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오빠가 들라고 해서 얼결에 들었어요.
그리고 친구랑 안 좋게 끝나고
그 오빠도 다른 일 한다고.
2000년대 초반, 30대 초반일 때.
친가는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병력 모르고
외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사망하셔서
뇌졸중이랑, 두 가지 더? 좀 강력하게 보장되도록 했는데...
의외로 저희 부모님 모두 암에다 저까지 암 ㅡㅡ
보험은 매달 10만 5천원 정도. 거의 20년을 넣었는데
암 수술 후에 보니 1억 1천만원 좀 더 나왔어요.
이렇게 되면 뇌졸중 걸렸을 때는 보통 돈이 안 나오나요?
(보험회사 고객의 소리(?)에도 글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 직전에 다른 분이 강력하게 암 보험 하나 더 들라 권했는데,
설마 내가...싶어서 안 들었더니
막상 보험금 받고 보니 그때 하나 더 들었으면...싶더라고요.
요즘에도 조건에 따라서 이 정도 비율로 보험금 나오는 보험은 있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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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반에 보험 들었는데, 3대 중대 질병 관련
암환자 조회수 : 744
작성일 : 2022-12-20 14:06:32
IP : 110.70.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20 2:12 PM (118.235.xxx.238)각각의 질병에 대한 진단금은 따로 입니다.
뇌졸중.심근경색.암..등등 진단금은 각각 지급이 됩니다.2. ...
'22.12.20 2:33 PM (61.99.xxx.210)어떤보험인가요? 암,뇌질환,심장질환중 하나 걸리면 보험금 나가고 특약에 암, 뇌,심으로 또 있다면 주계약 보험금이 나가도 특약의 뇌,심장질환은 살아있는거라 증권을 보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세요. 빠른쾌유 바랍니다.
3. 현직
'22.12.21 1:08 AM (122.44.xxx.74)손해보험것은 담보 각각 나오는게 맞고
생명사것은 증권 봐야 해요 중대한질병은 최초 1회 지급하고 소멸이 되는 것도 있어요
1억넘게 지급된거면 고액암으로 보이는데
지금 담보는 일반암도 1억 가입되고 뇌졸중보다 더 넓은 뇌혈관 진단도 가입돼요
수술수 1년 지나면 가입되는 암보험도 있어요
증권 봐드릴께요
문의주세요
010 2423 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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