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년동안 못봤지만 애사에는 찾아가봐야겠죠
연락도 거의 제가 먼저하면 했던거같은데 부고를 알려왔어요.
당연히 가보면 좋겠지만 눈길에 운전 자신이없어서 망설이게 되네요.
다른분들은 고민없이 가시겠죠.
하필 눈이와서요.
1. ...
'22.12.20 1:33 PM (119.194.xxx.143)고민되는 관계긴하네요
친구긴한데 10년간 안봤으면 그게 친구인가 싶고
(해외거주 아닌이상)
연락도 항상 님이 먼저 하셨다 하니
저 같으면 그냥 계좌 이체만 하겠어요
저 정도 사이는 반대 입장되는 생까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2. 안가보면
'22.12.20 1:35 PM (112.144.xxx.120)안될것 같아서 물으시는 거면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마 전화번호부 전체에 단체문자라 상대방은 문자갔는지도 모를수도 있어요.
저는 개인작으로 안친하고 일댈로 안만나는 친구라도 단톡방에 부고 뜨면 봉투는 보내요.3. dlf
'22.12.20 1:38 PM (223.62.xxx.214)누구 상인가요
가면 고맙고 조의금만 보내도 되요4. 참
'22.12.20 1:40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다들 대단하네요
10년간 못봤다니 ㅠㅠ
그냥 돈도 안주고 안가도 되는거 아닌가요?5. 참
'22.12.20 1:41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눈길에 운전하다 사고 나면요?
6. ...
'22.12.20 1:42 PM (116.36.xxx.74)돈만 보낼 듯요
7. 그냥
'22.12.20 1:44 PM (124.54.xxx.37)문자랑 조의금 성의만 보이세요 부모님 상인가요?
8. ...
'22.12.20 1:46 PM (112.153.xxx.249)10년간 얼굴은 못 봤지만 연락은 하고 살았나요?
아니면, 연락도 없었던 사이라면 그냥 이미 끊어진 사이 아닌가요?9. ...
'22.12.20 1:47 PM (1.216.xxx.210)십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부고는 왜 보낸대요 참나
저 같으면 안가요
끊어진 인연입니다
받은게 있으면 모르겠지만요10. ᆢ
'22.12.20 2: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안갈듯
5년 안본사이도 안갈듯11. 저라면
'22.12.20 3:25 PM (223.62.xxx.18)십년전 사이는 어떠했느냐에따라 달라질거갘아요. 그때 절친이었음 갑니다
12. 그게
'22.12.20 3:27 PM (121.125.xxx.92)장례중 상조업체통해서 카톡이나 연락처받아서 무작위로 연락가는거아닐까요
10여년을 연락안했으면 솔찍히 부조열심히하는 저라도안하고 안갑니다
반대로 꼭받으려고하는건 아니겠지만
님이상당하게되면 10년정도연락안한지인한테
연락하겠나요???13. 아무리
'22.12.20 6:24 PM (210.178.xxx.91)예전에 친했어도 십년을 안본사이라면 안갈것같아요.