065 유럽) 비행기 캔슬되면 그 다음은 어찌 되나요 1 여행 2022/12/21 1,763
1416064 부산에 비와요 ㅜ 13 ... 2022/12/21 2,061
1416063 눈이 눈이 끝도없이 와요. 9 .... 2022/12/21 3,127
1416062 이대 국제학부와 경희대 응용통번역 어디가 좋을까요? 29 .. 2022/12/21 2,906
1416061 대단하다 MBC 시청률위해 아동성추행 방송 27 ..... 2022/12/21 3,548
1416060 앞차를 콩 하고 박았는데 앞차가 그냥 갔어요 7 oo 2022/12/21 3,972
1416059 결혼지옥 폐지하면 안되요 13 방송지옥 2022/12/21 4,759
1416058 시큼한게 너무 먹고싶어요 1 ㅇ ㅇ 2022/12/21 462
1416057 결혼지옥 어디서 볼수 있나요? 6 ii 2022/12/21 1,306
1416056 공중파로 간 재벌집 막내아들 6 ... 2022/12/21 3,499
1416055 도로 제설작업 5 플라워 2022/12/21 915
1416054 근데 결혼지옥 그 새아빠란사람은 촬영하는거 알면서 9 2022/12/21 6,189
1416053 대구도 눈 많이 와요 조심하세요 1 2022/12/21 951
1416052 너무 아껴 자주 못입는옷 있으세요? 6 뱃.. 2022/12/21 2,412
1416051 처음으로 명절 기차표 예약했어요 4 happy1.. 2022/12/21 848
1416050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인간의 딸이 곱고고운 전문직 5 성추행 2022/12/21 6,158
1416049 용인에서 원자력병원까지 운전힘들까요? 5 숨겨진세상 2022/12/21 1,052
1416048 오늘 기온 영상이던데 눈안얼겠죠? 6 ㅇㅇ 2022/12/21 2,047
1416047 김포 눈이 많이 왔어요. 지금도 내려요 3 눈길조심 2022/12/21 904
1416046 대전에서 용인가는데..눈 많이 오나요? 3 걱정 2022/12/21 1,474
1416045 눈많이오면 의정부경전철 운행하나요? 1 궁금이 2022/12/21 529
1416044 결혼지옥 충격이네요 인간혐오 들 정도로ㅜㅜ 42 ... 2022/12/21 23,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