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안맞으면 언짢아하고 맞을때까지 전화하는
코로나주사도 그랬고
독감주사도 평소에 자주 연락하는것도 아닌데
맞을때까지 계속 확인하세요
그전까지 전 독감주사 맞은적도 없고
독감 걸린적도 없는데
전화때문에 그거 대답하려고 맞아요;;
남편이 또 곧이곧대로 성격이라…
코로나도 접종하고 저희가족 다 걸렸구만
또 4차인지 5차인지 맞으라고 난리치시더라구요
다른부분은 다 괜찮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 1. ..'22.12.20 4:53 PM (123.111.xxx.93)- 편집증 아니면 치매초기 이실까요. 남을 옥죄는 성향이 비슷한것같아요. 
- 2. 그냥'22.12.20 4:54 PM (39.7.xxx.75)- 네 하면 되죠. 남편분 곧이곧대로 부모 닮았나보네요. 
- 3. 헉'22.12.20 4:54 PM (223.38.xxx.187)- 거기 우리 시어머니가ㄷㄷㄷ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고 시키는대로 해야 직성이풀려요
 나같은 딸을 만났어야 했는데 순딩이 아들을 만나 아직도 그러고 사네요
- 4. ㅇㅇ'22.12.20 4:56 PM (39.7.xxx.242)- 약간 그부분에서 집착이 보여서 휴 
 남편은 시아버지랑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전달, 지시?에 익숙해져서 좀 무서워하고 그러더라구요. 고집이 세신편이라 대화한다고 바뀔분도 아니고요
- 5. 무서울게'22.12.20 4:57 PM (110.70.xxx.205)- 뭔가요? 시부모가 확인증 보여달라 할것도 아니고 
 융통성 제로인듯 ㅜ
- 6. .....'22.12.20 4:58 PM (118.235.xxx.68)- 시부모 전화 받지 마세요. 
 핑계 많잖아요.바쁘다.몰랐다.무음이라 안들렸다.
 
 그리고 남편은 님 선에서 컷들 할 수 있잖아요.
 너나 맞으라고 그러고 원글은 본인 생각대로 하세요.
- 7. ㅇㅇ'22.12.20 4:58 PM (39.7.xxx.242)- 남편이 거짓말을 못해서 다 티가 나는 성격이고 
 행여 뭐로 맞았냐 꼬치꼬치 물어보면 더 멘붕될 스탈이에요 남편도 융통성없는 스타일…;;;
- 8. 제가알아서할께요'22.12.20 5:09 PM (175.208.xxx.235)- 제가 알아서 할깨요! 라고 대답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잘 알고 뭐든 똑소리나게 해내신다고 생각하는분이라.
 자식들에게 이리해라, 저리해라 뭐든 다~ 간섭하시려 합니다.
 전 늘 제가 알아서 할께요, 저희가 알아서 잘~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내 멋대로 삽니다.
- 9. 좌지우지'22.12.20 5:31 PM (211.108.xxx.231)- 제가 알아서 할께요222 
- 10. ...'22.12.20 7:39 PM (180.70.xxx.60)- 저희집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33333333
 무한 반복
 주절주절 변명하는 다른얘기 하지말고요
- 11. ...'22.12.20 9:52 PM (118.235.xxx.44)- ㅎㅎ 원글도 융통성이 없기는 매한가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