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여행갈수록 매력적인곳같아요
어디나 그렇긴한데 저는 익숙해진곳일수록 더 놀러가고싶어지더라구요
부산이 그런곳중 하나
특히 겨울부산은 안추워서조아요 확실히 냉기가 서울이랑 다르고
맛집이 많은것도 좋고 구도심 시장도 매력있고 바다도 넘 좋구요 해안가도 멋지고
산야경도 좋고 요트타고 선셋도 좋고 쇼핑몰도 있고 여튼 다양한 맛이 있어요
진짜 여행할수록 좋아지는곳같아요
1. .....
'22.12.21 1:57 AM (180.71.xxx.78)초딩아이랑 2박3일. 가고싶은데
맛집이나 갈곳좀 추천부탁드려요^^2. 부산사람
'22.12.21 1:5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경주 참 좋아하는데
자주 가니까 더 좋은것 같긴 하네요.
부산이 안춥고 눈이 안오니까
겨울에 타 지역 가기가 무서워요.
서울 기차역에 내리니까
공기가 폐를 얼리는 느낌.이더라구요^^3. ㅇㅇ
'22.12.21 2:05 AM (116.46.xxx.87)바닷가 대도시라는게 너무 매력있어요~~~
사람들도 서울사람들이랑은 다르게 화통한 맛이 있고요 ^^4. 동의
'22.12.21 2:31 AM (116.120.xxx.60)맞아요 갈때마다 좋아요
전 약간 과거여행같을때도 있구요 일본과 우리나라 중간같이 느껴질때도 있구요 뭔가 다른데 콕 찝기가 애매하네요
버스기사님들은 버스 엄청 험하게 모시더군요 그것도 특이 ㅎㅎ
그런데 불평하시는분도 하나도 없더라구요5. …
'22.12.21 6:39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수서역이나 근처 살면서 부산에 세컨 하우스 가는 게 목표에요 ㅎㅎ 부산을 그만치 좋아하는 1인
6. …
'22.12.21 6:43 AM (67.160.xxx.53)예전에 일때문에 잠시 산 적 있었는데, 정말 부산 젊은 사람들 일자리만 있으면 부산 계속 살고 싶어하는 거 공감 했어요. 서울에 비해 부족한 것 없고, 어떤건 더 서울보다 낫기도 하고, 덜 붐비고…지금은 서울 살지만, 나중에 시간 많아지면 수서역 쪽에 살면서 부산 해운대 쪽에 세컨 하우스 두고 살고 싶어요.
7. 미쁜^^*
'22.12.21 7:00 AM (125.140.xxx.9)서울토박이 30년
해외거주 7년
부산거주 5년했어요
부산 진짜 좋았어요
노년에가서 살고싶어요~8. ..
'22.12.21 7:26 AM (173.180.xxx.23)애가 있으면 사투리를 배울 거라서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서울말이 더 세련되게 들려서요.9. 부산
'22.12.21 8:00 AM (124.49.xxx.138)많이 돟아하시는것같아요
우리 남편도 그 중 하나
전 가서 뭐 할거 있냐 하는데...
바닷가엔 사람들 너무 많고
맛집 이런것도 잘 모르겠고...
매력을 알고 싶네요10. 사투리
'22.12.21 8:19 A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때문이라도 표준어권으로 가야죠
부산을 떠난지 40년이 넘었는데도 이 넘의 사투리는 고쳐지지가
않네요
서울사람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사투리만 안 썼어도 완벽한데ㅠㅠ
후.. 이 질기디 질긴 사투리11. 토박이
'22.12.21 8:20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전혀 매력을 모르겠는데요 전
평생 부산 사는 중
제주도가 낫죠 4대강 물도 그렇고 수돗물을 못먹는데요?12. 토박이
'22.12.21 8:29 AM (39.7.xxx.112)전혀 매력을 모르겠는데요 전
평생 부산 사는 중
제주도가 낫죠 4대강 물도 그렇고 수돗물을 못먹는데요?
그 바닷가 근처란 곳도 원전에서 20키로 미만인 해운대13. 멀기도햬서
'22.12.21 8:35 AM (211.187.xxx.221)거의 안가봤는데 1월에 자가로 부산울산 경주투어하력고 1박 파라다이스로 예약해는데 해운대쪽 이나 그주변 가볼만한곳 맛집있을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요
14. 나이들면
'22.12.21 8:35 AM (211.182.xxx.100)병원 가기 불편해요.
젊어서 놀기가 좋지만
늙어 가니 잘하는 의사가 없네요.
따뜻하고 인심 좋고
물가 저렴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이 많아 불편해요.
저는 서울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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