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자랑(댕댕이 냥이 자랑) 보기 안좋아요.
체력이 안돼서 절대 케어 못할 환경이라 못데려 오는데요.
깔끔하게 잘 키우시는 분들
멍냥이한테 무한 사랑 받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
- 1. ㅎㅎ'22.12.20 6:06 PM (119.203.xxx.247)- 반전이네욧.개냥이 집사에요~ 
- 2. ㅇㅇ'22.12.20 6:07 PM (222.100.xxx.212)- 가끔 가만히 있다가 제 옆에서 자고 있는 애들 보면 어떻게 이런애들이 우리집에 있을까 싶어요 11년동안 키우고 있는데 너무 좋고 신기해요 ㅎㅎ 
- 3. ㅋㅋ'22.12.20 6:11 PM (59.4.xxx.147)- 오해했어요.미안해요. 
- 4. 행복한생각'22.12.20 6:11 PM (112.187.xxx.78)- 저두 넘 키우고 싶어요 
 근데 털이며 집관리며 돈들거에 결정적으로 다들 일하고 학교가니 혼자둘 수가 없어서 못키우고 있어요ㅜㅜ
- 5. ㅋㅋ'22.12.20 6:11 PM (59.4.xxx.147)- 이쁜걸 어떡해요. 
- 6. ㅠ'22.12.20 6:14 PM (220.94.xxx.134)- 댕댕이 때문에 부지런해집니다. 
- 7. 지금행복하게'22.12.20 6:16 PM (119.193.xxx.150)- 나만 없어.. ㅠ 
- 8. ...'22.12.20 6:17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진짜 상대적 박탈감 들어요 
- 9. ㅇㅇ'22.12.20 6:20 PM (59.18.xxx.136)- 제목만 보고 화나서 들어왓다가 웃고 갑니다ㅋㅋㅋ 
 강쥐는 사랑이에요
- 10. 얼마전'22.12.20 6:41 PM (125.181.xxx.232)- 강아지 얼떨결에 입양하게 되고 며칠을 부담감과 책임감에 맘이 불편했었어요. 털이면 배변이며 냄새며 내가 감당이 될까? 
 너무 고민이었는데 하루하루 같이 지내다보니 다 묻히네요.
 끌까지 책임지자. 지금은 이런 마음입니다. 이 작은 녀석이 집안에 온기와 대화거리를 무한정 제공해줍니다.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어요. 진짜 고양이건 강이지건 보물들입니다.
- 11. ㅎㅎ'22.12.20 6:49 PM (211.234.xxx.57)- 체력이요? 냥이가 꾹꾹 안마해줘요. 피로가 싸악 풀림 
- 12. ::'22.12.20 6:57 PM (1.227.xxx.59)- 저는 강아지 키우고싶은데요. 
 집안에서 않키워봐서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걱정이예요. 어느분이 간략하게 나마 먹는거.목욕은 몇번시키는지 기본적인것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13. ㅋㅋ'22.12.20 7:01 PM (221.150.xxx.113)- 저는 진짜 체력도 안 좋고 운동 싫어하고ㅠㅠ 
 
 우리 강아지 땜에 매일 한 시간씩 걷습니다
 
 그것만으로 효도 하는 거라고 맨날 그래요 ㅋㅋ
- 14. 웃음 주머니'22.12.20 7:22 PM (211.112.xxx.173)- 하루에 적어도 네다섯번은 깔깔대고 웃게돼요. 
 냥이 두마리라서 두배는 더 웃어요.
- 15. ㅇㅇ'22.12.20 8:04 PM (124.53.xxx.166)- 저두요 넘 부러워요 
- 16. …'22.12.20 8:08 PM (220.78.xxx.153)- 냥이는 사랑이네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되고 보드라운 털을 쓰다듬고 고소한 발냄새을 맡으니 세상 너무 행복해요, 
 털걱정 대소변 냄새 걱정 엄청했는데 냥이가 주는 행복에 비하면 하찮은 걱정이었네요. 오래오래 살아주기만 바래요.
- 17. ...'22.12.20 8:58 PM (118.235.xxx.2)- 개 냥이 자랑은 맘껏 들어드립니다^^ 
 들어서 저두 흐믓해지는 자랑은 반려동물 자랑뿐이에요
 새도좋고 거북이자랑도 좋아요
 자랑 많이 해주세요
- 18. ᆢ'22.12.20 10:04 PM (118.47.xxx.9)- 1.227 님께. 
 
 견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집 4.2키로 스몰 비숑은
 하루 두번 아침, 저녁으로 사료 먹어요.
 목욕은 주1회 정도 하구요.
 배변 패드에 볼일 보고요.
 넘 예쁘고 소중해서 아플까봐 늘
 두렵지만 반려견이 주는 행복감은
 아이들 기를 때와는 또 다른 차원입니다.
 그냥 사랑 그 자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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