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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헬스트레이너면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6,127
작성일 : 2022-12-20 15:44:23
직업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편이죠?
아는 분이 그렇게 남편감을 고르고 골라서
헬스트레이너라니...
게다가 주말부부로 살아야 한다고
IP : 121.161.xxx.15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2.20 3:47 PM (222.101.xxx.97)

    안정적이지 않죠

  • 2. 헬스
    '22.12.20 3:49 PM (218.38.xxx.220)

    안정적이지않고.. 고르고 골랐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적어도 직업으로 남편감을 고르지않았을것 같아요.
    성격이 좋다던가? 뭐 다른 매력이 있으신 분이겠죠..

  • 3. ..
    '22.12.20 3:50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전문직 좋아하는 사람 아닌데
    남자 트레이너와 미용사 싫어요

  • 4. .....
    '22.12.20 3:53 PM (1.47.xxx.211) - 삭제된댓글

    주중에는 남의 남자.

  • 5. 왠지
    '22.12.20 3:54 PM (112.153.xxx.249)

    고소해하는 기운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이왕 결혼한 사람이면 잘 살기를 빌어주는 것이 어떨까요?

  • 6. 남자
    '22.12.20 3:56 PM (223.38.xxx.37)

    외모를 골랐나봄.

  • 7. ㅎㅎㅎ
    '22.12.20 3:56 PM (106.246.xxx.120)

    몸좋고잘생긴사람. 좋아하나보지요

  • 8. ㅇㅇ
    '22.12.20 3:57 PM (121.161.xxx.152)

    당연 고학력에 스펙이 좋으니
    고르고 골라 비슷한 전문직으로 할것 같더만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해서 놀랬어요.

  • 9. .....
    '22.12.20 4:00 PM (218.39.xxx.233)

    동네 아이 친구 엄마 남편이 헬스장 운영하는데 젊었을때 트레이너였다더라구요...평생 트레이너도 아닐걸요?
    양아치 스타일도 아니고 매주 애들이랑 캠핑다니고 가정적이고 그러던데요...키크고 몸좋은건 덤...
    사람 바이 사람이에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

  • 10. ㅇㅇ
    '22.12.20 4:01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고르고 골랐다고요?
    본인만의 기준이 확실한가 보네요

  • 11. ...
    '22.12.20 4:02 PM (58.148.xxx.122)

    이미 애까지 생겨 결혼한 사람인데
    인식 별로라는 말이 듣고 싶어서 판 까신 듯.

  • 12. ...
    '22.12.20 4:08 PM (112.220.xxx.98)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는직업도 싫은데
    몸터치까지?
    배우자로는 싫어요
    돈많이 벌어도 싫어요

  • 13. ㅡㅡㅡ
    '22.12.20 4:14 PM (211.234.xxx.31)

    친척중 연봉3억+방송수입 전문직 골드미스녀 있음
    방송에도 해당직업 전문가로종종 출연

    고르고골라
    헬스트레이너와 결혼 여기도 혼전임신..

    남편이 연하인데 바람피움
    원래애인이 있는데 친척이랑 결혼하고
    계속 그 전애인과 양다리

    이혼하고 자식 혼자키움
    돈있어서 온갖 교육, 예체능 다시키고
    주말마다 모자 놀러다니고
    아빠부재 전혀못느끼게
    잘 키우고있음

  • 14.
    '22.12.20 4:17 PM (211.114.xxx.77)

    잘 나가는 사람은 엄청 잘 번다면서요. 외제차 타고 다니며... 엄청 번다고.

  • 15.
    '22.12.20 4:20 PM (211.36.xxx.67)

    친구 헬스 다니는데 세상 순딩순딩하게 생긴 트레이너가 있길래 pt받는 제 친구 담당 트레이너한테 물어보니 돈많은 아줌마들이 카드줘 선물줘 심지어 어떤 아줌마는 헬스장 차려주겠다고까지 하며 덤빈다고
    그 순딩 트레이너 이 아줌마 저 아줌마가 준거 받아가며 만나주고 관리(?)하느라 바빠서 여친이랑도 헤어졌다고 하더래요

  • 16. ..
    '22.12.20 4:48 PM (106.102.xxx.246)

    돈많고 시간많은 아줌마들이 가만안놔두죠.
    글고 몸매좋은 젊은 여성들도 많이오고
    노출도 심해 터치도 해
    지금이야 사이좋을때니까 너만바라봐하지만
    좀 나이들고 권태기오면 위험
    맘고생 예약이죠

  • 17. ..
    '22.12.20 4:58 PM (211.192.xxx.52) - 삭제된댓글

    우물 안 개구리들이 떠들며 식포도 이야기하는 현장이군요

  • 18. ..
    '22.12.20 4:59 PM (211.192.xxx.52) - 삭제된댓글

    우물 안 개구리들이 신포도 이야기하는 현장이군요

  • 19. ..
    '22.12.20 5:04 PM (106.102.xxx.246)

    그리고 여자 만날 기회 많은 직업군들은 정조관념이 약합니다
    요즘은 여자들이 먼저 가만히 안놔둬요

  • 20. 맹한 ㅎㅎ
    '22.12.20 5:35 PM (121.162.xxx.174)

    트레이너들에게 선물해서 좋아하는 건
    그 옛날 이태곤 수영강사 하던 시절
    혹은 제비 지망생이고
    요즘은 돈 많고 공부에 뜻 없는 애들 많이 시켜요
    나중에 체육관 차려주려고,
    반찬값 아껴 몇십만원 모아줘봤바 아버지가 사준 수천짜리 시계 차는 애들도 수두룩.
    그분 아마 이런 경우 같네요

  • 21. 제비는
    '22.12.20 5:54 PM (106.102.xxx.78)

    인류가 현존하는 이상. 계속 있을 듯.

  • 22. 근데
    '22.12.20 6:53 PM (222.236.xxx.112)

    울 트레이너는 사적대화는 거의 차단하고, 다른 아주머니 수업때도 보니 아주머니는 계속 대화하고 싶어하는데 대화끊고 바로 수업하던데.
    생긴건 제비처럼 생기긴했는데 ㅎㅎㅎ

  • 23.
    '22.12.20 6:58 PM (121.144.xxx.62)

    프로선수건 아마추어건 트레이너건 간에
    운동선수는 얼굴몸매밖에 안 봐요
    마음고생은 기본으로 한다 봐야죠

  • 24.
    '22.12.20 10:54 PM (61.254.xxx.115)

    지인분이 성적매력과 남성미 몸매를 보고 남자선택하나보죠 사람마다 배우자로 따지는게 다 다르잖아요? 수입도 적고 주말부부 ..만나면 반갑고 좋긴 했네요 근데 몸이 좋아서 유부녀들이 유혹 많이하니 남자도 주중엔 바람피고 서로 편하게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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